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학식에 다들 가시나요?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18-02-18 21:40:49
아버지 간병을 제가 주로하는데 제가 애입학식에 가야한다니 언니가 엄마가 왜가냐?해서요.
다들 일한다고 일한돈 저 주는거 아니고 제가 여유있고 시간되어 다른 형제들 불편하지말라고 주중에 많이 맡고있는데 갑자기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IP : 218.48.xxx.1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8 9:4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대학 신입생도 안 가는 애들 많아요

  • 2.
    '18.2.18 9:41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어머 가야죠

  • 3. ..
    '18.2.18 9:42 PM (113.173.xxx.193)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쁠만 하네요.
    근데 입학식은 본인도 잘 안가던데. 가도 별거 없고요.

  • 4. 안가는
    '18.2.18 9:43 PM (61.98.xxx.144)

    경우도 많지만
    님의 경우라면 일부로라도 가야겠어요

    가세요. 저도 가려구요

  • 5. 보통
    '18.2.18 9:43 PM (125.178.xxx.69)

    가도 졸업식을 가죠..

  • 6.
    '18.2.18 9:43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입학식 졸업식은 부모에게 감사하고
    가족이 기념하기 위한 의식이죠

    별 거 없다니요

  • 7. 가세요
    '18.2.18 9:44 PM (14.32.xxx.70)

    많이들 가십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이 가세요.

  • 8. 유치원 입학식 졸업식도
    '18.2.18 9:45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총출동해요 우리는

    그 김에 가족끼리 정 나누는 거죠

  • 9.
    '18.2.18 9:47 PM (27.35.xxx.162)

    전 갈건데요..

  • 10. 안가도
    '18.2.18 9:47 PM (203.81.xxx.13) - 삭제된댓글

    간다고 하고 나오세요
    무슨 그런사람들이 있는지 ...

    입학식 안오는 애도 물론 있겠죠
    근데 왔나 안왔나 다른사람이 알게 뭐에요

    학부모도 시간되면 갑니다
    저도 작년에 갔었고요
    학부모는 다른강당에 모여 스크린으로 입학식 보고
    입학처장? 교수? 학장님? 등등 분들하고 궁금한거 묻고
    답하기 식으로 하고 왔어요

    여튼 간병수고비 받는것도 아닌데
    너무 매이지 마시고 볼일은 보세요
    나중엔 님 스스로가 붙어있지 않으면 불안해요
    여튼 간병도 내 볼일은 보면서 하세요

  • 11.
    '18.2.18 9:47 PM (211.204.xxx.23)

    입학식은 많이 안가요.졸업식은 거의 가죠

  • 12. ㅇㅇ
    '18.2.18 9:47 PM (175.223.xxx.175)

    가지 마셔요..

  • 13. T
    '18.2.18 9:4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입학식은 애들도 안가도 되는..
    부모는 진짜 별볼거 없는 행사인데요.
    원글님 경우라면 저라면 곱게 차려입고 가서 아이랑 멋진 점심 할래요~~

  • 14. 전 가요
    '18.2.18 9:48 PM (218.48.xxx.79)

    남편이랑 작은 애랑 같이 가요. 친정어머니도 오고 싶은 눈치셔서 같이 가시자고 했어요. 첫손주라 더 그러신 듯 해요.

  • 15. ㅇㅇ
    '18.2.18 9:4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작년에 가보니 요즘 많이 안가요 하는데
    엄청왔던데요
    저도 님같은 경우 일부러 가겠어요

  • 16. 0000
    '18.2.18 9:53 PM (211.210.xxx.69)

    시간되면가야죠. 가세여

  • 17. 제 입학식때
    '18.2.18 9:53 PM (124.54.xxx.150)

    엄마 외할머니 이모 다오셨음 ㅋㅋ 그앞에서 밥도 먹고.. 이모가 대선배이긴 했지만 ^^

  • 18.
    '18.2.18 9:53 PM (125.132.xxx.156)

    저는 꼭 가려구요
    자랑스러워하시는 저희 부모님 모시고 꼭가려구요
    원글님은 더더군다나 꼭 가세요!

  • 19. 여기는 암튼
    '18.2.18 9:57 PM (203.81.xxx.13) - 삭제된댓글

    졸업식도 안가~~
    입학식도 안가~~
    나 안가니 다 안가는줄 아는지....

  • 20. ....
    '18.2.18 9:59 PM (211.36.xxx.10)

    아버지.간병도 힘든데
    기분전환삼아 일부러라도 가겠어요.
    언니 참 말 밉게 하네요.
    아이가 안가도 혼자라도 가세요.
    캠퍼스 산책하고 오세요.
    새출발 하는 에너지만 얻고와도 충분해요!!

  • 21. 저는
    '18.2.18 10:00 PM (211.44.xxx.57)

    애가 오지 말라고해서 안갔어요

    님은 입학식 꼭 가세요

  • 22. 갔어요
    '18.2.18 10:07 PM (175.117.xxx.21)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부모 조부모로 강당이 꽉 차서, 서서 입학식보던 분들 계실 정도로 많이 오셨더라구요.
    새로운 시작이예요. 그리고 요새 대학생은 언제 졸업할지 몰라요.
    입학식에 가세요.

