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올라가는데 생리를 했어요,
4학년 2007년 5월생..
5학년올라가요.
아이가 팬티에 피가 묻었다고 보여주는데..
생리혈같네요.
어쩌면 좋은가요.
이렇게 빨리할수도있나요.
전 중1초에 했어요..
뭘해줘야하나요.
넘 답답해요..
1. 네이..
'18.2.19 2:49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성조숙 까페 가보세요.
성조숙은 아니지만 ...사춘기 아이들 증상 등등 도움되는 글들 많아요.
초경이 아닐수도 있고...사실 지금 해줄 수 있는건 별로 없어요. 운동정도?2. 조카들도
'18.2.19 2:50 PM (211.177.xxx.4)4말5초에 많이 하던데요
좋은 생리대 편안한 위생팬티 사주시고 들러붙지 않게 잘 붙이기 가르치셔야죠 뭐3. ..
'18.2.19 2:50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30년 전 중1이나 요즘 초5나 마찬가지죠.
빠른 친구는 초3에 하기도 해요.
생리대 착용법. 화장실 다녀온 후 옷매무새 정리하는 법, 사용 후 처리하는 법 등을 소상히 알려주고
원치않는 스킨쉽 거절하는 것등 성교육도 해주세요.4. ...
'18.2.19 2:51 PM (125.177.xxx.43)정상이니 아이에게 너무 놀란티 내지마세요
아이도 불안해해요
성장이 점점 빨라져서 키도 빨리 크고 생리도 빨라졌어요
아이에게 자세히 생리용품 사용법 알려주시면 됩니다
생리해도 키 크는 아이 많으니 운동 시키고 잘 먹고 일찍 자게 해주세요5. ==
'18.2.19 2:51 PM (220.118.xxx.157)그리 놀랄 일은 아닌데요. 저 40대 후반인데 따님과 같은 나이에 초경했고 지금껏 별 문제없었습니다.
키도 165 센티니 (제 나이에선 작지 않죠) 초경때문에 성장이 멈추지 않았구요. 너무 걱정마세요.6. ..
'18.2.19 2:52 PM (175.115.xxx.188)요즘은 빠른것도 아니에요
예전과 비교하면 안돼죠. 요즘도 이런 엄마가 있나 놀랍네요.
엄마가 더 당황하면 아이가 혼란스러워해요.
축하해주고 생리대랑 뒤처리 알려주시고 편히 쉬게 해주세요.7. 건강
'18.2.19 2:54 PM (121.139.xxx.129)키,몸무게 알려주세요
8. 지금대학생인
'18.2.19 2:55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우리애도 그 즈음에 시작했어요.
지금 키는 164cm 중학3년까지 컸구요.
5학년이면 시작하는 애들 많을꺼예요.9. ...
'18.2.19 2:57 PM (110.70.xxx.223)키는 153 몸무게 42예요..
10. dlfjs
'18.2.19 2:58 PM (125.177.xxx.43)그 정도면 딱 정상입니다
11. 프린
'18.2.19 2:59 PM (210.97.xxx.61)너무 이른거는 아니지 않나요
요즘 80년대생들이 보통 그때쯤 했던거 같아요
점점 빨라져서 걱정이긴한데 5학녁임 아주 이른건 아닐거예요12. ㅠㅜ
'18.2.19 2:59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153이면 작지도 않네요.
지금 해도 정상이구요.
뭐가 걱정이신지..13. --
'18.2.19 3:01 PM (211.243.xxx.128)놀랄일 아니지만 속은 상하겠네요. 그런데 요즘은 좀 빠른편이던데요 그리고 병원에서도 그정도면 정상이라고 하던데...
14. 정상
'18.2.19 3:03 PM (175.206.xxx.191)보통 학년 상관없이 150정도면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딸도 초5 가을에 했는데,
이미 하는 친구들도 있어서인지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던데요?^^
엄마가 더 걱정을 하게 되는것같아요.15. ...
'18.2.19 3:06 PM (119.64.xxx.92)요즘 평균이 11세래요. 초4인가요?
저 50대초반이고 중1때 초경이었는데, 초6때 생리안하는애는 반에서 저밖에 없었어요.
검색해보니 우리때는 13세정도인것 같은데, 우리동네애들이 성숙했던건지..16. 저도 초5엄마
'18.2.19 3:0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정상이예요. 걱정마세요.
아이 키나 몸무게, 나이
다 정상이예요.17.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18.2.19 3:11 PM (211.177.xxx.4)생리 얘기 한번도 안하셨나요?
