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드나요
형님 딸 시집 보내는데
거기 병원 차려줘야 한다며
시댁 땅 팔자고 난리네요
시숙 직업도 좋은데
평생을 돈돈하니 대단하다 싶고
있는 놈이 더 무섭다 싶네요
그 직업이 뭐라고 체면 차린다고
온 집안이 난리네요
기둥뿌리 뽑아 그 딸 시집 가는거
사돈은 아는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치과 차릴려면
ㅇㄱㄷ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8-02-19 09:12:27
IP : 175.223.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9 9:15 AM (124.111.xxx.201)손주 사위 병원 차리게 할아버지 보고 땅 팔라고요?
코미디 찍네요. 푸하하하...2. ....
'18.2.19 9:17 AM (223.38.xxx.218)형님 딸과 사위 잘살게 하는데 왜 집안이 희생해야 하죠?
그 두 젊은 남녀를 잘살게 하려고,
집안 어른들 노후는 버립니까?3. 원글
'18.2.19 9:18 AM (175.223.xxx.198)그러게요 그 체면때메 평생을 저러구 사네요
그 사짜님은 결국 평생 번 돈 한개도 없고
집 한채 달랑 하나래요
당연 손녀 손자 공부 시켜줘야줘 한다며
당당하게 난리칩니다4. ....
'18.2.19 9:20 AM (223.38.xxx.218)이미 판 거예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 거고
호구가 진상을 만드는 거예요.5. 그냥
'18.2.19 9:37 AM (121.182.xxx.90)다들 무시해 버리세요..
사람 말도 아닌데 뭘 그리 일일이 대응하나요??
어차피 그 아들한테서는 효도받긴 글렀으니.....6. 음...
'18.2.19 9:59 AM (121.130.xxx.218)조카사위자리가 미국 치과의사인가보네요
그런조건으로 시집가는거면 차려줘야겠죠.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기본 100만불은 필요 하겠네요7. ....
'18.2.19 10:04 AM (223.38.xxx.218)차려주고 싶은 사람 돈으로 하는 거지
왜 조부모 돈으로?8. ........
'18.2.19 10:50 AM (68.96.xxx.113)와..진짜 경우없다.
그쪽에 확 알려버리고 싶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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