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김수미 묵은지찜 해보신분^^

작성일 : 2018-02-19 18:12:41
해보신분 계시나요, 올리브유 넣고 한시간정도 지지다가 멸치넣고 10분 더 지지다가 멸치 빼라는데 지진다는것은 어텋게 하는것이며

또 간은 뭘로 하는건가요
지금 하려고 해요.알려주세요 플리즈
IP : 58.140.xxx.9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8.2.19 6:16 PM (121.141.xxx.134)

    물을 최소화한다는 뜻이아닐까요
    전 올리브유에 구운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묵은김치 구워먹거든요

  • 2.
    '18.2.19 6:18 PM (58.140.xxx.99)

    ㄴ 윗글쓴 온니 간은 월로 해요?

  • 3. ..
    '18.2.19 6:20 PM (175.223.xxx.248)

    김치에간이되어있잖아요

  • 4. 김치가 짠데
    '18.2.19 6:20 PM (43.230.xxx.233)

    간을 따로 안하죠.

  • 5. ..
    '18.2.19 6:21 PM (175.223.xxx.248)

    은근한불에오래도록끓이는세요
    그게지진다는것일듯

  • 6. . . .
    '18.2.19 6:21 PM (121.141.xxx.134)

    간은 따로안해요
    그래서 많이 먹나봐요
    찌개면 액젓이나 국간장 넣겠지요

  • 7.
    '18.2.19 6:21 PM (58.140.xxx.99)

    ㄴ 김치를 3일동안 물에 담귀놓으랬거든요
    짠기 다 빠졌어요

  • 8. ㅋㅋㅋ
    '18.2.19 6:26 PM (121.182.xxx.90)

    김수미 김치는 엄청 짠가봐요...3일이나 담궈놓으라니...
    다시 국간장이나 액젓 좀 넣어서 간 맞추세요.

  • 9. 집마다
    '18.2.19 6:30 PM (121.128.xxx.117)

    김치 간이 다르니 물에 담그고 중간에 맛을 봐야겠어요.
    저도 3일간 담그라고 해서 엥? 했는데
    제 생각에 일반 김장 김치 아니고 묵은지용 김장이라 생각 되더군요.

  • 10. 제가
    '18.2.19 6:46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김수미씨 말 듣기로는
    묵은지를 3일동안 물에 담근 후
    된장 좀 넣고 오리브유 넣고 뭉근하게 물 자작하게 넣고 지진 후 멸치는 조금만 넣고 짧게 지진다고 이렇게 이해 했어요
    지금 이틀째 묵은지 물에 담가놨어요
    해보려고요

  • 11. 제가
    '18.2.19 6:47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김수미씨 말 듣기로는
    묵은지를 3일동안 물에 담근 후
    된장 좀 넣고 오리브유 넣고 뭉근하게 물 자작하게 넣고 지진 후 들기름 넣고 멸치는 조금만 넣고 짧게 지진다고 이렇게 이해 했어요
    지금 이틀째 묵은지 물에 담가놨어요
    해보려고요

  • 12. 올리브유에
    '18.2.19 7:16 PM (219.248.xxx.25)

    김치 볶아 먹어도 맛있겠어요

  • 13. ....
    '18.2.19 7:39 PM (1.233.xxx.201)

    그거 된장으로 다시 약하게 간을 하는거예요
    친정이 전라도라서 어렸을때 엄마가 많이 해 주셨어요

    제가 가끔 그렇게 해먹는데 엄마 손맛이 안나요
    묵은지찜 해먹을때마다 돌아가신 엄마보고 싶어요 ㅠㅠ

  • 14. 맛난 김치
    '18.2.19 7:51 P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양념을 다 씻어버리고 사흘간 물에 담궈놨다가?
    전 배추 꼭지만자르고 긴잎파리 두장에 돼지목살 4,5센티 두꺼운채로 썰어 돌돌 말아 전골냄비에 쭉 돌려넣고 설탕 물 멸치 반줌 넣고
    한시간이상 중약불로 물 보충해가며 푸욱 끊입니다.
    배추 고기 모두 연하고 국물 진한 김치찜 됩니다.
    양념 다씻고 사흘간 물에 담군후 김치찜하면 ....

  • 15. 555
    '18.2.19 8:15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

    그 프로는 못봤는데 댓글읽으니 알겠네요
    우리집 밥도둑이예요
    빨간 김치찜미 아니라 고춧가루 하나 없는 김치찜이요.
    묵은김치 헹궈 물에담궈 우려내서 짠맛 가신 김치한포기를 올리브유넣고 조물조물 한 후 물 자박하게 붓고 된장 한숫가락 풀어서 멸치 넣고 우르르 끓으면 불 약하게 줄여 뭉근하게 푹 끓인것이요.
    저는 배탈나거나 몸살나면 흰죽 쒀서 이 김치랑 먹어요.
    속도 개운하고 넘 맛있어요

