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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다 왜이리 또라이 시누가 많나요

고구마 조회수 : 5,539
작성일 : 2018-02-18 12:50:46
명절이라 그렇겠지만ᆢ고구마 백개인 미친년들 진짜 많네요
여자적은 여자라 그런가 ᆢ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모완장차고 옆에 붙어 며느리 보고 억지생떼쓰는ᆢ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입으로 다때우는 것들 진짜 많네요 어서 명절지나가야지ᆢ
IP : 175.117.xxx.15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8.2.18 12:51 PM (39.7.xxx.126)

    또라이 며느리도 많아요.
    동서도 많고

  • 2. 싸가지 없고
    '18.2.18 12:5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상황 판단 빠른 며느리들은 벌써 시집이랑 연 끊었고
    만만한 며느리만 시집이랑 왕래하니까 그런것 같아요.

  • 3. ...
    '18.2.18 12:53 PM (58.230.xxx.110)

    요즘은 덜하지만
    10년 20년전만해도 꼴에 시가쪼가리라고
    꼴값들을 떨었죠~
    50다되가니 안보고 살아도 되는 인간이었네요.
    정신이 다 개운해요~

  • 4. ..
    '18.2.18 12:54 PM (110.12.xxx.157)

    밥세끼다 해먹이고도 좋은소리도 못들어요
    며느리는 식모인가요?
    조카들까지 간섭하고 왜 그럴까요?

  • 5. 에구
    '18.2.18 12:56 PM (110.140.xxx.80) - 삭제된댓글

    또라이 며느리도 많아요.222222

    애교육 시켜야 한다고 하도 지랄해서 시어머니가 새벽청소 나가서 교육비 대야 하는 ㅁㅊ며느리 이야기를 들었어요.

    애교육 시켜야 하니 동네엄마들과 브런치, 차한잔 하는 소위 말하는 아이를 위한 "활동"을 내가 해야 한다네요.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도 애 위해서 한다고. 학원 돌리고 부자집 여자들하고 어울려야 해서 힘들다네요.

  • 6. ...
    '18.2.18 12:56 PM (58.230.xxx.110)

    그리고 그런 상니언일수록
    아주 세게 밟아놔야 눈도 못맞춥니다~

  • 7. 에구
    '18.2.18 12:57 PM (110.140.xxx.80)

    또라이 며느리도 많아요.222222

    애교육 시켜야 한다고 하도 지랄해서 남편이 벌어오는 돈도 모자른다고 시어머니가 새벽청소 나가서 교육비 대야 하는 ㅁㅊ며느리 이야기를 들었어요.

    애교육 시켜야 하니 동네엄마들과 브런치, 차한잔 하는 소위 말하는 아이를 위한 "활동"을 내가 해야 한다네요.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도 애 위해서 한다고. 학원 돌리고 부자집 여자들하고 어울려야 해서 힘들다네요.

    얼마나 또라이인지, 남편과 시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세뇌되어서 눈치보며 살아요.

  • 8. ㅎ ㅎ
    '18.2.18 1:03 PM (175.223.xxx.24)

    또라이 며느리들도 많던데 ㅎ

  • 9. ..
    '18.2.18 1:05 PM (180.134.xxx.80) - 삭제된댓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모임이나 회사에서 멀쩡해 보이는 여자들이
    시누 되고, 시엄니 되면 또라이짓을 하는 거겠죠.
    미혼 시절 남의 애 우는 소리에 짜증내던 여자가
    자기 애 공공장소에서 난리 쳐도 가만 냅두는 것처럼.

  • 10. 윗님
    '18.2.18 1:08 PM (125.178.xxx.69)

    ㅋㅋ 멀쩡한 사람을 멀쩡한 사람됩니다.
    또라이가 또라이 되는거지.
    아니 멀쩡하다가 남자형제 결혼하면 돌아요?

  • 11. ..
    '18.2.18 1:14 PM (180.134.xxx.80)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이 세상엔 멀쩡한 사람보다 또라이가 더 많은 거군요.
    사람이란 게 그렇게 한결같지 않아요.
    바람피고 다니는 애처가도 있고,
    공명정대한 척을 하면서 자식 일에는 무개념으로 돌별하는 인간은 엄청나게 많고,
    상당히 복잡하고 모순적인 존재랍니다.

  • 12. 올케랑 사이 안좋으면
    '18.2.18 1:18 PM (124.199.xxx.14)

    또라이로 조작되는거죠.

