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분양권매도 계약을 해야하는데,요 며칠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내놓은지 1년이 넘어 갑자기 부동산 여러군데서 전화가와 덜컥 계약한다고 계약금 받고 (설연휴하루전) 낼계약서 쓰기로했는데,부동산몇군데 전화해보니 저렴한매물은 다빠지고 ,내놓은물건들 다거둬들여매물 찾기가 어렵다는군요.
그쪽동네 사정을 모른전 바보같이 마이너스100에계약한다했구요.가계약500 받았는데,지금이라도 배액배상하고 계약해지 할까요.실입주론 더없이 좋은데, 주변대비 작은세대에 전철역과는 거리가 멀어 피가거의 붙지않는상황에서, 더군다나 1층예요.
주변 역세권 아파트들은 씨가 말라 수요자들이 가성비 좋은저희 아파트를 찾는것같은데, 주변환경 학군 다좋은데,작은세대,역세권이 아니라서 (대부분 실수요자) 오르지 않다,최근들어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입주가 5월쯤이라 등기전에 매도하려는데,계약취소하고 좀더 지켜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해야할지
헤라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8-02-19 08:31:39
IP : 220.84.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기
'18.2.19 8:35 AM (223.39.xxx.8)파기하면 천만원 줘야 하는 데
괜찮으시겠어요?2. @@
'18.2.19 8:39 AM (121.182.xxx.90)왜 팔려고 했는데요???
저희.친정아버지가 그랬어요..
15년전 주택 내놓고 매수자 나와서 계약서 썼는데 그날부터 들어누웠어요...저 집 팔리면 나 죽겠다고...
결국 배액 배상하고 없던일...
그후 수시로 집 내놓고 사람 오면 매물 걷어들이고를 몇번이나 했네요...정~~~말 이해 안가는 행동.
이젠 집 얘기 나오면 그냥 사시라 합니다...이사운 없다고..
마이너스피 나오는 거 보니 뭐 그리 좋은? 매물은 아닌듯 한데 요즘 추세가 그럴 수는 있다 싶네요.
잘 생각하시고 신중히 하세요.3. 파기
'18.2.19 8:43 AM (118.47.xxx.129)ㅎㅎ 윗님 나이 든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어요
저 친한 분 부동산 하는 데
찔러보기 라고 해야 하나
본인 물건이 얼마나 하는 지
일도 없으니 부동산 다니면서 여기저기 내 놔요
그리고는 임자 나타나면 다시 거둬 들여요
안 팔겠다고
그러고는 다시 안 팔아 주냐면서 전화오고
산다 할 때 왜 안 팔았냐니 암말 안 하고
그러다 또 사람 나타나면 들여 놓고
사람 환장 한다고...ㅎㅎㅎ4. 배상 아님
'18.2.19 12:08 PM (218.146.xxx.235) - 삭제된댓글계약금이 아니라, 예약금을 냈나보네요.
예약금은 법적 효력은 없어요.
원금만 돌려 줘도 되고요...잘 합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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