  • 16. 555
    '18.2.19 8:16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

    그 프로는 못봤는데 댓글읽으니 알겠네요
    우리집 밥도둑이예요
    빨간 김치찜미 아니라 고춧가루 하나 없는 김치찜이요.
    3일까지 담글 필요는 없어요. 된장을 조금 넣지만 너무 담궈도 맛이 없더라구요
    묵은김치 헹궈 물에담궈 우려내서 짠맛 가신 김치한포기를 올리브유넣고 조물조물 한 후 물 자박하게 붓고 된장 한숫가락 풀어서 멸치 넣고 우르르 끓으면 불 약하게 줄여 뭉근하게 푹 끓인것이요.
    저는 배탈나거나 몸살나면 흰죽 쒀서 이 김치랑 먹어요.
    속도 개운하고 넘 맛있어요

  • 17. ......
    '18.2.19 8:21 PM (39.116.xxx.27)

    설탕도 아주 쬐금 넣으면 더 맛있어요.
    배추김치찜도 맛있지만
    시어꼬부러진 알타리를 푸욱~~~~지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다른 점은 올리브 대신 들기름으로..
    찬밥에 물말아서 같이 먹으면 끝내줘요!!!

  • 18. ..
    '18.2.19 9:02 PM (175.223.xxx.248)

    푹 곰삭은 김치인가보네요
    완전묵은지..

  • 19. ..
    '18.2.19 9:06 PM (125.191.xxx.118)

    김치찜 레시피 감사합니다

  • 20. 깁장 김치가
    '18.2.19 10:08 PM (124.5.xxx.71)

    맛있으면 김치에 돼지고기 넣고 볶다가 물 넣고 두부만 넣어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김치찌개가 되더군요.
    전라도 묵은지용 김치는 양념 부재료 거의 없이 기본양념에 고추씨 넣고 짜게 담근거라 3일을 물에 우려도 간이 남아있어요.
    맛있는 김장김치는 양념만 털어내고 물에 살짝 씻어서 바로 해도되고요. 올리브유 대신 들기름도 좋아요. 무쇠냄비에 멸치육수 조금 넣고 중약불에 뭉근하게 조리해도 좋을 것 같네요. .
    방송에선 김치찜처럼 조리하는 것 같고,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 뿌린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949 마트에서 파는 달달한 와인 추천부탁합니다. 5 개구리 2018/02/21 974
781948 글 펑 댓글들 감사합니다^^ 21 써니맘대디 2018/02/21 5,031
781947 생일 케이크 기프트콘이요. 직접 문자나 메일로 보내도 되요? 1 생일추카 2018/02/21 717
781946 깍뚜기 질문. 무 절인 후 씻나요? 11 ㅅㅈ 2018/02/21 2,579
781945 미성년 자녀 훈육에서 노숙 문제... 4 oo 2018/02/21 954
781944 서래마을 가는데 어디로 가야 좋아할까요? 17 수뽀리맘 2018/02/21 1,923
781943 50대 부부 둘이서도 괌 갈까요?ㅠㅜ 22 50대가 괌.. 2018/02/21 6,338
781942 혈소판 수치 백혈구 수치가 낮다는데요 ㅠㅠ 15 걱정되네요 2018/02/21 8,092
781941 미성년 아들이나 딸한테 내말 안들을거면 나가서 노숙해라 이러시나.. 16 ㅁㅁ 2018/02/21 2,805
781940 조민기사건보니.. 3 음.. 2018/02/21 2,317
781939 티비 인터넷 이동 1 ㄱㄱ 2018/02/21 703
781938 다시다 안 놓고 떡볶이 맛있게 하는 방법 있나요? 27 .. 2018/02/21 5,301
781937 구몬국어나 한자 한단계(200장)떼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인가요?.. 3 .... 2018/02/21 3,393
781936 원룸 바닥 청소하는 밀대 어떤게 좋을까요? 3 청소 밀대 2018/02/21 1,465
781935 왜 39살에 결혼했는지 알겠어요 6 2018/02/21 9,408
781934 오늘 밤에 하는 노랑머리 일지니녀와 꼬붕녀 시합에 11 보자 2018/02/21 3,134
781933 압력솥으로 장조림하고 있어요. 10 헬프미 2018/02/21 2,419
781932 주니퍼베리 열매처럼생긴걸 선물받았는데 2 oo 2018/02/21 351
781931 단짠, 간식 싫어하시는 분 2 배는 2018/02/21 768
781930 약속, 규칙이 세워지지 않는 아이들...죽겠어요 7 무명 2018/02/21 1,329
781929 돼지고기 장조림 냉장고에 많은데 응용요리 부탁 7 반찬 2018/02/21 863
781928 컬링 어렵지 않아요? 3 영미 2018/02/21 1,349
781927 알칼리수 정수기 쓰시는 분 어때요? 1 정수기 2018/02/21 945
781926 강간침묵에는 은장도 문화만한게 없죠. 8 2018/02/21 2,018
781925 안태근의 간증만 아니었더라도 10 ㅇㅇ 2018/02/2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