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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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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면서 깨달은 진리? 있으신가요....

어머님들 조회수 : 18,345
작성일 : 2018-02-19 09:15:21
자식을 강하게 키우고 싶으면 안쓰러워하지 마라...
IP : 110.70.xxx.21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은
    '18.2.19 9:15 AM (121.138.xxx.91)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 2. 내가
    '18.2.19 9:15 AM (59.28.xxx.80)

    바라는대로 안 큰다 지 그릇대로 큰다

  • 3. ~~
    '18.2.19 9:16 AM (223.38.xxx.54)

    다 자업자득이다.

  • 4. ..
    '18.2.19 9:17 AM (124.111.xxx.201)

    내가 좋아 낳아 키우는 자식이니
    기대같은거 하지마라.

  • 5. 음...
    '18.2.19 9:17 AM (175.209.xxx.57)

    아이들은 우유 먹고, 밥 먹고 자라는 게 아니라
    사랑을 먹고 자란다.

  • 6. 미투
    '18.2.19 9:24 AM (180.65.xxx.239)

    내가 바라는대로 안 큰다 지 그릇대로 큰다22222222222

  • 7. ..
    '18.2.19 9:24 AM (180.71.xxx.41)

    부모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게 아니라
    부모가 행동하는 그대로 보고 배운다

  • 8. 지 인생
    '18.2.19 9:25 AM (211.245.xxx.178)

    내 인생.
    서로 내가 더 희생했네, 소리 안 나올만큼만 하는게 맞을듯해요

  • 9. 나랑
    '18.2.19 9:28 AM (110.70.xxx.50)

    똑같이 큰다.
    그러므로 자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모습으로 내가 먼저 바뀌어야 됩니다.

  • 10. 바람
    '18.2.19 9:28 AM (125.129.xxx.179)

    사랑은 기다려주는것.
    기다려 주는것도 내공이 필요하죠.

  • 11.
    '18.2.19 9:28 AM (211.218.xxx.43)

    어른들 말씀이 하나 그른거 없드라구요
    " 속으로 이뻐하지 겉으로 내색하지 멀라 "
    ' 품 안에 자식이지 머리크면 지 잘나서 크고
    지 하고싶은데로 한다 "

  • 12. 죽을때
    '18.2.19 9:29 AM (175.198.xxx.197)

    말고 살아 있는 동안 자식에게 물질을 줄때 너무 풍족하게 주면 자식이 살기 위해 노력을 안한다.
    마중물만큼만 줘서 자식이 계속 발전하게 해야한다.

  • 13. ㅜㅜ
    '18.2.19 9:33 AM (223.33.xxx.143) - 삭제된댓글

    자식은 랜덤.

  • 14. ...
    '18.2.19 9:33 AM (203.234.xxx.239)

    믿고 기다리고 사랑해주면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

  • 15.
    '18.2.19 9:33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속으로 이뻐하고 겉으로 내색하지 말라는 거 반대예요.
    아이가 사랑을 느낄만큼 표현해야 하고 남 앞에서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숨기지 말아야 해요.
    그래야 남들도 아이한테 함부로 못해요.

  • 16. 한지혜
    '18.2.19 9:34 AM (211.36.xxx.249)

    돌고 돌아도 자기 팔자 운명대로 간다. 그래도 그 팔자 운명 수월히 풀리게 하려면 부모가 살펴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저식이 아니라 나와 형제 보고

  • 17. ....
    '18.2.19 9:34 AM (39.7.xxx.57)

    아이마다 다른 성장속도, 발전속도를 인정하고
    남들 하는것에 휩쓸리지않는다.

  • 18. 엄마
    '18.2.19 9:35 AM (222.234.xxx.8)

    저도 속으로만 예뻐하라는것 잘 모르겠네요 ㅡㅡ

  • 19. ...
    '18.2.19 9:35 AM (1.238.xxx.11) - 삭제된댓글

    충분히 느낄 정도로 사랑을 주면 아이는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해서 사춘기때고 반항심이 생길때도 결국은 돌아온다

  • 20. 퓨쳐
    '18.2.19 9:36 AM (114.207.xxx.67)

    능력은 다를지 모르지만 성품은 딱 부모랑 같더군요.
    아이랑 부모는 세트에요.
    아주 멀리 헤어져 살았으면 모를까.

