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안읽는 중딩ᆢ대학가기 어렵겠나요

까막눈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8-02-19 22:41:03
아이가 초등까지만 읽고ᆢ. 독서는 전혀안해요 폰을 스마트폰산 이후로ᆢ저리 책한권 안읽어도 공부를 할수있나요 한숨나네요 중딩아이들 독서많이 하나요
아직 입시를 잘 몰라서요 논술 시험도 있고 한다는데. 고등가서도 저리 핵한권 안읽고 ᆢ입시칠수있는지ᆢ답답하네요
IP : 175.117.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9 10:41 PM (221.157.xxx.127)

    중딩 게임만 열심히해요 ㅜ

  • 2. 얼리버드
    '18.2.19 10:41 PM (115.136.xxx.247)

    울 아들도 ㅠ ㅠ 논술 시켜야 하나 고민 되네요.

  • 3. ...
    '18.2.19 10:4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책 안 읽어도 이해력 논리력이 좋으면 대학 갈 수 있어요
    책 읽어도 머리 나쁘면 꽝!

  • 4. 제아들
    '18.2.19 10:44 PM (175.209.xxx.57)

    책 그리 안 읽더니 고딩 되서 국어 때문에 좀 헤메더니 이제 고3 되는데 성적은 잘 받아오네요.
    이과라서 그런가봐요.

  • 5. 알수없다
    '18.2.19 10:4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머리좋은애들은 안 읽어도 점수 잘 받더라고요.
    독서가 답이라지만, 그것도 평균적인 얘기예요

  • 6. **
    '18.2.19 10:50 PM (14.32.xxx.105)

    평생 읽을책 유,초등때 다 본 듯...ㅠ
    책 본다고 유치원 늦던 아이 맞나...싶어요..^^;
    결국 중3 올라가는 올해...국어학원 등록 했어요..
    억지로라도 읽겠지...싶어서요..

  • 7.
    '18.2.19 10:54 PM (175.223.xxx.173)

    다그래요. 중등이 무슨책을 읽나요ㅠ

  • 8. ..
    '18.2.19 11:01 PM (49.170.xxx.24)

    휴대폰만 하면 뇌가 바껴요. 팝콘뇌로.
    어렵고 힘든 문제 집중하기 어려워져요. 책 안읽더라도 공부는 해야죠.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책 읽으시나요?

  • 9. 저희집
    '18.2.19 11:18 PM (211.108.xxx.4)

    중딩 아들둘
    둘째는 눈 뜨면 책 먼저 들어요
    평균 한달에 6-7권은 읽어요
    첫째는 중딩되고는 책을 안읽어요

    극약 처방으로 방학때 책 한권 읽을때마다 삼천원 주기로 하니 돈 받고 싶다고 책읽네요 ㅠ
    도서관서 매주 20권 빌려서 거실에 그냥 쌓아두고 있어요
    전 중고딩때 책에 파묻혀 살면서 인생이 바뀌었거든요

    한달 20권씩 읽는데 제가 읽으니 그래도 같이 읽기도 하네요

  • 10. ..
    '18.2.19 11:28 PM (223.62.xxx.71)

    책 안 읽는 딸~
    초딩때도 줄거리만 읽어도 독후감 쓰면
    꼭 상타와요~
    문장력 제가 입 딱 벌어질 정도로 기가 막힙니다~
    글케 책 안보는데 공부는 항상 상위권~
    서울대 나오고 짐 석사~
    책 많이 보는 애들이 공부도 잘하는데
    예외도 있답니다~

  • 11. 위에
    '18.2.20 2:07 AM (66.87.xxx.164)

    49.170님 말씀 귀기울일 필요 있습니다. 두뇌 작동 달라져서 가려쓰게 해야해요. 쉴때만 하고 시험이나 주중에는 휴대폰 못쓰게 해요.

    그리고 애들 혼자 책 안읽어요. 밤에 시간내서 같이 읽는걸 습관으로 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 12. 아니요
    '18.2.20 7:54 AM (222.112.xxx.131)

    책이라고는 쳐다보지도 않던 우리 큰 애..
    논술로 지 실력보다 훨씬 좋은 대학 갔어요(문과)
    독해나 글 쓰는 재주는 독서랑 꼭 직접적으로 없는 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598 노후에 연금 300씩 받으시는 분들은 46 노후 2018/06/20 25,083
824597 더워져서 그런지 몸이 너무 가라앉아지네요... 2 갱년긴가? 2018/06/20 1,197
824596 이건 한 번 생각해 봅시다(feat.김어준) 44 50년장기집.. 2018/06/20 1,867
824595 사랑으로 키운다...어떻게 하는걸까요? 13 사랑해 2018/06/20 2,508
824594 싸이클 타는 여자분 있으세요? 8 ㅇㅇ 2018/06/20 2,447
824593 토익학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고민 2018/06/20 759
824592 산토끼의 반대 말은???? 아이큐 테스트 11 바다의여신 2018/06/20 4,010
824591 우스개소리로 삼성직원이 엘지가전 산다고 8 생각해보니 2018/06/20 1,954
824590 난민 문제 정말 무섭네요. 레바논 보니깐.. 10 난민무섭. 2018/06/20 2,783
824589 강진여고생 아직 소식 없나요 7 ㅇㅅㄴ 2018/06/20 3,843
824588 어떡할까요 1 30년 2018/06/20 577
824587 왜 화가 날까요? 11 ㅁㅁㅁ 2018/06/20 1,211
824586 문성근씨같은 지적인 분위기 남자 좋지 않아요? 32 취향 2018/06/20 2,569
824585 트럼프의 무관용 정책 2 같이 하는 .. 2018/06/20 789
824584 아파트 인테리어 중문과 폴딩도어 해야할까요? 14 .. 2018/06/20 3,781
824583 녹차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 모르겠어요.ㅋㅋ 25 솔직히 2018/06/20 3,011
824582 딸키우기 정말 무섭네요 5 .... 2018/06/20 4,247
824581 화장실을 이용시 어느칸에 들어가시겠어요? 8 q1q1 2018/06/20 1,912
824580 지방선거 끝나자 판대기 정리하시는 문재인 대통령... 6 ㅇㅇ 2018/06/20 1,635
824579 가족 13명이 제주여행가려고 해요. 아무거나 알려주세요 20 ... 2018/06/20 3,078
824578 인터넷만 쓰시는 분들 월 사용료 얼마 내시는지요? 6 궁금 2018/06/20 1,423
824577 저도 남친한테 무조건적 사랑을 원하던 적이 잇엇는데요 12 tree1 2018/06/20 3,678
824576 맛있는 잔치국수 20 비법좀 2018/06/20 5,787
824575 초1 여자아이 마론인형 갖고놀아요? 4 ........ 2018/06/20 1,042
824574 브라렛 편하네요 9 와~ 2018/06/20 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