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뚱뚱해서 친척들 보기 챙피하다.
시부모뿐 아니라 시집식구들이 다 저에게 그랬어요.
인격살인 인격모독 당한거 맞죠?
평생 홧병일꺼 같아요.
너 뚱뚱해서 친척들 보기 챙피하다.
시부모뿐 아니라 시집식구들이 다 저에게 그랬어요.
인격살인 인격모독 당한거 맞죠?
평생 홧병일꺼 같아요.
다신 안갑니다.
뚱뚱해서 창피하실까봐 안갑니다.
이유도 확실하고요
정말
성인이 하는말 맞는지..
저라면
살뺄때까지 눈에 안띄겠습니다
하고
안볼거 같네요ㅋ
시가와 연끊을 좋은 명분 생겼네요 .
축하합니다 ~
너무하네요...
창피해하시니 안가야겠네요...
예.
저라면 다시는 안가요.
살 쪄서 못 가요~하고 안갑니다.
축하한다고 제가 먼저 말하려고 로그인했는데 밀렸네요.
진짜 축하합니다..
축하해 주신다니...울다가 웃습니다...ㅎㅎㅎ
부럽네요..이제 다신 시집에 안가도 되니..
감축드리옵니다.
완전 감사하네요.
모든 행사 불참하시구요 왜 안오냐하면
어머님 창피하실까봐 안간다고 하세요.
그런 시집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82분들의 해학에 박수를.
확실히 안가셔도 될 명분을주셨네요
앞으로 안가시면 됩니다
아주 잘됐어요
제가 다 고맙네요
저 애낳고 얼마 안돼서 시고모댁에 인사갔는데
시고모 저보고 한다는 말이 집에서 노니까 살이 안 빠지는 거라고..
미친 노인네...
그게 몇년만에 보는 조카며느리한테 할 말인가요
그뒤로 그 고모는 안봅니다
미쳤네요
그런데 이렇게 같이 욕해드려도 님께 뭐가 득이 될지..
살 독하게 빼세요
시짜들 위해서가 아니라 님한테 그게 이득이예요
시짜들 뒤에서 욕하지 마시고 부당하면 큰소리칠수 있는 힘을 가지시길..
자식도 나 다음순위예요
구구절절 자식 핑계 대는 여자들 들어주기 힘들어요
자식뒤에 묻어가는것도 이제 설득력 떨어져요
그러하시니 살뺀후어 봽겠습니다 하고 나오셨어야는데
찌면 어때요? 왜 시집 식구들 한 마디에 독하게 살 빼야하는지요?
건강에 이상없으심 그냥 좋으신대로 사시구 시집 안 가면 되죠~~!
그런막말하는 곳도 있네
잘됐네요.
그쪽에서 시작한거니까 그대로 계시면 ㄷㅅ입니다.
최소 3년은 발길 끊게어요 저같으면..
절 창피해해서 못가겠어요 라고 하구요.
그리고 얼마나 찌셨는진 모르겠는데 많이 찌신거면 님자신을 위해 좀 빼보세요.
살 쫙 빼더라도 시가엔 금방 가지마세요.
덜 빼서 못간다하심 됩니다.
남편이 뭐라 하거든, 평생 받아본 모욕중 가장 큰 모욕이라 하세요.
유치해서리.
가지 마세요.
남의 몸매에 토다는게 웃기긴 한데요.
원글님 88사이즈 넘으세요?
그렇다면 본인 건강 위해서라도 감량하시구요.
시가에는 살 빼서 컴백하겠다 하시고 발 끊으세요.
인격모독 맞죠
아무리 보기 싫어도 돌려 말하는 게 상식이죠
건강 염려되니 살 좀 빼자 새해 됐으니 운동 열심히 하자
이 정도만 했어도 양반인데
가지마세요
축하드려요~ 자유롭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