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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섭섭한데 살아야할까요?

원글 조회수 : 5,439
작성일 : 2018-02-18 11:54:49

제가 처신을 어찌 할까요?
애들 생각해서 한쪽에서 풀어야 하는데
저도 지치고
이젠.미련도 없어지는데,
다만 밝게 자라야 할.아이들이 걸이네요..
그냥 그러든말든 무관심으로 아이만 생각하며 살면 되는지.
앞으로 남편과 화목하진 못할것만 같아요ㅠ
IP : 112.148.xxx.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
    '18.2.18 12:00 PM (116.124.xxx.6)

    멍충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그냥 상식을 따르는 일이 자기 집안 무시하는거라 느낌.. 멍충이들

  • 2. ㅁㅁㅁ
    '18.2.18 12:04 PM (180.65.xxx.13)

    다른 집들도 마찬가지일거 같은데. 명절날 보통 여자들이 다 하는데.

  • 3. 깁스하고
    '18.2.18 12:08 PM (223.39.xxx.101)

    아파서 못 한다 하세요
    시집에는 다른 사람은 1도 없나요?
    왜 혼자서 다 하나요
    아프면서도 꾸역꾸역하고 있는 원글님이 젤 문제고

    그래도
    자기집에서나마 하는게 어딘가요?

  • 4. 원글
    '18.2.18 12:09 PM (39.7.xxx.165)

    ㄴ 병원서 앞으로 어깨가 낫지않으면 수술할수도 있대요.
    그리고 명절뿐 아니라 시부모 생신도 저혼자 해요.자식은 6남매인데 저혼자 하래요ㅠ
    그러니 주절이 쓰는거죠.

  • 5. 원글
    '18.2.18 12:11 PM (39.7.xxx.165)

    외며느리입니다.
    말도 어떤것도 안통하고 무조건 밀어부치는 시가에서
    저는 이방인이네요ㅠ

  • 6. 그정도면
    '18.2.18 12:13 PM (223.33.xxx.122) - 삭제된댓글

    시가갈때 아예 깁스를 하고가세요.
    시가 형제들한테 님이 말하세요. 힘들어서 혼자 못하니 도와달라고...
    그지경인데 왜 혼자해요.

    평소에라도 해주는 남편이면 전 참고살겠어요.

  • 7. 원글
    '18.2.18 12:15 PM (112.148.xxx.86)

    2년전 도와달라했다가 난리가 났어요,
    며느리가 그런말했다고.
    그러고선 시누들이 본인 시댁에서 한다며, 친정에서는 쉬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가가면 남편보고 같이 하자 했는데 , 대꾸도 안하네요ㅠ

  • 8. 아니오
    '18.2.18 12:41 PM (110.14.xxx.175)

    내가 아무것도 안하면 세상 뒤집힐것같지만
    실상은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믿고 한번 제사나 명절에 가지말아보세요
    몸이 안좋아 못가겠다
    그리고 그냥 집에 계세요
    모여서 욕하겠지만 찾아와서 난리칠수도있지만
    이혼하면 남인데 그깟 욕먹는게 무슨 큰일인가요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 9. ..
    '18.2.18 12:43 PM (180.134.xxx.80) - 삭제된댓글

    한 팔을 짤라내도 다른 팔로 혼자 하라고 할 거예요.
    그렇다고 아픈 팔로 나이 먹어서 돈 벌러 가는 것도 불가능하고.
    이 상황에서는 자존심을 버리고 욕 먹는 게 젤 편해요.
    누가 면전에서 모욕해도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양해를 구걸하는 거.

  • 10. 아니오
    '18.2.18 12:48 PM (110.14.xxx.175)

    쉽게 대화하지마세요
    말이 통했으면 여기까지 오진않았겠죠
    남편한테는 못하겠다 못가겟다하세요
    그리고 이혼해도 먹고살수있게 일하시구요
    이혼하려고해도 참고사는게 다 돈때문이에요

  • 11. 그냥. 팔 아파서 못한다 하세요.
    '18.2.18 12:53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무슨 일 날까봐 알아서 기는것 뿐이에요.
    도와달라 하지말고 난 아파서 못하겠다고 하세요.
    난리뭐요? 원글님을 때리나요? 죽이나요? 소리지르는 거밖에 더하겠어요? 그럴수록 그들만 우스워지죠.
    원글님 몸 스스로 아끼세요. 나중에 애들이 그러고 살면 좋겠어요?

  • 12. 죄송합니다만ᆢ
    '18.2.18 12:58 PM (112.152.xxx.220)

    남편분 자란곳이 어디일까요?
    어떤 인간이랑 한치도 안틀리고 똑 같은데
    그 지역인간들 다 그래요ᆢ
    지역 분란 아니고ᆢ 진심 궁금합니다

  • 13. 그냥
    '18.2.18 1:16 PM (139.193.xxx.173)

    입원해 버리세요
    며느리없는 명절이 어떤지 뭘 시켰는지 느끼게요

  • 14. ..
    '18.2.18 1:19 PM (211.172.xxx.154)

    이혼하셔야죠..

  • 15. ...
    '18.2.18 1:37 PM (121.167.xxx.212)

    시댁에 가지 마세요.
    남편때문에 마지못해 가야 한다면 가서 대충 하세요.
    음식은 하고 밥 먹고 나서 설거지는 모른척하고 밖으로 나가거나
    방에 가서 드러 누우세요. 팔 아파 못한다고 하고요.
    그래서 난리나면 그 이유로 이혼 하세요.

