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하고자 간절히 원하는데 못하는 40대요

조회수 : 6,057
작성일 : 2018-02-19 08:31:06
비혼 빼고 남자나 여자나 다 특이한 사람들만
남은거 같아요
능력 좋아도 그렇더군요
이래서 남자나 여자 다 40지나면 서로 연하들만 볼라고 하나봐요
IP : 110.70.xxx.2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ㄷㅈㄷ
    '18.2.19 8:40 AM (121.135.xxx.185)

    생각만큼 간절하지 않아서 결혼 못 (안) 한 겁니다. 반드시 하고 싶다...면 이것저것 다 포기하고 내려놓죠. 하다못해 남자들은 동남아 여자라도 데려와서 하겠죠. ㅎㅎㅎ 정말 결혼 자체가 간절하다면요 ㅎㅎ 그냥 간절하지 않은 겁니다. 제가 그래서 여태 시집 안가고 있음 ㅎ 내 눈에 차는 남자 못 만날 바에야 혼자 살겠다~

  • 2. .....
    '18.2.19 8:51 AM (39.7.xxx.207)

    눼눼눼

  • 3.
    '18.2.19 8:51 AM (110.70.xxx.211)

    진짜 간절히 결혼 하고자 하는 분들중에서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분들 과 비혼은 제외요

  • 4. ㄴㄴ
    '18.2.19 8:54 AM (121.135.xxx.185)

    결혼 자체가 진짜 간절히 하고 싶으면 걍 남자라면 아무나와도 한다니까요... 그럼 결혼 못할 이유가 전혀 없음.

  • 5. ...
    '18.2.19 9:01 AM (119.69.xxx.115)

    그냥 신경 꺼주면 ㄱㅅ

  • 6.
    '18.2.19 9:04 AM (110.70.xxx.211)

    성격 특이하니 성사가 안되더라구요 본인들은 자기가 특이한거 모르는데 상대방 특이한건 알더라구요 전 30대인데 회사에 골드미스터 미스들 많거든요

  • 7. 간절하면
    '18.2.19 9:07 AM (59.6.xxx.151)

    조건 낮춰 갑니다
    남자나 여자나 낮추면 쉬워요

  • 8. 40대이상
    '18.2.19 9:12 AM (175.197.xxx.74) - 삭제된댓글

    제발
    본인 스스로 결혼하도록 놔두세요
    관심도 두지말고 신경끄세요

    가장 소개시켜주고 욕먹는경우 심하면 절교하는경우가 40대이상 소개입니다

    제발 제발 제발 본인우물 본인이 파게 놔두세요 친구에게 소개소개해달라고 결혼결혼하고싶다 매일밤울어도 그냥 두세요

  • 9. ㅇㅇ
    '18.2.19 9:17 AM (175.223.xxx.175)

    제발 이런 폭력적인 글 좀 쓰지마세요.
    유부남 유부녀도 충분히 이상한사람 많아요.

    왜 이렇게 사회가 폭력적인가요.

    대체 그 누가 완벽한가요.
    당신은 스스로를 완전히 알고 또, 완벽한가요??

  • 10. 맞아요
    '18.2.19 9:19 AM (124.5.xxx.10) - 삭제된댓글

    글쓴이 넘 무례하네요.
    저 30대 기혼인데요.
    제 주변에서 제일 이상한 친구 저보다 빨리 결혼했어요. 더 이상한 놈이랑.
    시야가 좁으면 글을 쓰지 마세요.

