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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식구들에게 이런말 들으면 어떠실꺼 같아요?

.... 조회수 : 6,402
작성일 : 2018-02-18 10:29:02

너 뚱뚱해서 친척들 보기 챙피하다.


시부모뿐 아니라 시집식구들이 다 저에게 그랬어요.


인격살인 인격모독 당한거 맞죠?

평생 홧병일꺼 같아요.

IP : 122.34.xxx.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8 10:2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다신 안갑니다.
    뚱뚱해서 창피하실까봐 안갑니다.
    이유도 확실하고요

  • 2. 햐..
    '18.2.18 10:31 AM (180.230.xxx.96)

    정말
    성인이 하는말 맞는지..
    저라면
    살뺄때까지 눈에 안띄겠습니다
    하고
    안볼거 같네요ㅋ

  • 3. dd
    '18.2.18 10:32 AM (1.243.xxx.148)

    시가와 연끊을 좋은 명분 생겼네요 .
    축하합니다 ~

  • 4. 헉...
    '18.2.18 10:32 AM (124.5.xxx.10) - 삭제된댓글

    너무하네요...
    창피해하시니 안가야겠네요...

  • 5. .......
    '18.2.18 10:32 AM (218.37.xxx.58)

    예.
    저라면 다시는 안가요.
    살 쪄서 못 가요~하고 안갑니다.

  • 6.
    '18.2.18 10:33 AM (39.115.xxx.158)

    축하한다고 제가 먼저 말하려고 로그인했는데 밀렸네요.

  • 7. ㅇㅇ
    '18.2.18 10:34 AM (114.200.xxx.189)

    진짜 축하합니다..

  • 8. ....
    '18.2.18 10:35 AM (122.34.xxx.61)

    축하해 주신다니...울다가 웃습니다...ㅎㅎㅎ

  • 9. 미친.
    '18.2.18 10:36 AM (27.1.xxx.155)

    부럽네요..이제 다신 시집에 안가도 되니..

  • 10. 마마
    '18.2.18 10:38 AM (110.140.xxx.80)

    감축드리옵니다.

  • 11. ...
    '18.2.18 10:39 AM (203.234.xxx.239)

    완전 감사하네요.
    모든 행사 불참하시구요 왜 안오냐하면
    어머님 창피하실까봐 안간다고 하세요.

  • 12. 잘 됐네요~~
    '18.2.18 10:39 AM (61.82.xxx.218)

    그런 시집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 13. ㄷㄷ
    '18.2.18 10:40 AM (125.178.xxx.69)

    82분들의 해학에 박수를.

  • 14. ...
    '18.2.18 10:45 AM (211.201.xxx.221) - 삭제된댓글

    확실히 안가셔도 될 명분을주셨네요

  • 15. 축하드려요
    '18.2.18 10:48 AM (125.181.xxx.136)

    앞으로 안가시면 됩니다
    아주 잘됐어요
    제가 다 고맙네요
    저 애낳고 얼마 안돼서 시고모댁에 인사갔는데
    시고모 저보고 한다는 말이 집에서 노니까 살이 안 빠지는 거라고..
    미친 노인네...
    그게 몇년만에 보는 조카며느리한테 할 말인가요
    그뒤로 그 고모는 안봅니다

  • 16. 인권 침해
    '18.2.18 10:52 AM (223.38.xxx.130)

    미쳤네요
    그런데 이렇게 같이 욕해드려도 님께 뭐가 득이 될지..
    살 독하게 빼세요
    시짜들 위해서가 아니라 님한테 그게 이득이예요
    시짜들 뒤에서 욕하지 마시고 부당하면 큰소리칠수 있는 힘을 가지시길..
    자식도 나 다음순위예요
    구구절절 자식 핑계 대는 여자들 들어주기 힘들어요
    자식뒤에 묻어가는것도 이제 설득력 떨어져요

  • 17. 그자리에서
    '18.2.18 11:11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그러하시니 살뺀후어 봽겠습니다 하고 나오셨어야는데

  • 18. 살 좀
    '18.2.18 11:12 AM (222.110.xxx.115) - 삭제된댓글

    찌면 어때요? 왜 시집 식구들 한 마디에 독하게 살 빼야하는지요?
    건강에 이상없으심 그냥 좋으신대로 사시구 시집 안 가면 되죠~~!

  • 19. 세상에
    '18.2.18 11:35 AM (211.219.xxx.204)

    그런막말하는 곳도 있네

  • 20. ...
    '18.2.18 12:01 PM (218.147.xxx.79)

    잘됐네요.
    그쪽에서 시작한거니까 그대로 계시면 ㄷㅅ입니다.
    최소 3년은 발길 끊게어요 저같으면..
    절 창피해해서 못가겠어요 라고 하구요.
    그리고 얼마나 찌셨는진 모르겠는데 많이 찌신거면 님자신을 위해 좀 빼보세요.
    살 쫙 빼더라도 시가엔 금방 가지마세요.
    덜 빼서 못간다하심 됩니다.
    남편이 뭐라 하거든, 평생 받아본 모욕중 가장 큰 모욕이라 하세요.

  • 21. ..........
    '18.2.18 1: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유치해서리.
    가지 마세요.

  • 22. ...
    '18.2.18 2:13 PM (125.62.xxx.146) - 삭제된댓글

    남의 몸매에 토다는게 웃기긴 한데요.
    원글님 88사이즈 넘으세요?
    그렇다면 본인 건강 위해서라도 감량하시구요.
    시가에는 살 빼서 컴백하겠다 하시고 발 끊으세요.

  • 23. ...
    '18.2.18 2:39 P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인격모독 맞죠
    아무리 보기 싫어도 돌려 말하는 게 상식이죠
    건강 염려되니 살 좀 빼자 새해 됐으니 운동 열심히 하자
    이 정도만 했어도 양반인데
    가지마세요

  • 24. ㅋㅋ
    '18.2.18 2:47 PM (183.104.xxx.142)

    축하드려요~ 자유롭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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