  • 21. ...
    '18.2.19 9:37 AM (220.78.xxx.101)

    다 자업자득이다2222

  • 22. 엄마
    '18.2.19 9:37 AM (210.106.xxx.24)

    자식은 독립된 인격체이다
    내 속으로 낳고 키웠지만 제 품성.지능.재능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사랑으로 귀히 여기며 키워야죠
    인격체로 사회의 일원으로...남에게 폐 안끼치는 사람으로

  • 23. MandY
    '18.2.19 9:39 AM (218.155.xxx.209)

    자식은 내가 좋아서 또는 원해서 낳았다 자식이 속썩이는건 당연하다 이또한 역지사지
    내 시대의 기준으로 아이를 보지마라

  • 24. 블라썸데이
    '18.2.19 9:39 AM (121.169.xxx.139)

    타고난 대로 자란다

  • 25. ...
    '18.2.19 9:41 AM (125.128.xxx.118)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 26. 부모는 무한정
    '18.2.19 9:41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사랑만 주는게 진리같음.
    오냐오냐는 말구.
    다시 키우라면 더더 이뻐하면서 키울것 같아요.

  • 27.
    '18.2.19 9:54 AM (175.117.xxx.158)

    무자식이 상팔자다 명언도 이런명언이 없다생각해요

  • 28. ......
    '18.2.19 9:55 AM (218.236.xxx.244)

    내새끼가 이쁘면 남의 새끼도 이쁘다.

  • 29.
    '18.2.19 9:55 AM (58.140.xxx.84)

    속으로 예뻐하는거 반대
    사랑은 표현해야 알아먹죠

  • 30. ㄱㄱㄱ
    '18.2.19 10:05 AM (125.177.xxx.152)

    키울때 좀편해보겠다고 머리굴리다 결국 더크게
    나한테 직격탄으로 돌아온다...ㅜㅜ 경험담입니다.갓난아이부모시면 한 30여년 지나면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 31. 자식
    '18.2.19 10:12 A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내맘대로 안된다~~

  • 32. 자식
    '18.2.19 10:24 AM (121.148.xxx.155)

    남의 자식에 대해 함부로 얘기 하지 말자.
    내자식은 말한대로된다.

  • 33. 자식
    '18.2.19 10:26 AM (211.184.xxx.96)

    자식 키우는일은
    마음 비우기 수행인듯

  • 34.
    '18.2.19 10:35 AM (117.123.xxx.53)

    내가 낳아서 길렀지만
    내 자식에 대해 반도 몰랐던 거
    반성함

  • 35. 자식은
    '18.2.19 11:03 AM (223.62.xxx.156)

    내 자신이예요
    자식이 속 썪이면 나를 돌아다보고
    나의 문제점을 찾아 고치고 성찰하면
    자식문제는 저절로 사라진다는걸
    이걸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네요
    결국 부모 조상대 성향은 어딜 가지 않는다싶네요

  • 36. ....
    '18.2.19 11:17 AM (125.186.xxx.152)

    자식이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지만
    부모도 자식을 선택할 수 없어요.
    아이가 내 계획에 맞춰 태어나는게 아니고
    내가 예상한 아이가 태어나는 것도 아니죠..

  • 37. 저는
    '18.2.19 11:21 AM (183.96.xxx.63)

    어머니가 눈물로 기도한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흥하게 된다)

  • 38. 민폐주지마라
    '18.2.19 11:25 AM (117.111.xxx.35)

    내 자식은 나만 예쁜법.

  • 39. 그냥
    '18.2.19 11:36 AM (112.164.xxx.65) - 삭제된댓글

    자식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 40.
    '18.2.19 11:47 AM (59.18.xxx.161)

    내려놓기~

  • 41. 자식을
    '18.2.19 11:50 AM (125.177.xxx.106)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되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부모 자신이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한다.

  • 42. ...
    '18.2.19 11:55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자식을 강하게 키우고 싶으면 안쓰러워하지 마라
    원글님 글 좋네요
    안쓰러운 시선보다 강할수 있다는 시선을 주는게 좋을듯..
    행복한 인생을 살거라는 말과 믿음을 가지는 것
    내 자식 자랑거리는 감추고 싶더라구요
    귀한것일수록 내보여서 좋을것 없다 싶어요

  • 43. ㅇㅇ
    '18.2.19 12:10 PM (14.41.xxx.56)

    딱 나만큼..같아요
    부모와 환경이 다를순 있지만
    딱 내가 어려워 하던거애 부딪히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에 중점두고

  • 44. ...
    '18.2.19 12:25 PM (202.215.xxx.169)

    내가 바라는대로 크는게 아니라 .. 타고난 대로 크는 것 같아요 .

  • 45. 쌩쌩이
    '18.2.19 1:13 PM (175.214.xxx.25)

    그래도 끝에는 부모의 사랑이 최선의 길이다
    어떤 잘못을해도 부모는 자식을 외면하고 버리면 안된다는것

  • 46. 자식은
    '18.2.19 1:29 PM (76.250.xxx.146)

    듣는대로 하지 않고 본대로 한다.

