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중인데 내일 모래 생일인데
님들이라면 어찌하시나요?
화해할 마음 아직 안 생기고 남편 태도도
더욱 실망스러운데 암 것도 안하고 싶은데
ᆢ아ᆢ미치겠어요
아직 음식 많이 남아있어서 꺼내 먹을
양식 많으니 남편은 혼밥 하고
저는 이틀째 굼식중ᆢ밥 안먹힙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미운데 생일상 차려주나요?
별별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8-02-18 16:09:10
IP : 175.223.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8 4:12 PM (210.210.xxx.82)싸울때는 싸우는 것이고
미울때는 미워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생일은 모른채 하지 마세요.
가족이잖아요.
그렇게 해서 화해의 실마리가 풀릴수도 있는 것이고..2. .....
'18.2.18 4:1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생일 한번 빼먹는다고 큰 일 안나요
저도 꼬박꼬박 최소 미역국은 끓여줬지만 다 부질없는 일3. ....
'18.2.18 4:16 PM (221.157.xxx.127)밥상에 미역국 올림됨
4. 아니
'18.2.18 4:22 PM (110.14.xxx.175)매년있는 생일이 무슨 큰일이라구요
화해가 먼저죠
원글님이 잘못한거있으면 사과하시고
남편이 잘못한거면 그냥 있으세요
같이 잘못한거면 선대화 후생일상입니다5. ㅡㅡ
'18.2.18 4:34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사이가 안좋은데 좋은 마음으로
차려줘도
상대가 쌩하고 고마워하지 않음 더
안좋아져요
내키는대로 하세요6. 정리정돈
'18.2.18 4:58 PM (49.164.xxx.133)냉전중인데 생일상 차리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축하하고 싶은맘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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