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믿어주는 척 하기요.
자식에게 매번 속아도
믿어주는 척 해야된다면서요..
자식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비위를 맞추고
눈치를 보고
벌벌 기어야 하나요..
혼낸 후에는 막 눈물이 났었는데
이젠 눈물도 안나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중고딩 자식 키우면서 가장 힘든 게 무엇인가요?
자식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8-02-19 02:01:20
IP : 110.70.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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