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리뼈 주변 (항문근처)에 물집과 가려움 피부과인가요?

항문외과 조회수 : 8,975
작성일 : 2018-02-19 10:59:14
남편이 지난 여름에 주말 하루씩 온전히 하루를 자전거만 탔어요.
그 후부터 항문 근처가 가렵고 물집이 생긴다길래
집에있던 피부질환 연고 바르고 괜찮아졌다길래 나아졌나했는데
아니었나봐요 ㅠ
병원 가는 걸 엄청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이젠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피부과,항문외과 어느과를 가야 할까요?
IP : 61.9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18.2.19 11:08 AM (116.127.xxx.144)

    네이버에 글 올려보세요.
    병원가기전 전 무조건 네이버에 찾아봐요.
    어느병원 어느과를 갈지도 알수없고
    병원가도 자세한 설명 안해주거든요...

    음...그리고 그 똥꼬 님이 한번봐보세요 어떤 상태인지.........
    가렵다는건 그럴수도 잇는데
    물집은.....습진..이런게 거기 생길수도 있나? 싶네요
    습진은 정말 힘든 병이거든요

  • 2. 윗님~
    '18.2.19 11:17 AM (61.98.xxx.229)

    말씀 감사합니다^^

  • 3. 피부과
    '18.2.19 11:18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가시면 바로 무좀약 주실거에요. 자전거 의상도 통풍도 안되는데다 남자들은 사타구니나 항문에 땀도 잘차서 무좀균 자주 생겨요. 옮길 수 있으니 당분간 조심하시고 병원가셔서 약드시면 바로 가라 앉은듯이요. 그런데 고질병이라 한번 생기면 잘 낫진 않던데. 혹시 남편 속옷 멋부린다고 기능성 원단으로 된 합성섬유이면 면으로 다 바꿔주세요. 자전거의상도 문제지만 퉁풍안된는 거는 기능성 합성섬유 속옷때문이기도 하니까.

  • 4. 일단은
    '18.2.19 11:21 AM (116.127.xxx.144)

    무좀이 그런데 생길수도 있군요.
    무좀이면 그나마 약먹으면 나을텐데.....습진은 약도 없던데

    하여간,,,똥고 샤워기를 이용해 손으로 씻어야 깨끗해집니다. 샤워기만으로는 다 안씻겨요. 씻고...면손수건으로 한번 닦고(슬쩍 댔다..떼는거죠)
    드라이기로 말리는것도 해보세요...약먹으면서...

  • 5. 속옷은
    '18.2.19 11:31 AM (61.98.xxx.229)

    순면인데 아무래도 자전거 전용 바지 때문인 듯 합니다.
    돈 쓰고 병 얻었네요 ㅠ

  • 6. 저도
    '18.2.19 11:34 AM (112.152.xxx.18)

    자전거 타다가 물집까지는 아니고 가려움증이 생겼었는데요. 코코넛오일 발라주고 하루 지나니 좋아졌어요.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7.
    '18.2.19 11:37 AM (117.111.xxx.200)

    접촉성 알러지일수도 있을 거예요 .피부과 가보세요

  • 8. 윗님들 모두
    '18.2.19 11:39 AM (61.98.xxx.229)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694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673
781693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535
781692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768
781691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885
781690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164
781689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837
781688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401
781687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610
781686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445
781685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769
781684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2018/02/20 6,718
781683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어머 2018/02/20 3,158
781682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ㅅㄱ 2018/02/20 500
781681 구토.설사후 왜 허리가 아플까요ㅠ 2 qweras.. 2018/02/20 1,103
781680 노선영 선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말 남기고 왔어요 2 2018/02/20 2,107
781679 고등학교 선택 도움 주세요~~ 4 ... 2018/02/20 702
781678 런던겨울쇼핑 4 ^^ 2018/02/20 1,583
781677 신용카드를 왜그리 많이사용하시나요? 25 82cook.. 2018/02/20 9,455
781676 오피살면서 벤틀리가 애마인 무개념남!!! 17 간만소개팅꽝.. 2018/02/20 5,737
781675 좀전에 sbs 모닝와이드 팀추월 뉴스 16 ar 2018/02/20 8,249
781674 자식도 '남' 이라는 걸 언제 느끼셨나요? 16 자식 2018/02/20 5,662
781673 시가문화는 문화계의 성폭력과 같은 갑질문화다. 1 루치아노김 2018/02/20 900
781672 청소년 교통카드 문의드려요 6 교통카드 2018/02/20 1,210
781671 엄마의 세심한 관심 받고 자란 아이 vs 방목형으로 자란 아이 16 어려서부터 2018/02/20 7,883
781670 이방카 탈북자들과 만남 재추진 2 이방카 2018/02/20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