그즈음 아이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시작하고 그 언니들도 있을 수 있어서 엄마들이 너무 놀래거나 뭘해야할지 모르는 청천벽력의 상태에 이르기 쉽지 않은데.18. ...
'18.2.19 3:12 PM (110.70.xxx.223)답변감사합니다
전혀 예상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해서 제가 넘 당황했네요.
이번주 해외여행가는데..세부로 ..
물놀이 생각하니 더 놀랬어요.
지금 생리대 착용하는거 알려주긴했는데..
제일걱정인건 아이도 키 더 안클까봐 걱정이고 저도 그렇네요.
억제주사라도 맞췄어야했나 별생각이 다드네요.19. 무슨
'18.2.19 3:1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5학년 153이 성장억제제를 맞나요...
좀,,, 말도 안되는....20. 아니
'18.2.19 3:2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엄마가 딸 몸을 본적이 없으셨어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초경이 덜컥 나왔겠나요?21. 현현
'18.2.19 3:35 PM (222.106.xxx.35)저도 5학년여름에 생리 시작했어요 좀 일찍하긴 했지만 그리 놀랄일 아닌것 같은데요
22. 꼬마버스타요
'18.2.19 3:55 PM (112.204.xxx.238)키가 그정도 크면
가슴몽우리나 겨드랑이, 음모.. 초3중간부터 확인했을텐데 아무런 증상도 없이 생리한다고 놀랄일은 아닌거 같아요.
보통 1년반전부턴 증상이 보이지않나요?
저희애도 초5 되는데 155정도고 몸무게는 50 넘은지 꽤 되서 저는 초3부터 계속 확인했거든요.
가슴도 몽우리앓이 없이 봉긋해졌고 얼마전부터 음모도 솜털처럼 났어요. 겨드랑이는 아직 깨끗해서... 제발 초6 올라갈때 시작해라... 기도하는데...
초경하고 바로 생리, 1년뒤에 생리 하기도 한다니까 이번에 보고 기다리세요.
지금부터 고기랑 잠 잘수있게 해야겠네요.
더 작은 애들도 초5 여름에 많이들 하고 초6 올라가면 대부분 한다고하네요.23. ..
'18.2.19 3:55 PM (222.233.xxx.215)이게왜놀랠일이에요? 몇년전 기사에 초경평균이 5학년이라고 나왔는데요
24. 저도
'18.2.19 4:06 PM (124.58.xxx.226)저 30대후반인데 5학년때 했어요. 그때는 제가 좀 이른편이었고 이미 한아이들도 있었고 안한아이들도있었어요. 그때당시 제키가 158정도 되었었고 지금키는 164입니다.
걱정안하셔도될것 같은데요.25. ㅎ
'18.2.19 4:36 PM (49.167.xxx.131)초5에많이해요 요즘은 빨라서 엄마보다 2년정도 빨리한다더라구요
26. ...
'18.2.19 4:58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어머님이 너무 자녀를 아기로 보신건 아니신지... 아무신체변화없이 ㅜ 초경을 할까요? 저 40대 중반인데 제 친구중 키큰 애들은 반에서 한두명 이상 5학년때 생리해서 애들끼리도 잘 알고 6학년때도 대여섯 이상 제법하고 6학년때 유한킴벌리에서 생리대쓰는 법이랑 여러장보교육도 오고 중1때 여름방학지나고 나니 절반이상이 했는데...
27. ㅇ
'18.2.19 5:44 PM (59.18.xxx.161)요즘은 그나이때 많이 하드라구요
28. ..
'18.2.19 6:26 PM (114.205.xxx.161)딸 키우시는데 너무 느긋하셨나봐요.
그맘때 많이 합니다~
진정하시구요. 오늘 아이랑 맛있는 음식 먹고 축하해주세요. 더불어 청결관리랑 뒷처리 잘 알려주시구요.29. ㅇㅇㅇ
'18.2.19 6:42 PM (182.221.xxx.200)그래도 아이 키가 크네요
저희애는 중학교 들어가는데 며칠전에 시작했어요
키는 님아이랑 비슷하구요
아이가 6학년때 자기랑 몇명만 생리안한다고 걱정을...
요즘 추세가 일찍하니 걱정안하셔도 되요30. ㅇㅇ
'18.2.19 6:46 PM (60.50.xxx.183)완전 우리아이랑 비슷해요. 체격도요.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아이는 더 놀랐을게 뻔함) 케익사다주고
축하해 주세요. 우리 애는 벌써 대학 졸업반 입니다.
절대 빠른것도 아니고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요. 그 후로 키 더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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