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해야할지

헤라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8-02-19 08:31:39
낼 분양권매도 계약을 해야하는데,요 며칠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내놓은지 1년이 넘어 갑자기 부동산 여러군데서 전화가와 덜컥 계약한다고 계약금 받고 (설연휴하루전) 낼계약서 쓰기로했는데,부동산몇군데 전화해보니 저렴한매물은 다빠지고 ,내놓은물건들 다거둬들여매물 찾기가 어렵다는군요.
그쪽동네 사정을 모른전 바보같이 마이너스100에계약한다했구요.가계약500 받았는데,지금이라도 배액배상하고 계약해지 할까요.실입주론 더없이 좋은데, 주변대비 작은세대에 전철역과는 거리가 멀어 피가거의 붙지않는상황에서, 더군다나 1층예요.
주변 역세권 아파트들은 씨가 말라 수요자들이 가성비 좋은저희 아파트를 찾는것같은데, 주변환경 학군 다좋은데,작은세대,역세권이 아니라서 (대부분 실수요자) 오르지 않다,최근들어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입주가 5월쯤이라 등기전에 매도하려는데,계약취소하고 좀더 지켜볼까요?
IP : 220.84.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기
    '18.2.19 8:35 AM (223.39.xxx.8)

    파기하면 천만원 줘야 하는 데
    괜찮으시겠어요?

  • 2. @@
    '18.2.19 8:39 AM (121.182.xxx.90)

    왜 팔려고 했는데요???
    저희.친정아버지가 그랬어요..
    15년전 주택 내놓고 매수자 나와서 계약서 썼는데 그날부터 들어누웠어요...저 집 팔리면 나 죽겠다고...
    결국 배액 배상하고 없던일...
    그후 수시로 집 내놓고 사람 오면 매물 걷어들이고를 몇번이나 했네요...정~~~말 이해 안가는 행동.
    이젠 집 얘기 나오면 그냥 사시라 합니다...이사운 없다고..
    마이너스피 나오는 거 보니 뭐 그리 좋은? 매물은 아닌듯 한데 요즘 추세가 그럴 수는 있다 싶네요.
    잘 생각하시고 신중히 하세요.

  • 3. 파기
    '18.2.19 8:43 AM (118.47.xxx.129)

    ㅎㅎ 윗님 나이 든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어요
    저 친한 분 부동산 하는 데
    찔러보기 라고 해야 하나
    본인 물건이 얼마나 하는 지
    일도 없으니 부동산 다니면서 여기저기 내 놔요
    그리고는 임자 나타나면 다시 거둬 들여요
    안 팔겠다고
    그러고는 다시 안 팔아 주냐면서 전화오고
    산다 할 때 왜 안 팔았냐니 암말 안 하고
    그러다 또 사람 나타나면 들여 놓고
    사람 환장 한다고...ㅎㅎㅎ

  • 4. 배상 아님
    '18.2.19 12:08 PM (218.146.xxx.235) - 삭제된댓글

    계약금이 아니라, 예약금을 냈나보네요.
    예약금은 법적 효력은 없어요.
    원금만 돌려 줘도 되고요...잘 합의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077 소박이 오이를 샀는데요 오이지로 2018/06/28 470
827076 비디오 판독!!!!!!! 12 가즈아 2018/06/28 4,119
827075 멕시코 사시는분 아보카도 가격 알려주세요. 3 멕시코 2018/06/28 936
827074 그냥 지금 끝냈음 좋겠어요 19 ... 2018/06/28 3,617
827073 멕시코 대 스웨덴 현재 0;3 7 허얼 2018/06/28 2,986
827072 학연 얽혀있어서 끊어내지 못하는 지인.. 어찌 처신하면 좋을까요.. 1 2018/06/28 884
827071 볶은 깨가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7 ... 2018/06/28 12,186
827070 심판..심판이 문제네.. 13 너어~ 2018/06/28 2,734
827069 오이지를 열개만 할건데요 15 .. 2018/06/28 2,274
827068 끄아!!! 조현우!!! 7 !!!! 2018/06/28 2,543
827067 우왕 조현우 믿음직스럽네요 7 제발 2018/06/28 1,444
827066 서울엔 부자 많은 것 맞죠..? 3 Dfg 2018/06/28 1,910
827065 비타민 b를 먹으면 심장이 뛰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3 .... 2018/06/28 4,253
827064 축구 희망이 보입니다 짝짝짝 짝짝!!! 21 ~~^ 2018/06/28 3,220
827063 난민반대 거센 여론은 12 가즈아!!!.. 2018/06/28 1,254
827062 식재료 사는 데에 용기가 생겼어요 1 이럴 수가 2018/06/28 1,267
827061 인간관계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가요? 이런 경험 .. 3 renhou.. 2018/06/28 1,972
827060 스웨덴 한 골 넣었네요 6 아오 2018/06/28 1,669
827059 방금 완전골 들어갈뻔한거, 조현우가 막았어요. 6 ㅇㅇ 2018/06/28 2,412
827058 독일에서 축구보는데 눈물 납니다 10 대한민국 2018/06/28 4,885
827057 유홍준 교수의 우리에게 일본은 누구인가? 시간있을때 2018/06/27 631
827056 멕시코 스웨덴전 현재 6 .. 2018/06/27 1,705
827055 오늘 축구보니 3 nake 2018/06/27 1,477
827054 흥민아 현우야 대한민국 모두 화이팅 8 화이팅 2018/06/27 979
827053 오늘 독일전 보시는분 많이 안계신가봐요? 24 오늘 2018/06/27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