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군대문제 때문에 마음을 못잡고 있어요.
2학년준비를 해야하는데 군대가겠다고 휴학을 한다고 했다가
1월에는 그냥 7월에입영날짜대로 가겠다고했다가
7월25일자 51사단발령이 났는데
더울때구 경북지역이구 후방이라
조금일찍다녀오겠다며, 의경시험도 보구 빈자리 나오는거보구 신청하려다
놓치기두하구...
다시 학교를 다니겠다구 신학기 등록해달라구 했다가 일주일만에 말을 바꿔
그냥 휴학해서 군대자리 나올때까지 기다린다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은애입시 막바지라 너무 큰아이는 놓구 있었네요.
큰아이 군대문제도 걱정이네요.
군대보내신자제분들 있으신 어머님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