  • 16. ..
    '18.2.18 2:03 PM (1.243.xxx.44)

    ㅋ 남편이 문제 아니구요. 본인이 문제예요.
    까짓거 이혼할 각오면 다 집어치우세요.
    저도 제집에서 제사 명절 지내지만,
    시누들은 일절 못옵니다.
    시모가 살아있으니 시모집으로 가야죠.
    시모 없음 친정 없는거예요.
    제사 지낸다고 제집이 친정이라고 씨부리면,
    제사 시모에게 넘긴다고 했습니다.
    시모 생일상? 두번 차리다, 왜 남인 제가 5남매나 되는 자식들은 입으로 효도하는데 저만 애쓸까? 싶어서 안차렸어요. 난리났죠. 집안이 뭐 공중분해가 됐네 어쩌네.
    그냥 그것뿐입니다. 그담부터는 그집 장녀가 알아서
    팬션잡아 1박 2일 지냅디다.
    다들 불러서.. 저도 참석합니다.
    자기자식 키우는 것도 독박육아니 뭐니 억울해 죽는데,
    남의 엄마 뭐 예뻐서 애씁니까?

    다만, 남편이 알아주겠지, 마음은 고마워 하겠지 그랬는데,
    하다보니 참 가관.. 자기가 잘나서 알아서 자기부모
    형제 다 대접해주는줄 착각하더군요.

    절대 고마워하지 않아요.
    결혼 13년이면 저랑 같네요.

  • 17. ...
    '18.2.18 2:25 PM (218.147.xxx.79)

    시가에 안가시면 돼요.
    하늘 안무너져요.
    제가 한 3년 안갔더니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나중엔 왕래하다 시모 돌아가셨는데요.
    다시 왕래한 후에도 간간이 갑질하려는 낌새가 보이긴 했지만 예전처럼은 못하더라구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릴 뻗는다는게 맞아요.
    누울 자릴 마련해주지 마세요.
    까짓거 최악의 경우 이혼밖에 더하나요?
    그리고 뭐 이혼은 혼자 하나요?
    시누 여럿에 외아들 이혼하면 남들이 뭐라 할 것 같아요?
    그럴 때 며느리 욕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오죽했음 며느리가 도망갔냐 이럽니다.
    깡을 키우세요.

  • 18. 원글
    '18.2.18 2:35 PM (112.148.xxx.86)

    네~제가 안갈수 있어요.
    사실 이번 명절이도 남편태도 보아하니 안가는게 낫다 생각하고 혼저 고민했는데,
    아이들이 저만 안가는 상황을 이해못하니 어쩔수없이 갔어요.
    제가 남편과 마트만 안가도 아이는 왜 안가는지 물어봐요,
    큰애가 엄마아빠으, 기류를 느끼긴했고요.
    자금은 아이불안하게 만들고 싶진 않더라구여.
    중학생즘되면 아이들이 이해하려나요?
    저도 아이 수능까진 참아보자고 하다가도 다 때려치구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ㅠ

  • 19. 애들이
    '18.2.18 3:01 PM (110.14.xxx.175)

    애들 눈치본다 어쩐다 그건 참을만하니까 그런거에요
    그리고 애들이 더이기적이에요
    경제제으로 힘들어지면 더 원망하는게 애들이에요
    참고사세요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뒤집어엎고 눈치안보고 사는것도
    그럴 깜냥이 되어야하는거지 아무나 못해요
    돈버시고 눈치보지않고 사는게 제일 낫지만
    그럴만한 능력도 안되고 애들 눈치보게 만들기싫고 그러면
    그냥 대충 참고사는거죠
    젊은 지금도 못하는 이혼을 애들 수능치면 나이가 몇인데
    이혼을 하나요
    쓸데없는 망상이죠

  • 20. ...
    '18.2.18 3:08 PM (218.147.xxx.79)

    위에 안가면 된다고 쓴 사람인데요.

    아이떄문에 걸리시면 당장은 이혼 못하시겠네요.
    저도 왕래 끊을 떄, 이혼 고민할 때 제일 그리고 최대로 걸린게 아이였어요.
    아이 위해서 내가 참는다 생각하시고 좀 견뎌보세요.
    일하시면 일 절대 놓지 마시고 전업이면 나중에라도 일할 수 있도록 공부하시구요.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힘든거 가끔씩은 내색하셔도 됩니다.
    그냥 담담하게 조금씩...엄마가 혼자 하려니 힘들다...이렇게요.
    말 안하면 애들도 모를 수 있어요.
    아이들 상처주라는거 아니고 엄마 상황을 아이들도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이혼할때도 무작정 참기만 하고 산 사람들은 이해를 못받더라구요.
    왜 이제와서? 그렇게 힘들면 말하지 왜?
    이런 식이에요.

    그리고 비자금 모아두세요.
    그깟거 얼마나 모으겠냐 하는데 모으다 보면 꽤 모이구요.
    그게 위안도 되고 힘도 됩니다.

  • 21. ㄱㄱㄱㄱ
    '18.2.19 9:30 AM (161.142.xxx.224)

    원글님 답답하네요
    아이한테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엄마 어깨가 아픈데 시가에 가서는 일을 해야 하는배 아빠는 도울 생각이 없고 엄마가 안 가고 싶어서 안 간다고요
    자신을 희생하는게 미덕이라고 아이가 배우겠어요 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게 가장 1순위로 배워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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