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관원 이라고 아세요?

관절약 조회수 : 6,337
작성일 : 2018-02-18 16:06:17
친정엄마가 설지나고 예전부터 아팠던 다리 관절통증이 심해지신것같아 걱정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로 이만기씨가 선전하는 호관원이라는 약이 좋다는데 그걸좀 사고싶다고 하시는거예요.
광고에서는 몇포만 먹고도 훨씬 좋아졌다고 하더라면서 금방이라도
구입하실것같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온통 광고후기뿐이네요.
혹시 구입하셨던분있으시면 효과가 어땠는지 부탁드려요.
아참! 가격두요.
가격을 알수없게 상담신청후 해피콜을 받을수있게만 해뒀더라구요.
IP : 223.62.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18 4:36 PM (121.168.xxx.41)

    그런 곳에라도 기대고 싶어하는 어머니 마음 이해가 가지만
    몇포 먹고 관절이 좋아졌다면 노벨상감이게요
    전문 병원 가셔서 mri 찍고 원인부터 찾으세요

  • 2. ....
    '18.2.18 4:38 PM (119.69.xxx.115)

    관절은 나아지는 건 없어요..

    그냥 최대한 쓰다가 인공관잘 교체수술하는 거 밖에는 달리..

  • 3. 이젠자유
    '18.2.18 4:50 PM (210.90.xxx.203)

    우리나라 코오롱생명과학에서 개발한 인보사라는 유전자 치료제로 한번 치료받아 보세요.
    출시된지 얼마 안된 세계 최초 신약인데 혹시 효과가 있으실수도 있을거에요.
    이게 인공관절 수술 안받아도 되는 약이라고 해서 논란이 많았던 약인데 어찌어찌 실제 이용이 가능하게 된 모양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문기사 내용 참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7/2017120702246.html

  • 4. 유명인이 광고한다고
    '18.2.18 6:29 PM (112.170.xxx.211)

    믿지 마세요. 그들은 돈 받으면 자기들은 살지않는 아파트도
    광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091 건조기 돌린 후 문 열어놓으세요? 건조기에서 냄새가 나서요. 12 건조기 2018/04/03 18,094
796090 저 문제 있는 거죠? 6 .. 2018/04/03 1,730
796089 스탠푸 키우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8/04/03 2,378
796088 요즘 정말 네집 걸러 한집이 이혼인가요? 51 ... 2018/04/03 19,843
796087 봄노래들 다좋은데 십센치 노래는ㅠㅠ 14 ㅡㅡ 2018/04/03 4,317
796086 갑자기 안면홍조 얼굴이 뻘개졌는대요. 11 40대 2018/04/03 2,944
796085 노회찬 교섭단체 원내대표 돼 보니.. 투명정당처럼.. 2018/04/03 1,207
796084 악질 탐욕 보수를 박멸하는 경기도지사는 누구? 20 눈팅코팅 2018/04/03 2,152
796083 이혼 후 가장 힘든점이 뭘까요... 11 네에 2018/04/03 6,710
796082 이번 주 다스뵈이다는 없었나요? 6 뭐지 2018/04/03 971
796081 요리사이트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9 요리사이트 2018/04/03 4,029
796080 음악 전공자 분들 중 무대공포증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15 피아노 2018/04/03 4,669
796079 김진애 박사, 정연주 전 KBS 사장 정치하셨으면... 6 그냥 2018/04/03 2,559
796078 블로그에 연예인사주로 마케팅 하는거요 8 연예인 2018/04/03 2,433
796077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 4 꿈에 2018/04/03 2,622
796076 중고차 어떤 경로로 사는게 좋을까요? 7 ... 2018/04/03 2,039
796075 동네 목욕탕 입장료가 8천원 ;;;; 8 dfgjik.. 2018/04/03 4,464
796074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 칭구 뭐지 2 2018/04/03 2,171
796073 방용ㅎㅜㄴ 장모 글 --;; 10 ㄱㄴㄷ 2018/04/03 3,437
796072 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13 의문 2018/04/03 8,169
796071 지금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은데요 5 어쩌죠 2018/04/03 1,568
796070 오른쪽 옆구리가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 2 왜지 2018/04/02 3,475
796069 목회자 쌤님 2018/04/02 561
796068 스포츠센터 셔틀 기사님이 아이에게 욕을 했어요. 36 ㅇㅁㄴ 2018/04/02 5,463
796067 시부모님 12 며느리 2018/04/02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