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 당첨되서 새 인생 살고 싶어요
1. ㅇㅇ
'18.2.19 5:12 PM (119.196.xxx.76)그럴 가능성은 매우 드물죠
번개 두 번 맞을 확률이라는데요
그냥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야죠2. 현금인출기에서
'18.2.19 5:14 PM (211.58.xxx.142)현금이 잘못 나올 확률 보다 뭐 몇 배가 높다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될 사람은 되죠^^
3. 공짜는없다
'18.2.19 5:18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로또1등당첨 확률보더 교통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후ㅓㄹ씬 높습니다
4. 흠
'18.2.19 5:25 PM (124.56.xxx.35)미투~ ^^
5. ..
'18.2.19 5:28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저도요. 로또 사느게 세상 어리석은거라고. 그 돈으로 밥 사먹으라 그랬는데 제가 요즘 금액 올라가면 삽니다.
전 로또되면 일단 전세계 여행하는 크루즈 타려고요.
싸이트도 알아놨어요. 얼마 안 비싸더라고요. ㅎㅎㅎ6. 내비도
'18.2.19 5:30 PM (121.133.xxx.138)1/8백만 은 고사하고 1/2도 긴가민가 졸여가며 기다리는데, 걍 없는 걸로 하고 살아야죠 ㅋ
7. 준비하세요
'18.2.19 5:36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로또당첨금 수령 후기입니다
https://m.cafe.naver.com/wecando7/249?searchref=p4ZievyG6Y8iYv0OCvjSnUtxssKFBa...8. 미리미리준비하세요
'18.2.19 5:38 PM (110.14.xxx.175)로또당첨금 수령 후기입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cVTp&articleno=3669. ㅈㅅㅂ
'18.2.19 5:40 PM (220.122.xxx.123)저두요
집도넓히고
차도 벤츠사고
신랑꺼도 새차사주고
울애든어학연수도보내고
비행기타고 여행도가고
10년넘은 가구랑 가전도 바꾸고
꿈같네요.10. 커피향기
'18.2.19 5:52 PM (121.162.xxx.250) - 삭제된댓글제가 울애한테 늘 하는말...
당첨되면 우리는 몸만 빠져나가면 된다..
도대체 집에 건질게 없음...11. 작약꽃
'18.2.19 6:03 PM (182.209.xxx.132)ㅎㅎ 커피향기님땜 웃었네요.
로또 일등될 확률도 희박하고, 된다해서 인생이 바뀌는것도 아니지만..
불경기에 고생하는 제 남편 좀 편하게 살게해주고싶네요 ^^;12. pe
'18.2.19 6:04 PM (58.141.xxx.118)이혼하고 싶어요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19 6:07 PM (211.186.xxx.53)커피향기님 마음이 내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4. 큐큐
'18.2.19 6:09 PM (220.89.xxx.24)그게 쉽게 당첨되는게 아니에요.. 17년째 일 이천원 긁었는데 아직까지 당첨 안되어서 전 잘 알거든요.
15. 저도
'18.2.19 6:41 PM (119.64.xxx.229)꿈이에요. 퀼트.바느질 좋아해서 로또만되면
큰집에 퀼트룸 멋지게 원목가구로 만들고 천삼백만원짜리
버니나 퀼트미싱이랑 이백오십짜리 쥬키 공업용미싱 들이고 비싼 틸다.유와천.피드색원단 마구마구 사들여봤으면
제 로망입니다16. 저두
'18.2.19 6:41 PM (211.195.xxx.206) - 삭제된댓글저는 아니지만 남편이 일주일에 5천원씩 꼬옥 해요
늘 꽝이라서 그 돈으로 마누라 커피를 사주면 마누라 입이라도 달고 맛있을텐데 쓸데없는 돈 쓴다고
잔소리 하지만 번호 확인할때마다 옆에서 늘 "옷 입을까?"(저도 집에는 건질게 없어서...) 물어보지만
남편은 대답은 늘 한결같네요
다음에 입어!!
저도 당첨되어서 고생하는 남편 웃게 해주고 싶네요17. ....
'18.2.19 7:06 PM (211.49.xxx.178)로또 당첨되면 당장 이혼해서
살고싶으네요
조그만 마당있는 주택 마련해서 꽃가꾸고..
취미생활하면서 딸하고여동생과 여행가고
싶네요.18. ㅋㅋ
'18.2.19 7:08 PM (219.248.xxx.165)저도 몸만빠져나가면 되지만ㅋ
대신 이집에서 아기 어릴때부터 다 큰 지금까지의 추억이 많아서 무지 섭섭은 할것같아요ㅎ19. ..
'18.2.19 7:38 PM (175.117.xxx.158)커피향기님..명언이세요..ㅋㅋ
20. 분양잘받으니까
'18.2.19 7:45 PM (210.123.xxx.219) - 삭제된댓글로또1등은 아니라도 그 언저리 효과는 있던데요
얼떨결에 분양받았는데 5년지나니 은근 로또네요21. 주부
'18.2.19 7:47 PM (110.10.xxx.90)전 당장 일을 그만둘텐데요.
내가 돈을 벌지 않아도 그럭저럭 살아지는 삶.. 그것이 현재로서는 제 로또에요.
아.. 서글프다..22. ?.?.
'18.2.19 10:11 PM (180.182.xxx.213)전 로또 꼭 1등 당청될겁니다. 홧팅. 82는 참 즐겁습니♥다.
23. ..
'18.2.19 10:28 PM (1.250.xxx.67)제게도 행운이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