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학식에 다들 가시나요?
다들 일한다고 일한돈 저 주는거 아니고 제가 여유있고 시간되어 다른 형제들 불편하지말라고 주중에 많이 맡고있는데 갑자기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1. ...
'18.2.18 9:4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대학 신입생도 안 가는 애들 많아요
2. ㅇ
'18.2.18 9:41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어머 가야죠
3. ..
'18.2.18 9:42 PM (113.173.xxx.193) - 삭제된댓글기분 나쁠만 하네요.
근데 입학식은 본인도 잘 안가던데. 가도 별거 없고요.4. 안가는
'18.2.18 9:43 PM (61.98.xxx.144)경우도 많지만
님의 경우라면 일부로라도 가야겠어요
가세요. 저도 가려구요5. 보통
'18.2.18 9:43 PM (125.178.xxx.69)가도 졸업식을 가죠..
6. ㅇ
'18.2.18 9:43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입학식 졸업식은 부모에게 감사하고
가족이 기념하기 위한 의식이죠
별 거 없다니요7. 가세요
'18.2.18 9:44 PM (14.32.xxx.70)많이들 가십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이 가세요.8. 유치원 입학식 졸업식도
'18.2.18 9:45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총출동해요 우리는
그 김에 가족끼리 정 나누는 거죠9. 음
'18.2.18 9:47 PM (27.35.xxx.162)전 갈건데요..
10. 안가도
'18.2.18 9:47 PM (203.81.xxx.13) - 삭제된댓글간다고 하고 나오세요
무슨 그런사람들이 있는지 ...
입학식 안오는 애도 물론 있겠죠
근데 왔나 안왔나 다른사람이 알게 뭐에요
학부모도 시간되면 갑니다
저도 작년에 갔었고요
학부모는 다른강당에 모여 스크린으로 입학식 보고
입학처장? 교수? 학장님? 등등 분들하고 궁금한거 묻고
답하기 식으로 하고 왔어요
여튼 간병수고비 받는것도 아닌데
너무 매이지 마시고 볼일은 보세요
나중엔 님 스스로가 붙어있지 않으면 불안해요
여튼 간병도 내 볼일은 보면서 하세요11. ㅎ
'18.2.18 9:47 PM (211.204.xxx.23)입학식은 많이 안가요.졸업식은 거의 가죠
12. ㅇㅇ
'18.2.18 9:47 PM (175.223.xxx.175)가지 마셔요..
13. T
'18.2.18 9:4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입학식은 애들도 안가도 되는..
부모는 진짜 별볼거 없는 행사인데요.
원글님 경우라면 저라면 곱게 차려입고 가서 아이랑 멋진 점심 할래요~~14. 전 가요
'18.2.18 9:48 PM (218.48.xxx.79)남편이랑 작은 애랑 같이 가요. 친정어머니도 오고 싶은 눈치셔서 같이 가시자고 했어요. 첫손주라 더 그러신 듯 해요.
15. ㅇㅇ
'18.2.18 9:4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작년에 가보니 요즘 많이 안가요 하는데
엄청왔던데요
저도 님같은 경우 일부러 가겠어요16. 0000
'18.2.18 9:53 PM (211.210.xxx.69)시간되면가야죠. 가세여
17. 제 입학식때
'18.2.18 9:53 PM (124.54.xxx.150)엄마 외할머니 이모 다오셨음 ㅋㅋ 그앞에서 밥도 먹고.. 이모가 대선배이긴 했지만 ^^
18. 음
'18.2.18 9:53 PM (125.132.xxx.156)저는 꼭 가려구요
자랑스러워하시는 저희 부모님 모시고 꼭가려구요
원글님은 더더군다나 꼭 가세요!19. 여기는 암튼
'18.2.18 9:57 PM (203.81.xxx.13) - 삭제된댓글졸업식도 안가~~
입학식도 안가~~
나 안가니 다 안가는줄 아는지....20. ....
'18.2.18 9:59 PM (211.36.xxx.10)아버지.간병도 힘든데
기분전환삼아 일부러라도 가겠어요.
언니 참 말 밉게 하네요.
아이가 안가도 혼자라도 가세요.
캠퍼스 산책하고 오세요.
새출발 하는 에너지만 얻고와도 충분해요!!21. 저는
'18.2.18 10:00 PM (211.44.xxx.57)애가 오지 말라고해서 안갔어요
님은 입학식 꼭 가세요22. 갔어요
'18.2.18 10:07 PM (175.117.xxx.21)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부모 조부모로 강당이 꽉 차서, 서서 입학식보던 분들 계실 정도로 많이 오셨더라구요.
새로운 시작이예요. 그리고 요새 대학생은 언제 졸업할지 몰라요.
입학식에 가세요.23. ...
'18.2.18 10:13 PM (61.105.xxx.166)저희도 갑니다.
원글님 다녀 오세요24. 저두
'18.2.18 10:37 PM (125.187.xxx.37)입학식 졸업식 다 안갔어요.. 아들이 오지 말라고해서요..
입학식은 잠실어디서 아이돌 공연같은거 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입학식을 그렇게 많이 했어요..
졸업식은 본인도 안가서.. 안갔구요..25. 전
'18.2.18 10:40 PM (124.50.xxx.250)남편이랑 가려구요. 사진도 찍구요~
26. ...
'18.2.18 10:42 PM (121.175.xxx.194)전 갔어요. 2년전에... 생각보다 많이오세요.
간단한 공연도하고...재미있던데요.
특별한 의미보다 그동안 공부한다고 고생했고, 이제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게되었으니 축하하는 의미로 점심 맛있는 것 사주세요. 원글님도 하루 휴가 하시구요27. 가세요.
'18.2.18 10:4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작년 아들 입학식에 애만 갔는데,
다른 친구들 보니 부모님에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가족이 온 사람들도 많더래요.
애만 보낸게 너무 미안했어요.28. 갔어요
'18.2.18 10:49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두 아이 입학식 갔는데 엄청 많이 오셨어요.
저희는 저만 갔는데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많이 안 와도 내 자식 입학식에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29. ...
'18.2.18 11:07 PM (125.177.xxx.172)저희도 친정아부지.제 동생..시골서 상경하실 예정이세요.
언제 ㅅ대 구경해보냐고..
아마 당신 죽기전엔 못가볼거라면서..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다 가봤는데 거기만 못가봤다면서 오신다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30. ᆢ
'18.2.18 11:38 PM (175.117.xxx.158)인생에 몆번이나 된다고ᆢ. 꼭 가셔요 대학붙고 얼마나
좋은자리 인가요31. 전 갔어요.
'18.2.19 12:13 AM (211.245.xxx.178)마지막 입학식이니 언제 또 가겠어요.
둘째 입학식에도 갈거예요.32. ..
'18.2.19 12:29 AM (218.237.xxx.58)가고 싶은데..
큰애때도
올해 작은애때도..일이 있네요.
전 너무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