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 시간이 그 시간이면은 서울일까요?
아니면 제가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뒤늦게 강사일을 시작했어요.
그러니 그냥 사는 동네에서 다니면서 그 시간을 아끼는것이 좋을까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몇곳 붙었는데
안양 평촌
수원 광교
안산 고잔
광명철산
목동인데
전 차가 없고....
집은 고잔이에요.....
처음엔 가장 조건이 좋은 곳으로 가야지!!!!!!!!!!!!!! 큰 학원으로 가야지!!!!!!!!
했는데 한번 면접 다녀왔던거 생각하니
무조건 집 집 집 집 이 생각이 들어요.
학원 빨리 오픈할 생각 있으니 집 근처가 최고일건지
아니면 원래 생각대로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이에요ㅠㅠ
요즘 다 불경기예요
강남 입소문 난 몇몇이라면 몰라도요
일 배운다 생각하시고 목동 가셔서 몇년 일하시면 커리어에 도움되지 않을까요
강서 목동 관악 다녀봤는데요,
아무래도 목동쪽이 더 낫고,
대형학원도 나아요
대치, 중계, 목동 이 세동네중 하나의 대형학원에서 1년이라도 일해보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본인 학원 생각하신다면 더더욱이요.
체계를 보고 배우기만해도 창업하실때 도움이 되실거에요.
학원 오픈할거면 해당 동네에서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그래야 동네 분위기를 빨리 파악하죠.
경력보다 오픈할 곳에서 학생많이 알아놓는게 중요해요
큰 학원, 잘 되는 학원 돌아가는 분위기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학생들 많이 알아놔도 어차피 내가 오픈 할 때 그 아이들은 커서 대상이 아니구요.
일단 좋은 시스템을 보고 배워야지오ㅡ. 강의스킬이야 하다보면 다 느는데 시스템을 배워야함.
목동 경력이 도움이 될거예요
목동으로 집을 옮기셔서 적응 하세요
목동이란 곳이 고잔에서 출퇴근하는 선생님이 버틸 정도로 녹록한 곳이 아니니까요
경쟁 심한 직업이예요
저도 강사입니다.
캐리어와 커리로 다른 곳에서 좋은 조건으로 일해요.
원래 그런거예요
전 여러 지역 다 경험이 있는데 빡센 곳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되요
전 대형학원이나 메이저 지역에 대한 경험 다 가지고 있고 이런 캐리어로 아이들 휘어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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