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자 이름이 안좋아 개명하려고합니다.
한여름에 태어났어요.
차분하고 여성적인 분위기의 아이에요.
김성하
어감이나 느낌이 어떤지요?
돌림자 이름이 안좋아 개명하려고합니다.
한여름에 태어났어요.
차분하고 여성적인 분위기의 아이에요.
김성하
어감이나 느낌이 어떤지요?
좋은데요? 말씀하신 아이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듯 해요. 청순한 느낌.
저라면 다른 걸로 하겠어요.
교황 성하 할 때 성하라는 호칭이 생각나서요. 그래도 다 저같진 않으려니까
가족들끼리 잘 상의하세요.
성화를 부리다같은 느낌이라서..
아무튼 여자아이 이름으론 느낌 별로에요.
꼭 하자를 쓰고 싶으시면 다른 자를 앞에 붙여보심이...
윤하나 주하가 부르긴 좋은데 너무 흔하긴 하네요. 가수랑 아나운서 이름이라서인지....
성하 별루요 성화랑 비슷해서 느낌이
안 이뻐요. 나중에 원망 들으실 듯
좀 더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름은 타인이 부르는것이어서 이름 부를때 힘이 들어가는것 안좋아하는데요
김성하. 부를때 힘이들어가요 성을 부를때 성 하고 힘이들어가요
한자도 잘 생각해 지으세요
이쁘지도 않고 이상해요. 그리고 이름을 얘기할 때 한 번에 못알아듣고 다시 잘알아듣게 얘기하는 이름은 안좋다고 생각해요. 차분하고 여성적이라는 생각도 안들구요. 아이가 개명하겠다고 하나요? 전 개명하면 정체성도 흔들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가 차분하고 여성적이라는 성격까지 파악될 정도로 큰 아이라면 본인이 선택해서 개명하게 하겠어요. 말못하는 아이여야 부모가 이름 지어주는거지 내 이름이 뭔가 아는 나이라면 스스로 개명하고자 하고 개명이름도 스스로 정하게끔 하는게 좋다 생각해요.
성하 별론데요 ㅠㅠㅠ
다른 이름을 권합니다.
한자와 사주오행보고 결정하세요.
다른거로도 생각해보세요
음기가 강한 이름처럼 들려요
이런 공개게시판에서는 어떤 이름이라도 싫다고 하는 의견이 있기 마련이에요. 이런데서 물어보지 마시고 님 좋으신대로 하세요
이왕 개명하는 거 작명소 가서 짓는 게 어때요?
성하는 별루네요. 여름에 태어난 의미로 지은건가요?
이름에 대해 생각 안해보셨죠?
이름은 부르기 쉽고
누구나 들어서 한번에 알아들을수 있는
그저그저 평범한 이름이 제일 좋아요.
초딩 철수처럼...
철수하면 누구나 알아듣잖아요.
성하...성화로 들릴수도 있고. 승하, 승화로도 들릴수 있어요.
작명소 가세요
세련됐는데 나중에 보니 한자 뜻도
좋았는데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지금 매우 잘됐구요..
이름대로산다 .로 한번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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