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 민박 궁금한점

.. 조회수 : 6,613
작성일 : 2018-02-18 23:49:53
정말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불편러 딱 한개만 지적하자면
미미가 식탁 위에서 먹지도 못할 음식 바라보는거까진 좋은데
숟가락 세팅할때 입 닫는부분 상에 안 닿게 올려 두는거 이름이 뭐죠?
그거 사용하면 훨씬 위생적이고 미미 발 신경 안 쓰일텐데
숟가락 젖가락 스탠드(?) 왜 안 사용할까요?

별개로 순심이와 모카의 엄마 어딨지?2 는 ㅎㅎ 재밌게 잘 봤네요
IP : 119.196.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9 12:05 AM (119.69.xxx.115)

    비애묘인이야 털 날리는 거 식탁위에 고양이 앉아있는거. 집안에 동물들 덜아다니는 거 그런가 신경쓰지. 애묘인이나 그집에 강아지나 고양이 있는 줄 알고 민박 신청한 사람들은 다 집에 개나 고양이 키울 걸요?

  • 2. 다 알지?
    '18.2.19 12:08 AM (14.232.xxx.63)

    효리네 민박2편이라
    집안 분위기 다 알고 오지 않겠어요?
    젓가락 통 위치도 알던데.

    고양이가 왜 식탁에!
    개털이 싫어!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신청을 안했겠죠~~~

  • 3. 원글
    '18.2.19 12:14 AM (119.196.xxx.9)

    저 정말 위생과 거리 먼 사람인데
    동물보다 인간이 더 더러울지도요
    그냥 혹시 모를 아가씨랑 총각들 생각이 어떨지 몰라
    오지랖 떨어봤네요
    유도소녀들이 상순과 윤아입에 쌈 넣줄때 감동했어요
    효리네 민박엔 맘 예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 4. 맞아요
    '18.2.19 12:19 AM (14.232.xxx.63)

    그쵸. 진짜 민박집 주인이 된 기분 ㅋㅋ
    다들 예쁘고 밝고 보기 좋더라구요~~~~

  • 5. ㅇㅇ
    '18.2.19 12:23 AM (39.7.xxx.154)

    수저받침이요
    개,고양이 안 키우는 집에서도 쓰면 좋긴 하죠 식탁에 그냥 올리는 것 보다는
    식당에서도 좀 쓰면 좋을텐데 일거리 늘어나니까.. 뭐 이해는 해요..

  • 6. 그런거
    '18.2.19 12:55 A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다 초월해서 사는 효리가 좋네요

  • 7. 저도
    '18.2.19 8:12 AM (211.108.xxx.4)

    식탁위에 꼭 수저받침 쓰는데 고양이가 앉아 털 날리고 강아지도 많고 하잖아요
    식탁위에서 많은걸 하던데 잼있고 털털하고 소박하게 사는 모습은 참 좋은데 주부입장서 보면 더러움 느낄때가 많아요
    주방이 너무 지저분하고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된거 같아서요

  • 8.
    '18.2.19 9:47 AM (175.117.xxx.158)

    그집은 식탁에 털날리며 고양이 올려놓고 하던데
    위생은 좀포기한것 같아요 털도 다먹겠죠

  • 9. 그거야
    '18.2.19 11:50 AM (124.57.xxx.16)

    당사자들이 신경 안쓰니까 그런 거죠.
    그런 거 신경쓰고 까다로우면 저기 신청할 생각도 안하죠.
    쇼파며 침대며 개와 고양이와 함께 하는 공간인데
    전 함께 생활할 자신은 없거든요.
    근데 보고 있는 건 참 편하고 보기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38 오리뼈중에서,, 오리 2018/04/03 378
796337 9번채널 미워도좋아 고모로나오는배우 피부톤? 별나 2018/04/03 722
796336 고1 수학 학원수업과 학교 내신 방향이 맞지 않는거 같아요 2 굼벵이 2018/04/03 1,445
796335 전 배고프면 졸려요 3 ㅔㅔ 2018/04/03 1,027
796334 위닉스타워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좀 봐주세요 미치겠어요 14 --- 2018/04/03 3,678
796333 유시민 아들은 문과인가요? 14 궁금 2018/04/03 14,166
796332 시댁에 연락을 안 했더니 오히려 조심하고 잘 해주네요.. 11 참나 2018/04/03 6,286
796331 나이든 가수들이 연기자보다 더 젊어보이는 이유 4 궁금이 2018/04/03 2,389
796330 세상에 이런 분도 있네요.. 4 의리의 정호.. 2018/04/03 3,190
796329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16 아파투 2018/04/03 7,667
796328 정육점 냄새가 싫어서 못가요 20 ..... 2018/04/03 4,346
796327 자식 다 대학 보낸 맘들은 뭐하면서.. 20 어떤인생 2018/04/03 7,951
796326 통일 됬으면 좋겠네요.. 10 ... 2018/04/03 1,427
796325 의사나 약사님 계신가요? 방광염 약을타왔는데 1 ㅠㅠ 2018/04/03 1,554
796324 오늘 미세먼지 보통수준 아닌가요? 8 ... 2018/04/03 2,214
796323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5 tree1 2018/04/03 985
796322 지금 없는 듯이 있어요 3 성장 2018/04/03 1,364
796321 진로 30 고3아들 2018/04/03 8,157
796320 뉴스는~~? 마봉춘 6 뉴스가왔어요.. 2018/04/03 1,012
796319 어릴때부터 비교 당하고 자란게 커서도 너무 힘드네요 6 ㅇㅇ 2018/04/03 1,155
796318 남친한테 연락 안하고 잘 참는분 어떻게 그렇게 잘 참아요? 11 .... 2018/04/03 7,111
796317 방탄 뷔 15 ㅇㅇ 2018/04/03 3,385
796316 상봉코스트코에저만모르는맛집 1 상봉 2018/04/03 2,134
796315 회사시험 2 ㅇㅇ 2018/04/03 413
796314 약사님들 질문 있어요 도움 주시길~^-^ 5 happy 2018/04/03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