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 고프니?"
제 스스로 밥순이를 자처하고 살았더라구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습관적으로 자녀들에게 젤 자주하는 말이 뭐세요?
말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8-02-19 16:07:48
IP : 110.70.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8.2.19 4:13 PM (110.140.xxx.80)힘들지? 인거 같아요. 그냥 애가 보기 딱해 보여서.
저 말을 하도 하니, 이제는 애가 힘들어도 해야지...라네요.2. ㅠㅠ
'18.2.19 4:20 PM (211.246.xxx.36)뭐하니? 안돼!! ㅠㅠ
3. ..
'18.2.19 4:29 PM (218.148.xxx.195)저도 뭐 줄까?? 이말인듯하네요 ㅎㅎ
4. ㅎㅎ
'18.2.19 4:47 PM (58.122.xxx.137)아이구 예쁘다..
사랑해.^^
친구 이야기하면..사이좋게 지내라. 친하다고 함부로 하면 안된다..
예비중1..5학년 올라가요.5. ㅎㅎ
'18.2.19 5:06 PM (124.111.xxx.9)혹시 엄마 00 못봤니?
여기서 00은 주로 핸드폰, 차키, 안경 ㅜㅜ6. ...
'18.2.19 5:37 PM (59.10.xxx.176) - 삭제된댓글사랑해..
괜찮아..
중3중2 키우고 있어요7. 전
'18.2.19 6:08 PM (175.193.xxx.162) - 삭제된댓글오늘은 뭐했어?? 요..
매일 듣는데 친구들 이름은 매일 헷갈려요...ㅠㅠ8. 전
'18.2.19 6:11 PM (175.193.xxx.162)오늘은 어땠어?? 요..
친구들 이름 매일 듣는데 매일 헷갈려요.....ㅠㅠ
일루와.. 하고 절 옆에 앉혀놓고 얘기해요..
두 녀석 다 그러네요.
아들은 유학가서도 심지어 군대가서도 제가 전화 좀 그만해......... 할 정도였어요...9. ...
'18.2.19 7:12 PM (218.55.xxx.175)엄마가 해줄까? 가 자주나오네요
아이가 해내길 기다려야하는데 그 과정이 제가애타네요
자제중이예요10. 반성
'18.2.19 7:32 PM (175.195.xxx.148)저는ᆢ빨리빨리해라! 이네요
애들이 세월아네월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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