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 감정 잘 안 생기는 스타일

...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18-02-19 21:21:20

제가 영화도 스릴러를 좋아하고

로맨스 영화는 잘 안 봐요...

사람들이 남자한테 관심 없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맞아요 ㅠ

괜찮은 남자를 봐도 마음이 동하지 않아요

저처럼 연애 감정 잘 안 생기는 스타일 있으세요?


IP : 220.116.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게
    '18.2.19 9:23 PM (116.127.xxx.144)

    결혼하거나
    요즘시대 같으면 그냥...혼자 사는....
    아...비혼 해도 되죠뭐

  • 2. ...
    '18.2.19 9:34 PM (221.151.xxx.109)

    저는 로맨스 영화 좋아하는데
    남자에게는 연애감정이 잘 안생겨요
    그래서 아직 싱글...
    사람들이 저한테도 남자에게 관심없어보인다고 해요
    사회생활 오래하며
    남자라는 족속에 질리기도 했지만

  • 3. ..
    '18.2.19 9:41 P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저요.
    연애감정 잘 안생기고
    솔직히 남자 관심이 없었어요.

    반전은 어쩌다 20대에 결혼을 너무 일찍 하게됐다는 사실...
    친구들중에 최고 일찍 결혼했어요.
    다들 제 결혼소식 듣고 기절하려고 했어요.ㅎㅎ
    결혼 19년차인데 그럭저럭 잘 삽니다. 한 남자랑.ㅎㅎ

  • 4. 감정의 포만감이
    '18.2.19 10:03 PM (110.45.xxx.161)

    부르면 사람에게 그닥 목메지 않아요.

    안하는것과 못하는것과는 아주 많이 달라요.

  • 5. ㅇㅇ
    '18.2.19 11:39 PM (221.140.xxx.36)

    저 위의 ..님 저랑 똑같네요
    저도 로맨스 멜로 전혀 관심없고
    미팅 소개팅 한번도 안하고
    대쉬하는 사람 철벽치고 살았어요
    그저 제 취미에 빠져 살고
    하루하루가 너무 즐거웠죠

    그러다 그만
    아무리 철벽쳐도 그 벽을 다 부수고
    들어오는 직장동료랑 이른나이에 결혼했네요
    제친구들 다 놀라 자빠지고 ㅋㅋㅋㅋ

  • 6. 저도
    '18.2.20 12:48 AM (173.35.xxx.25)

    그랬는데요 30대 중반에 남편만나 결혼했네요.
    인생에 한두달 가볍게 연애한다만 남자빼고 남자는 딱 둘뿐. 남편과 첫사랑.
    오히려 연애에 뺏길 에너지를 자신에게 쏟고 취미에 쏟고 살아서 후회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084 비긴 어게인 2 하림이 쓴 악기 2 청설모 2018/06/02 1,787
817083 백화점매장을하는데 직원월급날이 변경되는데 2 2018/06/02 1,555
817082 영어 듣기가 거의 안되는 사람에게 조언해주세요. 48 다시 시작 2018/06/02 6,937
817081 정치권,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환영…자한당만 침묵 5 dd 2018/06/02 862
817080 주식갤러리 없어졌나요? 6 주식 2018/06/02 2,144
817079 반깁스한 아들 데려가야하나요? 16 나는 엄마 2018/06/02 2,562
817078 '한국당 공천=당선' 공식 깨지나..경북 곳곳에서 한국당 고전... 8 인과응보 2018/06/02 1,011
817077 생리통 때문에 조퇴했는데 병원 소견서 있어야 된데요. 12 고등딸 2018/06/02 8,499
817076 급질 원피스 깔별 사는거 어때요? 13 지름신 2018/06/02 4,561
817075 레테에 고발당한 애기엄마 ㅜㅜ 52 명바기니 2018/06/02 18,806
817074 스페인보면 세상은 진심 불공평 투성이예요 8 오구오구 2018/06/02 7,915
817073 gs편의점 콘스낵 아세요? 7 과자 2018/06/02 2,258
817072 친구딸 졸업선물 6 ㅁㅁ 2018/06/02 1,294
817071 욕심많은것 같은 사람도 피해야 하나요? 17 .. 2018/06/02 3,729
817070 3800제 중1 단계 끝났는데 중3으로 바로 넘어가면 힘들까요?.. 6 영어 2018/06/02 1,416
817069 생리 미루는약 중단후 담날 바로 생리하기도 하나요? 3 2018/06/02 2,038
817068 이혼.. 아이를 위해 부모가 어느정도 친한척을 하시나요? 13 ... 2018/06/02 4,254
817067 황정음 코 수술 다시 한거죠? 6 우리나라 2018/06/02 4,248
817066 노래도 하면 늘고 잘할 수 있을까요? 1 .. 2018/06/02 776
817065 오유펌) 읍읍이 좋아하는 사람이 없네요. 19 읍읍이 낙선.. 2018/06/02 1,888
817064 용두산이나 광복동 식당 추천해요 5 부산여행 2018/06/02 670
817063 블루베리 주문할 곳 알려주세요~ 6 잠자리 안경.. 2018/06/02 1,100
817062 지만원과 맹목적인 문재인 추종자들 10 .... 2018/06/02 873
817061 곱창집에서 술 안 시키고 안주만 시켜도 괜찮을까요? 7 안주 2018/06/02 1,806
817060 쿠션감 있으면서 가볍고 편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20 .... 2018/06/02 6,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