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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며늘이고 연로한 홀시어머니 계신데

ㅇㅇㅇ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18-02-19 22:30:38
이제 여든 되셨습니다.
매년 해외여행, 작년 가을까지도 가셨을만큼 정정하신데
매일매일 아프다 하시는 스타일입니다.

언젠가는 합가 해야할까봐 너무 무섭고 싫어요.
연로해 돌아가실때까지 끝끝내 함께 안 살 수...없나요.
다들 어떠신지 궁금해요.
근처로 모셔서 매일 봐 드리는 정도는 백번 양보해 가능하겠네요.

시어머니를 싫어하는 이유는 얘기가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결혼 후 10년을 매주 찾아뵈었고 경제적으로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IP : 175.223.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9 10:31 PM (216.40.xxx.221)

    남편의 생각이 한몫 하겠죠.

  • 2. ..
    '18.2.19 10:32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합가 안하는 방법은 박봉이라도 취업하는겁니다..
    합가하자는 소리 못나올거에요
    알바말고 직장이어야 하고요

  • 3. ..
    '18.2.19 10:3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미련하네
    자기팔자 자기가만들면서
    매주 시짜 찾아가고 이젠 아무래도 안한다하는데 이런사람 결국 합가하지 에그 왜저럴까

  • 4. ..
    '18.2.19 10:3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미련하네
    매주찾아가고 돈주고 그리살면서
    님은 딱 합가할스타일

  • 5. ....
    '18.2.19 10:42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이혼불가 싸워야되더라구요 ㅜ

  • 6. ㅇㅇㅇ
    '18.2.19 10:42 PM (175.223.xxx.51)

    점 두개님 리플, 마음 아프지만 맞습니다. 제가 진짜 미련했지요. 그래도 결혼한지 10년정도 돼 가니까 이제야 용기도 생기고 그러네요.

  • 7. ....
    '18.2.19 10:42 PM (221.157.xxx.127)

    차라리집나가 혼자살겠다 이혼불사 싸워야됨

  • 8. ㅁㅁ
    '18.2.19 10:42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럴 필요가 없던대요
    요즘은 어른을 셋방얻어드리고
    자식들이 자주 들르더라구요
    저 사는곳 지층도보니 팔순어른 혼자사시느네 친구분들 맘대로 놀다가시고

    자식도 손주도 자주 오고 자주 모셔가고 그래요
    이웃에 다른 어른도 그렇고
    그게 피차 편하더라구요

  • 9. ..
    '18.2.19 10:45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지나치게 미련한거. 심리치료받아야되요
    자존감낮거나 무슨그런 심리적인문제있는거에요
    그리고 최악은 이혼이니 님이 지금이라도 독립가능할준비가 되있으면 되지않나요? 막연히 일어나지않은일을 두려워말고 현재에집중하면서 남편이랑사이 좋아도 혼자살아도될정도로 경제적 정신적 독립해두시길
    그리고 이혼두려워 합가해도 우울증걸려 이혼해요

  • 10. 남편과
    '18.2.19 10:46 PM (175.209.xxx.57)

    얘길 잘하세요.

  • 11. ㅇㅇㅇ
    '18.2.19 10:55 PM (175.223.xxx.51)

    점두개님 고마워요. 남편이랑 사이좋아도 경제적정신적 독립준비 꼭꼭 새길께요. 보기엔 사이좋아보이는 부부지만 결국 제가 참고 살아서 유지되는 평화일뿐이죠. 건강하지 못한 결혼생활이예요. 악다구니치고 싸우는 부부가 어쩜 나을수도?

  • 12. 버티세요
    '18.2.19 10:57 PM (218.146.xxx.235)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다 죽게 되어 있어요.
    죽어도 같이 모실 수 없으면 그렇게 살아야지요.
    옆에 굳이 모시지 않더라도...
    먹을 것 만들어 보내고. 한번씩 다녀 오세요.
    그리고...더더 나이 드셔서 못 움직이면 그때 요양 병원에 모시세요.
    내가 있고 시엄니 있어요.
    내 영혼 갉아 먹어 가면서, 남의 엄마..그것도 보기 싫은 노인 모시는 게 효도 아닙니다.
    욕이 배 뚫고 들어 오지 않습니다.
    내 집에서는 내가 쉴 수 있는 곳이지요...

  • 13. 근처 집에 투자
    '18.2.20 12:40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근처 작은집 사놓겠어요. 훨씬 편하죠.

  • 14. 경험자
    '18.2.20 1:03 AM (218.154.xxx.130)

    남편도 늙으니 결혼생활 오래했어도 몸에서 사리나올것 같아요
    시어머니는 못모셔요 젊어서미운소리나하고 내가먼저죽게 생겼더라구요

  • 15. ...
    '18.2.20 2:20 AM (121.124.xxx.53)

    행여나 남편이나 시모입에서 그런말 나오면 남편보고 가서 살라고 하세요.
    매주 간다는걸 보니 멀진 않아보이는데..
    내가 시모에게 당신을 양보하겠다고 말씀 하심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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