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선수 엄마가 낯이 익다 햇는데 개그우먼 신보라 닮았네요

[외모얘기라]

정말 어려서 결혼해서 흔치 않게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 둘 키워내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윤성빈 선수 엄마 모습도 있지만 아빠 모습도 많을테니 그런 남자 사랑했으면 당연 결혼 일찍 할 수밖에요

본인이 운동 선수여서 선수가 된다는게 얼마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지 알았을거고

게다가 어머니로서 위험한 운동인 스켈레톤을 시키는 입장이었을때 그녀만 아는 고통이 있었을거라 짐작되네요.

윤성빈선수 성공을 빨리 한 선수라 좋네요

힘든 시절 단번에 날려버려서요.

축하합니다.

윤성빈 선수 어머님!

[참 어머니]

요즘 조금만 힘들어도
자식버리는 부모 뉴스를 하도 많이봐서 그런가

성빈선수 어머님 존경심 생겨요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성빈선수도 힘든 과정 잘이겨내고
밝게 잘컸네요

[탁구선수]

예전에 엄마가 탁구 선수였다고 합니다

[유전자가 좋아]

아이들이 반듯하니 보람이 있죠
그만큼 애쓴 결과라 생각해요
네~꽃길만 걸으세요

[맞아요 유전자]

운동은 의욕만으로 되는건 아닌듯 해요.

인문계 다니다가 뒤늦게 세계최고가 되기까지 아마도 갖춰진 기본기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노력도 물론 컸지만 노력에 앞서 유전적인부분을 무시못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