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냠냠선생님 힘들까요?

ㅅㄴ 조회수 : 7,283
작성일 : 2018-02-19 10:26:16
아기가 5살인데 어린이집을 간동안 일할게없나 보니까 시간상으로 어린이집 냠냠선생님이 3.4시간하고 나머지시간 활용할수 있을듯해서 지원해보고자 하는데 많이힘들까요?
조리사자격증은 없어도되는듯하고
시간은 아기 어린이집보내고 바로 출근하면 될거같아요.
1시전에 마치고..
IP : 61.101.xxx.2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9 10:28 A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냠냠선생님이 뭐예요?

  • 2. 원글
    '18.2.19 10:30 AM (61.101.xxx.246)

    조리사샘이요ㅎㅎㅎ

  • 3. ㅋㅋㅋ
    '18.2.19 10:35 AM (121.182.xxx.90)

    1시전에 끝난다면 규모가 작은가봐요...그럼 많이 힘들지도 않을 듯 하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주위에 저렇게 시작하다 쉬다 또 하다가 나중엔 점점 풀로 뛰는 분들 있어요...
    집근처고 저정도 시간이고 하면 한번 해보세요..^^

  • 4. ㅎㅎ
    '18.2.19 10:35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그건 원장 성격에 따라 다르겠죠.
    노동이 뭐가 힘들겠어요.
    월급 주는 사람이 날 힘들게 하냐에 따른거지.

  • 5. ..
    '18.2.19 10:36 AM (175.115.xxx.188)

    해보세요. 잘하실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 6. .........
    '18.2.19 10:37 AM (216.40.xxx.221)

    완전 힘들어요.
    걍 음식만 하는게 아니라 쓰레기 분리수거랑 화장실 청소 같은 잡무도 시키는데가 태반이구요. 애들 음식은 또 일일이 다져야 하고 어른식사 따로 준비하셔야되고ㅡ
    칼퇴근 못할거에요 . 젊은 엄마들은 못하고 거의 5,60대 분들이 했어요. 그나마도 금방금방 그만두고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등하원이나, 가사도우미가 돈은 더받으실거에요 노동량 대비해서요.

  • 7. ..
    '18.2.19 10:39 AM (124.111.xxx.201)

    말이 냠남선생이지 식모죠.

  • 8. 윗님
    '18.2.19 10:41 AM (61.101.xxx.246)

    헐..어른식사준비도 해야하는지 꼭 물어봐야겠네요ㅜ
    부엌에서의 분리수거야 음식물 분리하고 버리는정도 가능한데 화장실청소까진 그렇네요.
    어쩐지 동네커뮤니티에 냠냠선생님구인글이 너무많더라구요ㅡㅡ;;

  • 9. ....
    '18.2.19 10:42 AM (119.69.xxx.115)

    이런 건 하는 일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물어봐야합니다

  • 10. ........
    '18.2.19 10:44 AM (121.180.xxx.29)

    냠냠선생님 --

  • 11. ,,
    '18.2.19 11:03 AM (1.252.xxx.85)

    월급은 최저시급
    신원조회해요 경찰서에서..원장이 하던데요
    식모 할라고 신원조회까지 당해야(?)하고
    일 엄청 많아요
    김치도 담궈야되고 저는 무료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사개월했어요

  • 12. .....
    '18.2.19 11:15 AM (218.236.xxx.244)

    원장의 개인식모 역할까지 해야된다는 글 저도 전에 본 것 같아요.
    안 그럴것 같은데 의외로 어린이집 원장들 중에 쓰레기가 많죠....ㅡㅡ;;;

  • 13.
    '18.2.19 11:22 AM (218.155.xxx.89)

    제 친한 동생이 하는데요. 10시 출근 1시 퇴근. 주방일 관련 외엔 안하던데요. 급여는 최저시급 오른 후 4대보험되고 세금 다 떼고 58정도 받는데요.

  • 14. 맞다 기억나네요
    '18.2.19 11:23 AM (216.40.xxx.221)

    그리고 김장도 수시로.. 담궈야하구요.
    젊은 분들은 하루 와보고 그만두는 분들도 부지기수였어요.
    노동강도가 상상이상이거든요.

  • 15. ....
    '18.2.19 12:32 PM (27.177.xxx.6) - 삭제된댓글

    신원조회를 하는가요?
    근데 그건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기들 대상의 업무니까요

  • 16. 얼집교사에요
    '18.2.19 12:58 PM (218.38.xxx.28)

    원마다 다르겠지만 화장실 청소는 샘들 돌아가며 하고 김치도 안담급니다. 식재료 공급받는데서 필요시마다 주문해요.. 지방은 모르겠는데 올해부터 보육도우미라고 해서 국가지원 받아요.. 보조교사 보육도우미
    보육도우미는 원상황에 따라 조리사를 쓸 수도 있고 보육보조를 받기도 하죠.. 보조교사는 자격증 필수.. 보육도우미는 자격증없어도 되요. 둘다 4시간 4대보험되고 보육도우미는 세전 78만4천이에요..

  • 17. 건강검진과
    '18.2.19 12:59 PM (218.38.xxx.28)

    신원조회는 어린이집 종사자라면 교사던 도우미던 반드시 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793 계모는 티가 난다는 가사도우미 156 그런가요 2018/06/24 28,709
825792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6 6 snowme.. 2018/06/24 1,009
825791 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10 oo 2018/06/24 3,525
825790 우유 먹으면서도 다이어트 성공한 분 계시나요? 2 라떼홀릭 2018/06/24 2,856
825789 경포대 2박3일 여행, 꼭 가볼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4 질문 2018/06/24 1,125
825788 돈 많아도 영국 런던 의료는 참 답답하던데요 14 글쎄 2018/06/24 5,373
825787 독일전에도 치킨집 호황일까요? 3 민재맘 2018/06/24 2,614
825786 신나서 이새벽에 8 아휴 2018/06/24 3,277
825785 무미건조하지만 편안한 삶도 괜찮은 삶일까요? 23 ... 2018/06/24 6,821
825784 남의 장점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ㅇㅇ 2018/06/24 1,406
825783 주부로 살다보니 진짜 공부는 왜했을까요 67 원글 2018/06/24 21,171
825782 다리 다친 어린 길냥이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3 ff 2018/06/24 870
825781 2030 월드컵 남북 공동 개최! 11 월컵개최 2018/06/24 3,287
825780 손흥민 훈장 줘야 4 2018/06/24 3,266
825779 오늘자 닮은듯 닮지않은 두개의 골 2 . 2018/06/24 978
825778 왜 우리나라 선수들이 못하는지 알겠네요 49 .. 2018/06/24 19,625
825777 남편이 바람이 난 건 아니겠죠.... 57 .... 2018/06/24 18,350
825776 독일-스웨덴 전 보며 밤을 새워야 할까요 3 ㅇㅇ 2018/06/24 1,166
825775 스포츠 브랜드 슬리퍼 집에서 신는 분 계세요? 7 .. 2018/06/24 1,503
825774 헉. 손흥민도 군대 가야겠네ㅜㅜ 33 2018/06/24 8,158
825773 이승우 선수 안타깝네요 7 선수 2018/06/24 4,123
825772 손흥민 우네요.ㅜㅜ 11 2018/06/24 5,616
825771 인터뷰 꼭 해야 하는지 손흥민 울먹이는 거 짠하네요 7 에고 2018/06/24 3,008
825770 이직 16강 가능성 있나요?? 32 ... 2018/06/24 4,848
825769 지난번 보다 오늘은 진짜 살아있는 경기 4 팔딱팔딱 2018/06/24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