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다 깼는데
코콜이 심하게 하는 남편땜에 잠도 안오고
한시간째 82하고 있어요
진상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서 스트레스 만땅인데
그 잘난 시어머니 아드님또한 성격이 참 그시기해서...
이런 남자 뭐가 좋다고 콩깍지 씌여서 결혼했는지...
내 발등 내가 찍은거라... 에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꼴도 보기 싫어요
새벽에 자다깨서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8-02-19 04:01:03
IP : 223.33.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9 4:03 AM (216.40.xxx.221)남편이랑만 살아도 열받아 죽을 일 투성인데 합가라니....
몸에서 사리 나오겠네요2. ㅎㅎ
'18.2.19 4:24 AM (108.180.xxx.201)죄송해요 조금 웃었어요
전 싱글인데
지지고 볶고 싸워도 결혼은 좋을거 같다는 환상을ㅈ가지고 있어요
이혼 안 하실거면 웃으면서 지내세요 ㅎㅎㅎ
코 골따는 발로 한번 쎄게 치세요
잠결에 그랬다고 하고요 ㅋ3. ㅎㅎㅎ
'18.2.19 7:50 AM (117.111.xxx.27)저도가끔 베게로 얼굴을덮어 놔요
4. ..
'18.2.19 9:01 AM (116.127.xxx.250)울신랑땜에 저도 맨날 잠을 설치고 꿈을 넘 꿔요 ㅠ 코골이 땜에 따로 잔다는 시누이 정말 이해되요..
ㅠ 근데 방이 없어서 따로 못자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