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연예계가 잠잠하네요

[미투]

법조계, 문화 예술계 난리인데
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연예계가
의외로 잠잠하네요.

[ㅋㅋㅋ]

워낙 진흙탕이라 그렇겠죠........
그래도 뭐 탑스타급이 한번 실토해야 줄줄이 하지
피래미가 해봐야 관심도 못끌것이고....

무슨 여자연예인 사건들 있을때도
걔들 입도 뻥끗 안하잖아요
이번에도 안할듯.

[그렇게]

해봤자 돈벌러 나온 피해자만 골탕먹고 목숨도 끊은 장자연보면 뭐 달라진게 있나요??
가해자도. 비기득권이 아닌이상. 여론몰이 해봤자 몇년 사라졌다 은근슬쩍 컴백하는데. 뒤에서 일하는 놈들은 그마저도 해당사항이 안되니. 안나서는거죠.
나서서 괜히 떠벌려서 피해자만 두번 죽일수 있죠.
ㅇㅂㅎ만봐도. 연기 잘한다고 금방 복귀하고. 잔잔해지고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누가 나섭니까??
평소 지극히 모범생이고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연예인 아닌다음에야.
다 그렇고 그런 바닥이라 한풀 꺽고들어가잖아요.

[연예계가]

원래 이 방면으로 제일 지저분한데 조용한 거 보니
참 얽히고 설킨게 많은 듯 하네요..

[워낙]

연예계는 그런걸 발판으로 성공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 없죠
그리고 연예계에서 일어나는 성스캔들은 그러려니 하잖아요
연극계 문학계를 나름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했잖아요

[워낙]

연예계에서만은 미투가 없을거예요
똥묻은개 겨 묻은개 난리도 아닐거 뻔하니까
다들 모르쇠로 일관

[미국은]

헐리웃 여배우들이 영화제작자들의 성추문을
폭로하는데 우리도 까보면 장난 아닐텐데
조용하네요.

[...]

주류는 아직 나온게 없지만 영화계에서는
최근 계속 보도됐던 남자배우 영화촬영시 사건, 김기덕 감독건
그리고 상 받은 독립영화 (?) 여감독 사건이 있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