  • 47. 부모
    '18.2.19 2:02 PM (210.90.xxx.6) - 삭제된댓글

    눈높이로 아이를 바라보고 평가하지 말자!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칭찬해 주자.

  • 48. ..
    '18.2.19 3:06 PM (99.241.xxx.140)

    아이의 인생에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정서적 안정


    부모된 사람들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된 사람들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들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함이다


    아이들은 엄마의 훈김을 먹고 자란다

  • 49. ...
    '18.2.19 5:00 PM (222.100.xxx.156)

    자녀를 대하는 좋은글들이네요..

  • 50. 조이
    '18.2.19 9:54 PM (223.56.xxx.9)

    자식은 내 자신이예요222

  • 51. 코바늘
    '18.2.19 10:38 PM (219.254.xxx.109)

    아이는 이 세상이 키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맑게 만들어야 한다.


    ------------------------------
    오늘 팀추월보면서.왕따문제 .얼마전 간호사 자살의 태움문제.우리사회 적폐세력들이 펼친결말은 해도 안돼라는 뿌리깊은 불신들..이런거 고대로 아이는 보면서 크더라구요.
    우리는 그런 문제에서 누구하나라도 자유롭지 않아요.돈 많은거랑 상관없이.
    돈이면 행복한줄 아는 글들이 여기도 엄청나게 올라오잖아요.
    반대글을 적으면 세상 너무 모르는 먹통이라고 말할뿐.
    아무튼 전 세상을 좀 더 맑게 만들어야 할 필요를 느껴요.
    조금만 커져도 이 세상고대로 받아들이는게 애들이더라구요.
    부모들의 정신상태가 그대로 전이되서 자신들의 작은 소집단을 만드는 거니깐요.

  • 52. ^^
    '18.2.19 10:43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자식은 믿는만큼 큰다~~^^
    아들 둘 키웠는데 애들이 나중에 그러데요 엄마 아빠때문에 자기들이 이정도 된것같다고,,,,
    엄마 아빠가 자기들을 믿어줘서 다른 생각을 안했다고요,,,

  • 53. 내 허물 내 나쁜 습관을
    '18.2.19 11:0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더 빨리 보고 따라한다.

  • 54. ㅠㅠ
    '18.2.19 11:08 PM (125.180.xxx.21)

    무자식 상팔자요.

  • 55. ..
    '18.2.19 11:17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사랑을 듬뿍 주면
    자식은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남을 사랑할 줄 알고, 남들에게 사랑받는다.
    아울러, 부모에게도 사랑을 듬뿍 준다.

  • 56.
    '18.2.19 11:18 PM (122.44.xxx.132)

    타고난 것도 부모에게 받은 것
    커가며 보고 느끼는 것도 부모안에서
    아이 관련한 모든 것은 다 부모탓이라는거요

  • 57. 부모가 자식에게
    '18.2.19 11:32 PM (115.143.xxx.123)

    우선은 부모의 맨탈이 안정되고 강해야합니다.
    자식도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부모의 일관된 태도가 중요하고
    하찮은 생각, 행동도 무심히 봐 넘길수 있고
    스스로 커가는걸 즐겁게 바라봐주고
    그러나 언제나 뒤에서 버티고 있는 산 같은 태도가
    애써 가르치고 끌어주고 밀어주는것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 58. 방랑인생
    '18.2.19 11:34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자랄수록
    순간순간 나에 그릇을 알아갑니다
    자식만큼 벅차고 마음대로 안되는게 있을까요

  • 59. 좋은말들이
    '18.2.19 11:51 PM (39.116.xxx.164)

    너무 많네요
    자식교육 저장합니다

  • 60. ..
    '18.2.19 11:51 PM (223.62.xxx.71)

    내가 못했던거 시키며 대리만족
    하려 하지마라

  • 61. 지나다
    '18.2.20 12:17 AM (123.248.xxx.78)

    내려놓기
    기다리기
    믿어주기

  • 62. 저도
    '18.2.20 12:28 AM (119.192.xxx.115)

    속으로 이뻐하란 말..저도..아닌것같아요
    애들은 더더욱 표현해줘야 아는것같아요
    커서도 어릴때 사랑받은 사람은 티가 나요.
    하루에도 여러번 사랑해~~라는 말을 해주고 있어요~
    그러면 보이는 반응이 항상 따뜻한 미소~^^

  • 63. 웃자0
    '18.2.20 12:53 AM (58.233.xxx.130)

    잘났던 못났던 외모며 성격이며 공부며 날 닮는구나..
    괜한 욕심부려서 나나 아이나 스트레스 받지 말자
    현재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자

  • 64. 자식을
    '18.2.20 12:58 AM (220.78.xxx.81)

    자식을 키워내는것이 아니라..
    나의 어렸을적 모습을 케어하는것..

