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너무 올라서 근로의욕을 상실했어요
1. .....
'18.2.19 8:25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댓글 금지
2. 사려고 했던
'18.2.19 8:25 PM (125.142.xxx.145)그 집이 내 집이 아닌 거에요. 마음을 비우시길
3. 많이
'18.2.19 8:26 PM (220.103.xxx.65)올랐네요 하긴 인기없는 우리동네도 최소 1억이상 올랐으니이게 무슨일인가싶어요
4. 집팔고 집살려다가
'18.2.19 8:2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안팔려서 먼저 주인한테 전세놓고 원래 살던집 안팔려서 들고 있는데 둘다 한꺼번에 올라서 사업자 냈어요.
어떻게든 되겠죠.
두 집에서 나란히 올라서 집한채 값이 더 생겼어요.
돈이 돈같이 안보이네요.
이사갈려고 모은 돈으로 차 바꾸고 쇼파샀어요.
어떻게든 되겠죠.5. 집값
'18.2.19 8:33 PM (119.71.xxx.34)전 2007년도에 분양받은 남양주시 41평형인데 마이너스예요 ~좋은날 오겠죠 ~힘내세요
6. 나두
'18.2.19 8:40 PM (223.62.xxx.122)원글님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하세요
우리 맥주 한잔 해요
능력쌓아 승진하면 뭐해요 집순이 전업친구 앉아서 돈버는데 ㅠ7. 작약꽃
'18.2.19 8:44 PM (182.209.xxx.132)그 마음 이해합니다 ㅠ
저는 경기 서북부에 아파트 두채 샀었는데..
한채누 분양당시보다 내렸고 ㅠ 삼억가까이 내림
한채는 13년전 대비 일억도 안올랐어요.
그돈으로 경기 남부나..
어릴적 잠깐 살았던 잠실5주공을 사놨다면 지금 사는게 훨씬 수월했겠죠.
지인은 서울중구 집팔고 위례 아파트 사더니 또 몇억 올랐더군요.
그냥 내 복이 여기까지려니.. 해요 ㅠ
안그렁 견딜수없게 힘들어서요 ㅠ8. 막막
'18.2.19 8:50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사회 초년생인 두 아이들이 있는데 막막하죠.
직장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인데 언제 서울에 집을 살수
있을까요.
경기도에서 거의 두시간 걸려 출퇴근 하는데ㅠ9. 맞아요
'18.2.19 8:53 PM (121.133.xxx.175)친구들 보니 눈이오나 비가오나 직장생활 20년해서 저축한돈보다 아파트 입지 좋은거 사서 2년동안 오른게 더 커요..
10. 찬웃음
'18.2.19 8:53 PM (59.14.xxx.249)갖고있던 서울집 작년 5월에 계약해서 팔고나니 2억이 올랐네요.. ㅠㅠ
11. 00
'18.2.19 8:54 PM (175.123.xxx.201)위로라긴 뭐하지만 집값도 주기적으로 오름내림이
있더라고요 저축하시다가 내렸을때 사시길 빌어요12. 또
'18.2.19 8:57 PM (119.70.xxx.59) - 삭제된댓글기회가올거예요. 저는 6억넘게 올랐는데 막상 재산세 종부세 생각하니 돈을 만지는것도아닌데 깔고앉아 세금낼거 머리아파요. 그러다 떨어지면 이도저도 아닌 거고
13. 기회는
'18.2.19 9:16 PM (118.220.xxx.21) - 삭제된댓글반드시 와요.
돌맞을지 모르지만
저도 원글님처럼 소처럼 일만 하고 사는 워킹맘.
40중반되록 아끼고 모으고.
그러다 16년도 돈 좀 모여서 사려고 보니 이미 최저가에서 1~2억 올라서 엄청 속상했어요.
그렇게 17년도 초,
남편과 대판하고 갑자기 설움이 북받치면서
그냥 하고 싶은거 해버려야지 싶어서
작년에 놓친 집 다시 알아보니
전세 2년 낀 집 안 보고 계약하는 조건으로 시세보다 싸게 나온 거 계약해버렸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 큰돈을 홧김에 쓴 거죠.
어짜피 집 한채에서 옮겨 가는거라 내려도 신경쓰지 말자고 생각하니 맘 편하고 집도 맘에 들어서
그동안 고생한 나에 대한 보답을 내가 해 준다고 생각했죠.
그래도 떨어지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랬는데.
1년도 채 못 지난 지금 두 집 모두 너무 올라서 어안이 벙벙입니다.
서울핵심지역은 너무 계산하거나 재지 말고,
평생 팔지 말고,
감당할 금액이면 무조건 사는게 정답같아요.
제 느낌상 강남은 40년만에 제2의 강남개발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평생 안 팔 각오하면 결국 오르는 곳이 강남같아요.14. 이게 다 문정부 덕분이죠.
'18.2.19 9:35 PM (59.6.xxx.115)강남부동산 끌어올리는데는 이 정부 같이 단시간에 능력 보이는 정부가 없었죠. 이것도 재주라면 재주.
15. ....
'18.2.19 9:42 PM (220.86.xxx.244)눈치도 없이 얼마나 자랑하고 싶으면
이글에다 집사고 돈벌었다는 스토리를 구구절절...16. ㅂㄱ
'18.2.19 9:44 PM (1.224.xxx.86)제2의 노무현정부 라더니
정말 그렇게 될 줄은....17. 몇일전에
'18.2.19 9:51 PM (36.39.xxx.207)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글 올라왔던거 봤는데 신기 하네
18. 청약도전
'18.2.19 10:05 PM (58.79.xxx.144)청약도전하세요. 북위례 송파 도전하세요. 분양가상한제 걸려서 분양가도 좋을거예요~
19. ...
'18.2.20 8:35 AM (110.70.xxx.51)2018년에 폭락한다고 한 사람들 ...
얼마나 본인이 선동에 휘둘리는지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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