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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60대 초중반쯤 되는 어른들도 손자에 대한 집착이

있나요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8-02-18 13:00:49
자식들 나이가 30대 중반전후이고 손주들이 막 태어날 나이들인데
아직도 손자에 대한 집착이 있나요?
딸만 낳은 아들내외에게 손자를 낳으라고 한다던가,
손자손녀 차별을 한다던가.

80대분들은 당연히 손자집착할 것 같은데요.
60대중반만 되도 좀 다를 것 같은데 어때요?
IP : 118.220.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8 1:17 PM (121.167.xxx.212)

    사람 나름인것 같은데요.
    손자 있으면 좋지요.
    그렇다고 입으로 표현하지 않아요.
    아들 며느리에게 아들 낳으란 소린 안해요.
    첫 손녀 보고 둘째로 손자 봤는데 좋았어요.
    요즘은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고 아들 며느리도 둘째도
    딸이었음 좋겠다고 했어요.
    그래도 없으면 헌전한데 그걸 입밖으로 내는건 미개인이고요.

  • 2. ,,,
    '18.2.18 1:18 PM (121.167.xxx.212)

    허전한데,,,오타

  • 3. ..
    '18.2.18 1:20 PM (49.170.xxx.24)

    사람 욕심이 이거 가지고 저것도 가지고 싶죠. 그런데 본인이 낳을것도 아니면서 남에게 강요하면 안되겠죠. 손주들 차별해도 안좋고요.

  • 4. ...
    '18.2.18 1:33 P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육십도 안된 남편 사촌누나도 며느리한테 아들못낳았다 욕하고 난리
    우리 시어머니도 남편 사십넘어 수술할 때까지 아들 낳아야한다고 난리 하루 열번씩 말하구요
    지금은 칠십넘으셨긴 하지만요
    경상도라 그런가요?
    뭐 집안만그럴 수도 있겠지요
    어디 결혼식가면 사촌 고모들 모여서 누구 며느리는 아들낳았다 부럽다 이딴소리들 합니다

  • 5. ㅇㅇ
    '18.2.18 1:33 PM (222.98.xxx.132)

    우리 시부모님은 첫손주로 손녀를 원하셨어요. 그래서 아들이라 하니 좀 실망한 기색이셨던..

  • 6. ...
    '18.2.18 1:34 P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들도 내 아들이 낳아야지 성이 다르면 실패
    친손주와 외손주는 다르다는 게 결론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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