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 어떨까요?
50에 취업할 데도 없고
그동안 쭉 주부였어요ㅠㅠ
1. .......
'18.2.18 9:20 AM (211.200.xxx.28)여자전용 게스트하우스중에 성공한 사례가 있나요?
여자전용이라 성공하기보다는, 실패하기가 더 쉬울것 같은데요.
일단 가족여행객들은 못갈거고.
미혼여자들중에서 굳이 여자전용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갈 집단은 많지 않아보여요.2. 음
'18.2.18 9:23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신다는 건지 취업하고 싶으시다는 건지요? 일단 운영하려면 시내입지여야 하는데 자기소유여야 하고 운영 알바도 써야 하고 24시간 대기해야 합니다. 한밤중에도 오는 손님들이 있거든요.
경영 능력도 필요헤요 사이트 관리도 해줘야지 손님들이 찾아와요. 용산이나 마포 동대문 광화문 명동에 게스트 하우스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지 파악해보시구요
투자자금은 10여억 이상 보유하셔야 요즘처럼 관광객이 없는 상황에 버티시는데 그러느니 원룸 사업을 하는게 나을 수도 있죠3. 그리고
'18.2.18 9:28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게스트하우스는 법령상 한국인은 상대할 수 없어요
4. ..
'18.2.18 9:29 AM (172.58.xxx.16)속초에서 도미토리 형식으로 12침대 정도 작게요..
5. ..
'18.2.18 9:48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전 괜찮을 것 같아요.
미혼여자들이 많이 찾아요.
우리 동생도 잘 이용합니다.6. .........
'18.2.18 9:4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체력이 받쳐 준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7. ..
'18.2.18 9:5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전 괜찮을 것 같아요.
미혼여자들이 많이 찾아요.
저도 혼자 여행하면 제일 먼저 알아보는 곳이 그런 곳입니다.
저렴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고.8. ㅇㅇ
'18.2.18 10:06 A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알바해보고 하세요. 손 많이가고 힘들어요.
필요는 한 숙박형태입니다.9. .....
'18.2.18 10:16 AM (39.7.xxx.192)숙박업소 진상들 많아요. 여자들은 손많이 가면서 까다롭고 진상부리기 시작하면 더 대하기 힙들어요. 서비스직종 경험이라도 해보고 고민해보시길.
10. ㅠㅠ
'18.2.18 10:21 AM (59.30.xxx.248)여자들이 더 더럽게 씁니다.
사람 나름이긴 하나 대체적으로.11. 속초 강릉
'18.2.18 10:5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여름 아닐때 파리날려요.
얼마나 장사가 별로면 겨울에 아예 닫는 집도 많은데 그 와중에 여자만 받으면 더 안되죠.
그리고 여자들은 아침 일찍 나가서 밤에 오면 되는 강릉 속초를 뭐하러 자고오겠어요.
괜히 호캉스가는게 아니예요.
서울에서 호텔가서 조용히 편하게 할거 다하고 안락하고 편하게 쉬고올려고 하는건데 게스트하우스 어린 여자애들이면 모를까 버는 사람들은 안갈거고
어린애들은 돈 따지니까 엄청 싸게 해야될거고
몸 돈 축나고 끝날거예요.12. 속초 강릉
'18.2.18 10:5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그리고 친구가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 했었는데
계속 새 숙소가 생기니까 시설 조금만 낡아도 손님 수가 훅 줄어요.
2년만 지나면 교체해야될 시설 많고 여러사람 쓰는거라 상상불가할 정도로 빨리 낡아요13. ,,
'18.2.18 11:00 AM (183.96.xxx.217) - 삭제된댓글경험해보니 내가 좋은 곳에서 살면서 집 관리비 정도 번다 생각하시면 강추합니다.
노후대비로 돈버는게 목적이면 노동량 많고 투자원금이 커서 수익율이 너무 안좋죠.
여성전용 컨셉도 전자라면 좋고 후자라면 포기하셔야하죠.14. ...
'18.2.18 11:51 AM (117.111.xxx.236)전 혼자 여행 자주 다니는 여잔데 여성전용 숙소 안 갈것 같아요 ㅎ
15. 여행매니아!
'18.2.18 3:06 PM (103.252.xxx.196)여행할때 아쉬운점이 여성전용게스트하우스가 생각보다 없다는 것이었어요.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안전하잖아요. 강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7500 | 신랑이 37도 미열에 5 | ^^ | 2018/05/06 | 3,146 |
807499 | 저 지금 라면 끓여요 6 | 전지적 참견.. | 2018/05/06 | 2,921 |
807498 | 연대 동문회관 결혼식, 요새도 식사 맛없나요? 6 | 다녀오신 분.. | 2018/05/06 | 3,669 |
807497 | 한**의 그 유명한 기사(** 관장사)서해성과 이** 자서전 26 | 추불통 보고.. | 2018/05/06 | 5,378 |
807496 | 아기가 맹장에 걸릴수 있나요? 5 | .. | 2018/05/06 | 4,883 |
807495 | 정형외과 의사가 본 김성태 jpg 40 | .... | 2018/05/05 | 20,175 |
807494 | 대군 보시는 분 2 | 기역 | 2018/05/05 | 1,444 |
807493 | AP 과학과목 4 | 국제고맘 | 2018/05/05 | 1,322 |
807492 | .. 21 | 멘붕 | 2018/05/05 | 5,327 |
807491 | "오만과 편견" 왜 좋아하세요? 24 | 제인 오스틴.. | 2018/05/05 | 6,512 |
807490 | 불법주차 견인됐어요 ㅜ 4 | 주차 | 2018/05/05 | 3,016 |
807489 | 다음주 혜경궁김씨 집회때 음료수라도 보내고싶어요. 8 | DD | 2018/05/05 | 1,226 |
807488 | 최근 갤럭시s8구매하신분 꼭 답변좀.. 4 | .. | 2018/05/05 | 1,456 |
807487 | 사주에서 배우자가 외국인 또는 연하로 나오신 분 2 | ㅇㅇ | 2018/05/05 | 3,950 |
807486 | 언니가 시집가는데 너무 슬퍼요 7 | Go | 2018/05/05 | 4,617 |
807485 | 자꾸 저희 부자라고 없는 티내는 시누이..스트레스에요ㅜㅜ 8 | 부잣집마님 | 2018/05/05 | 5,559 |
807484 | 이 남자 아버지가 누구일까요? 2 | .. | 2018/05/05 | 2,513 |
807483 | 밥 누나...오늘 짜증나네요 3 | ㅡㅡ | 2018/05/05 | 3,671 |
807482 | 불쾌한 기분...제가 예민한건가요? 34 | 기분 | 2018/05/05 | 17,655 |
807481 | 자식을 잃었는데 어떤 마음인걸까요? 18 | .. | 2018/05/05 | 8,496 |
807480 | 대학교1학년딸 계속 스미트폰만 보네요 17 | 뻥튀기 | 2018/05/05 | 5,097 |
807479 | 리코타치즈를 만들려는데... 3 | ㅠㅠ | 2018/05/05 | 1,554 |
807478 | 중계동 학원 여쭙니다 2 | 중계동 | 2018/05/05 | 1,324 |
807477 | 총체적 난국 17 | 어째야쓰까... | 2018/05/05 | 5,073 |
807476 | 술처먹고 피해주면 바로 쳐넣었으면 4 | .. | 2018/05/05 | 1,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