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문화센터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작성일 : 2018-02-19 09:23:02
2509629
아기가 몇달간 다니던 문화센터 그만두고 어린이집에 가게됐어요.
아이한테는 처음 만나는 낯선 어른이었던 문화센터 선생님이 좋은 분이셔셔
낯가림도 많이 극복하고, 줄서서 기다리기 이런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도 많이 배웠어요.
마지막날 수업 끝나고 작은 선물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30대 중후반 남자 선생님이예요.
홍삼제품이나 간식을 생각해봤는데,
몸으로 놀아주는 수업이라 땀을 많이 흘리셔서 홍삼은 더 덥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간식은 남자분이라 안 드실것 같기도 하고,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뭐가 좋을지 아이디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8.234.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8.2.19 9:32 AM
(27.1.xxx.155)
향수나 로션?
2. ㅇㅇ
'18.2.19 9:36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자동차용방향제랑 립밤
3. 흠
'18.2.19 9:36 AM
(97.70.xxx.183)
뭐 남자쌤한테 선물씩이나 하나요...
그냥 음료수 사다드리시죠..
4. ㅊㅈ
'18.2.19 9:36 AM
(114.202.xxx.226)
마지막날 음료수나 아이스커피 정도만 사다주셔도 좋아하실 듯해요
5. 카카오
'18.2.19 1:22 PM
(211.60.xxx.226)
카톡 이모티콘 상품권으로 골라 모바일로 보내세요
케익 스벅 커피 향수 다 있어요
선물꾸러미 들고가면
엄마들 괜히 이상한 소문내고 삐죽거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1435 |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 |
2018/02/20 |
5,258 |
| 781434 |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
설거지 |
2018/02/20 |
3,957 |
| 781433 |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
oo |
2018/02/20 |
512 |
| 781432 |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
사십대후반 |
2018/02/20 |
1,746 |
| 781431 |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
진정한 철판.. |
2018/02/20 |
552 |
| 781430 |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
진짜궁금 |
2018/02/20 |
1,885 |
| 781429 |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 |
2018/02/20 |
6,875 |
| 781428 |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
어머 |
2018/02/20 |
3,256 |
| 781427 |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
ㅅㄱ |
2018/02/20 |
622 |
| 781426 |
구토.설사후 왜 허리가 아플까요ㅠ 2 |
qweras.. |
2018/02/20 |
1,218 |
| 781425 |
노선영 선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말 남기고 왔어요 2 |
음 |
2018/02/20 |
2,223 |
| 781424 |
고등학교 선택 도움 주세요~~ 4 |
... |
2018/02/20 |
797 |
| 781423 |
런던겨울쇼핑 4 |
^^ |
2018/02/20 |
1,676 |
| 781422 |
신용카드를 왜그리 많이사용하시나요? 25 |
82cook.. |
2018/02/20 |
9,574 |
| 781421 |
오피살면서 벤틀리가 애마인 무개념남!!! 17 |
간만소개팅꽝.. |
2018/02/20 |
5,873 |
| 781420 |
좀전에 sbs 모닝와이드 팀추월 뉴스 16 |
ar |
2018/02/20 |
8,342 |
| 781419 |
자식도 '남' 이라는 걸 언제 느끼셨나요? 16 |
자식 |
2018/02/20 |
5,770 |
| 781418 |
시가문화는 문화계의 성폭력과 같은 갑질문화다. 1 |
루치아노김 |
2018/02/20 |
1,007 |
| 781417 |
청소년 교통카드 문의드려요 6 |
교통카드 |
2018/02/20 |
1,347 |
| 781416 |
엄마의 세심한 관심 받고 자란 아이 vs 방목형으로 자란 아이 16 |
어려서부터 |
2018/02/20 |
8,120 |
| 781415 |
이방카 탈북자들과 만남 재추진 2 |
이방카 |
2018/02/20 |
885 |
| 781414 |
세상에... 25세에 생을 마감한 노선영의 동생 노진규 선수의 .. 11 |
분노주의 |
2018/02/20 |
14,936 |
| 781413 |
옻칠수저 한국산 베트남산 차이 많이 날까요? 4 |
..... |
2018/02/20 |
1,687 |
| 781412 |
일본 여행 계획하는데 질문 있어요 4 |
떠나볼까 |
2018/02/20 |
1,411 |
| 781411 |
세월호 리본단 김아랑선수 비난한 mbc 김세의 기자 10 |
븅신 |
2018/02/20 |
5,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