  • 11.
    '18.2.19 9:25 AM (175.117.xxx.158)

    이기준으로 계속 나이를 먹었다면 가고싶음 이제는 눈낮추면가고 ᆢ못낮추면 그냥 쭉가요. 40줄이면 40중반에 폐경도 많아서. 그때는 생각이 많이 바뀌어요. 이런말그렇지만 상품가치 떨어지는 거죠 간절하면 노력하면 갑니다
    아니면 혼자라도 잘살게 돈이나도 모으면 든든할꺼구요

  • 12. 안목이
    '18.2.19 9:26 AM (59.28.xxx.80)

    그 정도니 부심 부릴게 결혼인가
    눼눼눼222

  • 13. ....
    '18.2.19 9:43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미혼 입장에서 읽으면 정말 폭력적인 글이에요.
    내 얘기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당사자한테는 상처가 됩니다.
    특이해서 결혼 못한단 얘긴지

  • 14. 뭐랄까
    '18.2.19 10:05 AM (218.145.xxx.16)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데
    남편이 여러 의미로 사정이 안되다보니 이런 글을 싸지르시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저는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런 말을 함부로 아무데나 갈기는 님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 15.
    '18.2.19 10:07 AM (175.201.xxx.208)

    30대초반 미혼이에요 왜 기혼이라 생각하는지 ㅎ

  • 16. 뭐랄까
    '18.2.19 10:10 AM (218.145.xxx.16) - 삭제된댓글

    30대초반 미혼이면 몇 년 후에 님이 말씀하신 그 자리 곧 차지하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17. ㅣㅣ
    '18.2.19 10:46 A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그 40대 미혼들도 자기 맘에 어느 정도는 드는 상대를
    간절히 원한다는 거지
    남자면 다 되고 여자면 다 되는 결혼을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건데
    자기 맘에 어느 정도는 드는 사람과 결혼 해야죠
    누구나 결혼자체가 목표 일리가 없잖아요

    저 기혼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999 오호! 허리에 손 찌르고 건방을... 1 양아치 2018/06/27 1,321
826998 옛날 전통 단무지 (?) 피는 곳 없나요? 2 먹고싶다. 2018/06/27 983
826997 왜 굴소스에서 소독약품 냄새가 날까요? 5 .. 2018/06/27 4,356
826996 집에 있다가 그대로 나가도 안부끄러운 편한옷 파는곳 5 ㅇㅇ 2018/06/27 3,009
826995 10대들 무면허 사고 영상을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 20 ... 2018/06/27 3,386
826994 곤약국수도 국수처럼 불을까요? 7 ... 2018/06/27 1,311
826993 마늘 다 사셨나요? 안샀는데 12 ㅇㅇ 2018/06/27 4,413
826992 레바논 루머에 대해서 7 개구쟁이 2018/06/27 1,616
826991 김부선배우 도와주는 이창윤씨가 25 ^^ 2018/06/27 4,789
826990 매실액기스 만들고 싶은데 늦은것 같아요. 8 늦었으까 2018/06/27 1,144
826989 주담대 상환이 나을까요? 정기예금이 나을까요? 5 대출 2018/06/27 1,091
826988 드림렌즈 어떠세요? 14 ㅇㅇㅇㅇ 2018/06/27 2,677
826987 방콕가요. 레지던스 추천해주세요. 3 ... 2018/06/27 1,115
826986 동네 아저씨랑 초등아이가 인사하고 지내는거 28 걱정 2018/06/27 5,395
826985 한샘 전동침대 써보신분 있으세요? 3 마토 2018/06/27 1,348
826984 주식 괜찮으신가요? 18 빛나라별 2018/06/27 4,482
826983 체했을 때 약먹고 기다려야죠? 13 ㅣㅣ 2018/06/27 1,725
826982 이명박 "건강 악화, 걷지도 못한다"..재판 .. 17 ........ 2018/06/27 2,073
826981 커다란 저택에 사는 외국인들 28 ㅇㅇㅇ 2018/06/27 7,587
826980 초3 여자아이 교우관계 5 초딩엄마 2018/06/27 2,867
826979 냠냠슨생의 월드컵 독일전을 위한 야식메뉴 26 냠냠슨생 2018/06/27 3,063
826978 82 소개 미용실 후기 올려요 23 .. 2018/06/27 6,104
826977 백세주를 요리술로 대체 가능할까요? 3 술죠아 2018/06/27 872
826976 연락없이 결혼식 안 온 사람이... 10 LEAM 2018/06/27 4,444
826975 뭔가 꼭 해야할일이 있다면 바로 회피하는건.. 7 이게 2018/06/27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