    울교수님 하신말씀.

  • 65. ㅇㅇ
    '18.2.20 12:58 AM (58.88.xxx.186)

    할 수 있는게 기도밖에 없더라

  • 66. 야단칠 때
    '18.2.20 1:13 AM (222.99.xxx.59)

    다 키운게 아니라서 다른 건 모르겠고.. 야단칠 때 너무 화를 내면 오히려 교육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 제자신, 밖에서는 꼼짝도 못하면서 아이들만 쥐 잡듯 잡고 있더군요 그동안 너무 존중하지 않은거 같아서 부끄럽고 미안했습니다. 이제 안그래도 잘 알아들을 나이이니 부드러우면서도 엄하게? 타이르려고요. 어른도 잘못을 해도 누가 너무 심하게 지적하면 반성보다는 우선 기분이 나빠지잖아요..

  • 67. ..
    '18.2.20 1:49 AM (118.223.xxx.145)

    자식을 강하게 키우고 싶으면 안쓰러워하지 마라...22222

    오늘밤 반성하는 중인데 딱 써주셨네요
    정말 태어났을때부터 어찌그리 안쓰러운건지
    이젠 조금 커서 내려 놓으려해도 아직도 안타깝고 안쓰럽고 ㅜ
    근데 그게 정말 아이를 점점 나약한 아이로 만들고 있네요
    외동이라 더욱더 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엄마가 다 망치는듯 하여 ㅜ
    내일 부터는 안그러리라 다짐중인데 잘 될런지

  • 68. 알타리무
    '18.2.20 1:50 AM (121.143.xxx.181)

    이이키우면서깨달은진리 감사합니다^^

  • 69. 은이맘
    '18.2.20 2:33 AM (94.58.xxx.59)

    자식을 강하게 키우고 싶으면 안쓰러워하지 마라 이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근데 저도 아이를 안쓰럽다 표현 많이 쓰는데 근데 이 말이 어떤 점에서 좋은지

  • 70.
    '18.2.20 4:23 AM (73.97.xxx.114)

    내 자식 흠은 안보이거나 덜 보이고 남의 자식 흠은 아주 크게 보입니다. 글고, 못 참을 거 같아요...
    이유를 생각해 보믄 나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고
    그 단점에 훈련이 돼 있어서 참을 만 하거나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돼 버렸고
    남의 자식의 단점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 겪는 보도 못한 불편함... 일 확률이 높아요.
    그러니 그게 더 크게 느껴짐.

  • 71. ......
    '18.2.20 6:55 AM (82.246.xxx.215)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않기..그리고 자식키우는 일은 힘들지만 행복한 기분이에요. 아이가 어릴땐 내가 주는 사랑보단 아이에게 내가 받는 사랑이 더 크단걸 알았어요 엄마는 정말 아이에게 전부라는것..부모복이 태어남과 동시에 받는 세상 최고의 복인것 같아요. 자식 키우면서 인생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진정한 인간이 되는것 같아요.

  • 72. ......
    '18.2.20 6:57 AM (82.246.xxx.215)

    남의 자식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않기..그리고 자식키우는 일은 힘들지만 행복한 일이에요. 아이가 어릴땐 내가 주는 사랑보단 아이에게 내가 받는 사랑이 더 크단걸 알았어요 엄마는 정말 아이에게 세상 전부라는것..부모복이 태어남과 동시에 받는 가장 최고의 복인것 같아요. 자식 키우면서 진정 많이 배우고 진정한 인간이 되는것 같아요.

  • 73. ㅁㅁ
    '18.2.20 8:35 AM (221.140.xxx.5)

    자식키우기 저장

  • 74. ..
    '18.2.20 8:48 AM (118.43.xxx.193)

    키울때좀 편한게뭐에요? ㅠ 하나두안편한데
    지금갓난쟁인아니고 돌쟁이들어서는데
    하나두안편해요 아들 쌍둥이라서요..

  • 75. 궁금
    '18.2.20 10:33 AM (221.146.xxx.202)

    다른분들의 말씀은 다 이해가 가는데
    "키울때 좀편해보겠다고 머리굴리다 결국 더크게 나한테 직격탄으로 돌아온다..." 이 말씀은 어떤 의미일까요?
    조금 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6. 키워보니
    '18.2.20 6:49 PM (222.99.xxx.24) - 삭제된댓글

    딸은 몸이 편하고
    아들은 맘이 편하다

  • 77. ㅁㅎㅁ
    '19.4.14 8:25 AM (223.62.xxx.47)

    내려놓기,기다리기,믿어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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