  • 13.
    '18.2.18 1:22 PM (175.223.xxx.162)

    시누 시어머니들이 글을 안써서 그렇지
    또라이 미친년 며느리들이 훨씬 많은듯
    여기서 시댁 흉보는 며늘들도 모두자기입장 에서 써서그렇지 말은 양쪽말 다들어봐야 된다고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는것 같이 말하는듯
    싸우는 사람들 보세요 양쪽다 자기들이
    잘했다하지 잘못했다는 사람이없어요
    전 주위에서 시댁흉이나 다른사람흉보는사람 싫어해요
    내가 옆에서 지켜봐도 지가더잘못한거
    많은거 같은데 상대방만 나쁘다고 열내는 사람들 정말 속보여요
    듣기도 싫어요 자기들이 잘해봐요
    나쁜사람 별로 없어요
    자기들이 손해 1도 안볼려고 하니까
    남흉만 보는거지

  • 14. ,,
    '18.2.18 1:26 PM (222.236.xxx.5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남자형제 있는 여자들은 다들 또라이인가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딱히 공감안가구요....결혼전에 시누이 스타일 보면 딱 답나오지 않나요..??? 또라이 행동할것 같으면 그냥 범상치는 않을것 같은데요..

  • 15. 그런
    '18.2.18 1:26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또라이 시누가 또라이 며느리까지 (동서나 올케까지)
    1인 다역 하는 경우 많아요

  • 16. 남자들만 쏙 빠지고
    '18.2.18 1:27 PM (61.98.xxx.144)

    여자들끼리 치고 받고...

    이 난리 언제쯤 끝나려나요

  • 17. ...
    '18.2.18 1:28 PM (222.236.xxx.5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남자형제 있는 여자들은 다들 또라이인가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딱히 공감안가구요....결혼전에 시누이 스타일 보면 딱 답나오지 않나요..??? 또라이 행동할것 같으면 그냥 범상치는 않을것 같은데요.. 저희 올케도 친정에서는 시누이인데 .. 전 저희 올케 친정에 가서 어떤 행동할지 그냥 봐도 비디오이거든요.. 올케한테도 엄청 잘해줄것 같아요.. 시누이인 저한테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거 보면요...

  • 18. 또라이여자가
    '18.2.18 1:30 PM (115.140.xxx.180)

    또라이 시누되고 또라이 며늘 되는겁니다 또라이 시누만 있는게 아니구요

  • 19. ...
    '18.2.18 1:31 PM (222.236.xxx.50)

    그렇게 따지면 남자형제 있는 여자들은 다들 또라이인가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딱히 공감안가구요....결혼전에 시누이 스타일 보면 딱 답나오지 않나요..??? 또라이 행동할것 같으면 그냥 범상치는 않을것 같은데요.. 저희 올케도 친정에서는 시누이인데 .. 전 저희 올케 친정에 가서 어떤 행동할지 그냥 안봐도 비디오이거든요.. 올케한테도 엄청 잘해줄것 같아요.. 시누이인 저한테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거 보면요...

  • 20. 저도
    '18.2.18 1:35 PM (61.98.xxx.144)

    시누이이고
    몇년에 한번 올케들 볼까말까 하지만
    만나면 반가운 사이는 아닌듯해요
    진짜 숨만 쉬고 사는데도 존재 자체가 싫은 모양
    그렇다고 지들 땜에 산 목숨 안 살순 없고
    스트레스 안주는데도 열 받는건 스스로의 업보겠죠

  • 21. ,,,
    '18.2.18 1:38 PM (1.240.xxx.221)

    또라이 못돼 먹은 며느리도 많죠
    글 쓸때 자기 입장에서 유리한 것만 약간의 각색을 하면
    천하에 착한 사람도 악마로 만들 수 있습니다

  • 22. 영원한 진리
    '18.2.18 1:42 P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또라이가 또라이를 알아 봅니다.
    며느리가 또라이라서 또라이 남편이 눈에 들어 오고 그래서 결혼하니 또라이 시어머니에 또라이 시누이, 또라이 시아버지까지 세트가 따라오는 거죠.
    자기가 또라이라서 눈이 그 정도라서 그 세트를 골라놓고 누굴 탓하나요?

    이런 글도 이제는 점점 재미없어지네요. 뭐든 좀 희귀해야 관심도 가는 법인데...

  • 23. ...
    '18.2.18 1:46 PM (58.230.xxx.110)

    이상한 사람에게 당한 사람들에게 니 눈이 문제다...

    다 집어치우고
    안만나고 안보면 되더군요~
    남편이 이해하는순간 게임오버...

