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출근하기 싫으네요
1. ....
'18.2.18 10:14 PM (122.32.xxx.94)저두요...올해 46이고 요즘은 매달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나이에 사무직으로 일할수 있는게 쉽지 않은걸 알기에 겨우겨우 버티네요. 매주 일요일 저녁이 정말 힘들어요.
2. 어머
'18.2.18 10:23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윗님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
유독 내일은 출근하기 싫으네요3. 어머
'18.2.18 10:24 PM (14.47.xxx.244)윗님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
유독 내일은 출근하기 싫어요4. 아
'18.2.18 10:28 PM (125.185.xxx.178)지금 퇴근하고 왔어요.
5. 저도
'18.2.18 10:3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특히 월요일 아침엔 일어나기 힘드네요.
원글님은 40대니 그나마 낫네요.
저는 50대라 여기 그만두면 다시는 사무직으로
취직은 불가능이라 꾹 참고 다닙니다.
그래도 이나이에 일할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가요?
매달 매달 월급날 생각하며 힘내십시다~6. 72...
'18.2.18 10:38 PM (223.62.xxx.14)가기 싫어요. 명절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7. 워킹맘
'18.2.18 10:53 PM (175.223.xxx.16)저도요 엉엉
8. 예민각
'18.2.18 10:59 PM (125.177.xxx.147)우울하기 짝이없어요 ㅠㅠ
아이고.... 가기싫다9. 예민각
'18.2.18 11:01 PM (125.177.xxx.147)그래도 수욜 지나면 금방 금요일이 되더라구요
꾹 참고
정신차려서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10. ㅇㅇㅇ
'18.2.19 12:30 AM (123.215.xxx.57)저도 40대중반...
게다가 일도 많아서 싸갖고 왔는데
넘넘 하기 시러서 못했어요...
그래서 낼 출근하면 다음주내내
아주 빡센 날들이 될거예요...ㅠㅠ11. 저도요...
'18.2.19 12:54 AM (211.58.xxx.167)무서운 한주가 될거에요.
지난주 들뜨고 해이해져서 집중을 못했어요.
그냥 한달 내내 매일 매일 전이나 부치고 종노릇하는 명절이면 좋겠어요.12. ㅇㅇ
'18.2.19 1:06 AM (58.123.xxx.142)아...저도요. 저는 49세에요...정녕 연휴는 끝인가요...ㅠㅠ
13. ㅇㅇ
'18.2.19 1:07 AM (58.123.xxx.142)저도 일거리 싸왔는데 못했어요. 당장 내일 오후에 회의...어떡하죠...ㅠㅠ
14. 아 저두요~
'18.2.19 1:42 AM (218.39.xxx.146)그래서 아직 82하고 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