  • 23. ...
    '18.2.18 10:13 PM (61.105.xxx.166)

    저희도 갑니다.
    원글님 다녀 오세요

  • 24. 저두
    '18.2.18 10:37 PM (125.187.xxx.37)

    입학식 졸업식 다 안갔어요.. 아들이 오지 말라고해서요..
    입학식은 잠실어디서 아이돌 공연같은거 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입학식을 그렇게 많이 했어요..
    졸업식은 본인도 안가서.. 안갔구요..

  • 25.
    '18.2.18 10:40 PM (124.50.xxx.250)

    남편이랑 가려구요. 사진도 찍구요~

  • 26. ...
    '18.2.18 10:42 PM (121.175.xxx.194)

    전 갔어요. 2년전에... 생각보다 많이오세요.
    간단한 공연도하고...재미있던데요.
    특별한 의미보다 그동안 공부한다고 고생했고, 이제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게되었으니 축하하는 의미로 점심 맛있는 것 사주세요. 원글님도 하루 휴가 하시구요

  • 27. 가세요.
    '18.2.18 10:4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작년 아들 입학식에 애만 갔는데,
    다른 친구들 보니 부모님에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가족이 온 사람들도 많더래요.
    애만 보낸게 너무 미안했어요.

  • 28. 갔어요
    '18.2.18 10:49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

    두 아이 입학식 갔는데 엄청 많이 오셨어요.
    저희는 저만 갔는데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많이 안 와도 내 자식 입학식에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 29. ...
    '18.2.18 11:07 PM (125.177.xxx.172)

    저희도 친정아부지.제 동생..시골서 상경하실 예정이세요.
    언제 ㅅ대 구경해보냐고..
    아마 당신 죽기전엔 못가볼거라면서..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다 가봤는데 거기만 못가봤다면서 오신다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 30.
    '18.2.18 11:38 PM (175.117.xxx.158)

    인생에 몆번이나 된다고ᆢ. 꼭 가셔요 대학붙고 얼마나
    좋은자리 인가요

  • 31. 전 갔어요.
    '18.2.19 12:13 AM (211.245.xxx.178)

    마지막 입학식이니 언제 또 가겠어요.
    둘째 입학식에도 갈거예요.

  • 32. ..
    '18.2.19 12:29 AM (218.237.xxx.58)

    가고 싶은데..
    큰애때도
    올해 작은애때도..일이 있네요.
    전 너무 가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311 한미FTA재협상서 ISDS 독소조항 제거 28 ㅇㅇㅇ 2018/03/27 1,448
793310 물고 물리는.. 한국당·경찰 '개 설전' 2 ㅎㅎㅎ 2018/03/27 562
793309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oo 2018/03/27 630
793308 티비 없으면 삶에 더 집중될까요? 7 ,,, 2018/03/27 2,572
793307 요즘 가장 재미있게 읽으신 책은 무엇인가요? 67 책이좋아 2018/03/27 6,107
793306 UAE 왕세제 사저로 초대... 딸들이 시중도 들어 4 문프 2018/03/27 2,842
793305 정수기 어디서 사야할까요? 2 Vv 2018/03/27 918
793304 인덕션 1구짜리 추천 부탁해요~ 5 두공맘 2018/03/27 2,092
793303 이민갈수 있는데 돈이 뭔지... 35 이민 2018/03/27 7,295
793302 의견부탁드립니다(교통사고 후유증) 1 걱정 2018/03/27 633
793301 배우자에 대한 애정없이는 할 수 없는 행동들 75 2018/03/27 22,237
793300 아이유는 결핍이 많이 보여서 15 베스트글에서.. 2018/03/27 8,071
793299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후유증 7 드라마 2018/03/27 1,797
793298 개헌 근심 김진태, 안심시키는 박주민 1 개헌해서짜르.. 2018/03/27 879
793297 윌리엄동생 벤틀리 ㅎ 14 .... 2018/03/27 7,622
793296 단테의 신곡 재미있으셨나요? 8 이런 2018/03/27 1,264
793295 철산역 혼밥하기 좋은 식당 추천해주세여 2 .. 2018/03/27 1,757
793294 아래 sbs 블랙하우스 글 피해가세요 9 너 정직원이.. 2018/03/27 771
793293 SBS 블랙하우스는 정봉주 사기극의 공범이다 27 길벗1 2018/03/27 3,408
793292 아침에 깨면 가슴이 쿵쾅거려 일어나기 힘들어요ㅠㅠ 3 림마노노 2018/03/27 1,507
793291 오늘 겉옷 뭐입어야할지 7 Iiii 2018/03/27 2,175
793290 건강검진 몇살부터 시작하셨나요? 7 건강검진 2018/03/27 2,370
793289 영재반 가정환경조사 11 알쏭 2018/03/27 3,440
793288 공기청정기 , 렌탈 ? 구입 ? 4 lush 2018/03/27 1,852
793287 한·UAE, 文 대통령 방문 기간 3조7000억원 계약 1 ㅇㅇ 2018/03/2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