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대화 방식

....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8-02-18 18:02:00
아빠가 초등아들에게 전화 합니다 초등아들이 친구와 롯데마트에 간 상황.
아들이 무선송수신기를 살거라고 합니다.
아빠가 친구것도 사줄거냐고 물어보고(아들이 평소에 친구한테 파두는 성격) 아들은 아니라고 하네요.
아빠가 엄마가 그런거 사면 싫어할텐데...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자기 돈이니 그정도는 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엄마가 싫어할텐데 라는 말을 듣자마자
싫어 살거야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여기서 엄마가 남편이 잘못했다고 지적 합니다
아들로 하여금 반항하게 유도하는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사지말라고 하던가, 사도 된다고 생각했으면 너무 비싼건 사지말라던가
해야하는데, 필요도 없는 말리는 말을 해서 아이가 부모말을 거역하는걸
연습시켰다고...

남편이 무뇌아 같습니다
IP : 39.119.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잘못아님
    '18.2.18 7:0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남펀이왜?
    남편을 잡지말고 아들을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044 성인 취미발레 꾸준히 해오신 분 질문 좀 3 ㅂㅈㄷㄱ 2018/04/03 1,679
796043 건조기 돌린 후 문 열어놓으세요? 건조기에서 냄새가 나서요. 12 건조기 2018/04/03 18,131
796042 저 문제 있는 거죠? 6 .. 2018/04/03 1,734
796041 스탠푸 키우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8/04/03 2,384
796040 요즘 정말 네집 걸러 한집이 이혼인가요? 51 ... 2018/04/03 19,846
796039 봄노래들 다좋은데 십센치 노래는ㅠㅠ 14 ㅡㅡ 2018/04/03 4,319
796038 갑자기 안면홍조 얼굴이 뻘개졌는대요. 11 40대 2018/04/03 2,952
796037 노회찬 교섭단체 원내대표 돼 보니.. 투명정당처럼.. 2018/04/03 1,210
796036 악질 탐욕 보수를 박멸하는 경기도지사는 누구? 20 눈팅코팅 2018/04/03 2,154
796035 이혼 후 가장 힘든점이 뭘까요... 11 네에 2018/04/03 6,713
796034 이번 주 다스뵈이다는 없었나요? 6 뭐지 2018/04/03 974
796033 요리사이트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9 요리사이트 2018/04/03 4,038
796032 음악 전공자 분들 중 무대공포증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15 피아노 2018/04/03 4,683
796031 김진애 박사, 정연주 전 KBS 사장 정치하셨으면... 6 그냥 2018/04/03 2,565
796030 블로그에 연예인사주로 마케팅 하는거요 8 연예인 2018/04/03 2,436
796029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 4 꿈에 2018/04/03 2,625
796028 중고차 어떤 경로로 사는게 좋을까요? 7 ... 2018/04/03 2,041
796027 동네 목욕탕 입장료가 8천원 ;;;; 8 dfgjik.. 2018/04/03 4,467
796026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 칭구 뭐지 2 2018/04/03 2,176
796025 방용ㅎㅜㄴ 장모 글 --;; 10 ㄱㄴㄷ 2018/04/03 3,442
796024 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13 의문 2018/04/03 8,178
796023 지금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은데요 5 어쩌죠 2018/04/03 1,572
796022 오른쪽 옆구리가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 2 왜지 2018/04/02 3,486
796021 목회자 쌤님 2018/04/02 567
796020 스포츠센터 셔틀 기사님이 아이에게 욕을 했어요. 36 ㅇㅁㄴ 2018/04/02 5,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