  • 24. 시댁이라면
    '18.2.18 1:50 PM (112.148.xxx.55)

    먼저 선입견을 가지고 보는 며느리들도 문제에요.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으니 당연히 나의 입장에서 보면 다르고 이상한 일 투성이겠죠. 결혼해서 만들어진 사회적 관계에서 서로 예의 지키고 이해하니 크게 부딪힐 일도 없더만요. 맘 먹기 나름입니다. 그쪽에서 예의없이 하더라도 나는 내가 옳다는 방식으로 대하니까 내 맘이 속상할 일도 안 생겨요. 결혼 27년 째. 무리없이 잘 지냅니다.

  • 25. ...
    '18.2.18 1:56 PM (223.62.xxx.211)

    서로 예의~
    교과서만으로 공부해 수석했어요.같은 문장.
    꼴같잖게 갑질하는것들에게 예의라~
    그냥 저위 댓글마냥 보지말란게 최고.

  • 26. ...
    '18.2.18 1:59 PM (218.147.xxx.79)

    또라이 며느리 많다는 댓글 뭔가요..
    물론 있겠죠.
    또라이 며느리...

    근데 또라이 시모, 또라이 시누가 많겠어요? 또라이 며느리가 많겠어요?

  • 27. ~~
    '18.2.18 2:00 PM (223.62.xxx.211)

    또라이 시가것들이
    이때다 며느리 물고 들어가는거죠.
    비율로 갑질 쌍ㄴ짓 또라이짓을
    며늘이 많이해요 시누이 시모가 많이해요?

  • 28. ....
    '18.2.18 2:02 PM (222.236.xxx.5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친정에서는 뭐인것 같으세요..???? 남자형제 있는 입장에서는 다들 시누이 아닌가요..???

  • 29. ....
    '18.2.18 2:03 PM (222.236.xxx.50)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는 뭐인것 같으세요..???? 남자형제 있는 입장에서는 다들 시누이 아닌가요..???

  • 30. ....
    '18.2.18 2:03 PM (1.237.xxx.189)

    그 또라이 시누가 어느집에서는 또라이 며느리임

  • 31. ...
    '18.2.18 2:04 PM (222.236.xxx.50)

    친정에서는 뭐인것 같으세요..???? 남자형제 있는 입장에서는 다들 시누이 아닌가요..??? 아니면 친정에 가서는 다들 또라이 짓을 하는건가요..???

  • 32. ...
    '18.2.18 2:0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또라이 시누도 결혼하면 며느리 되는건데, 뭔 또라이 시가것들이래.

  • 33. ...
    '18.2.18 2:0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내 또라이 시누도 여기서 자기 올케 또라이라고 욕하고 있을거임.

  • 34. ...
    '18.2.18 2:09 PM (119.64.xxx.92)

    또라이 시누도 결혼하면 며느리 되는건데, 뭔 또라이 시가것들.
    내 또라이 시누도 자기 시누 또라이라고 욕하고 있을거임.
    자기가 또라이인건 자기만 모름.

  • 35. Zzz
    '18.2.18 2:17 PM (121.190.xxx.86)

    또라이 며느리도 많아요 33

  • 36. ..
    '18.2.18 2:18 PM (1.243.xxx.44)

    최강 제시가 손윗 시누년..
    결혼 6개월후 시부 돌아가신다고,
    가족회의 하는데, 시부 돌아가시면 사촌들, 친척들 연락하는거 니일(며느리)인데 내가 대신하는거라고...
    그자리에서 뒤집어 엎어버렸어요.
    왜 그게 내일이냐고.. 자식이 5명인데, 왜 결혼한지 6개월된 며느리가 해야 하는거냐고.
    와.. 저런것도 생색이라고 내고 앉아있으니.
    지금도 열받네요. 13년이나 지났는데.
    지금은 거의 안보고 삽니다.

  • 37. ㅇㅇㅇㅇㅇ
    '18.2.18 2:23 PM (121.160.xxx.150)

    다 통틀어서 또라이 여자들이 많은 거에요, 대다수로

  • 38. ...
    '18.2.18 2:34 PM (220.245.xxx.101) - 삭제된댓글

    또라이 올케, 며느리도 많아요 44
    빈손으로 시집와서 친정 살리려는 무서운 올케 우리집에 하나 있어요.

  • 39. marco
    '18.2.18 3:51 PM (39.120.xxx.232)

    또라이 시누이가
    또라이 며느리입니다...

  • 40.
    '18.7.19 11:35 PM (218.51.xxx.243)

    똘 며느리 많죠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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