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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훅 가네요.

박영선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8-02-19 18:46:36

진짜 지난 총선때부터 추노영감한테 붙어서 온갖 밉상짓 다하고

철수당 갈까~ 말까~ 간보기도 하고......



더민주 의원중에서 제일 싫은 의원이 박영선과 이종길인데

그나마 종길리는 쥐죽은둣 고요하네요.

예전 문대표시절 무단 결석 엄청 하고

온갖 꼬장 다 부릴때의 위세는 어디로가고

문통이후는 존재감 제로.


하지만 박영선은 대선시절 태세전환하더니

서울시장 노리더니

결국 이렇게 훅가네요.



지금 종편에서 조리돌림 장난 아닙니다.

더민주 지지자로써 기분도 나쁜데

이렇게 가는것도 괜찮다 싶네요.


담 박영선 이종걸 지역구는 절대 단수공천 하면 안되요.

반드시 경선해야됩니다.


IP : 124.59.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mbn
    '18.2.19 6:48 PM (124.59.xxx.247)

    양문석박사 시원하게 최진녕이 공격하네요.

    최진녕이 대~한민국 짜자작짝짝 나왔다고
    대단한 민족이라 하니

    양박사
    그건 첨부터 나왔다...그렇게 대~ 한민국 하면서
    평양올림픽이라고 프레임 짰냐고...
    시원하게 한방 갈깁니다.

    속이 시원한데
    역시 적폐아나운서 송지헌은 투덜거리네요.

  • 2. 호박씨
    '18.2.19 6:49 PM (109.205.xxx.1)

    박씨 속상하다던데,,,

    뭐가 속상하다는 것인지..

    그 박씨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 3. ...
    '18.2.19 6:50 PM (125.185.xxx.178)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었지만
    예전 방식대로 살아왔는데도 남아있는 현직정치인이 많은지요.
    추세가 더 젊고 더 추진력있고 더 친화력있는 정치인으로
    가는데 구태의 습성으로 살다뇨.
    집권여당이라고 구태로 살면 어찌 지방선거에서 승리할까요.

  • 4. 박영선
    '18.2.19 6:57 PM (124.59.xxx.247)

    참 똑똑하고 영리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민주당 대표되면서부터 흑화되기 시작.
    좀 이상해지더라구요.

    세월호 특위때부터 이상해지더니
    절정은 추노영감이 공천휘두를때였죠.

    아쉽지만
    이젠 뒤안길로 사라져야할 정치인이라 봅니다.



    참 사람일은 모르는게
    참여정부 시절 친노지지자들의 공공의적이었던 추미애는
    지금 친노친문 지지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참여정부시절 친노지지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박영선은
    이젠 반대로 밀려나는 정치인이 될줄이야.....

  • 5. 그렇다고 진태가
    '18.2.19 7:00 PM (122.37.xxx.115)

    고발고소 할 입장은 아니지요
    한국당
    껀수 잡았다고 기가 살았어요.
    국당갔어야했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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