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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책 고지가 보여요.

드디어 조회수 : 10,521
작성일 : 2018-02-18 07:35:51

제 나이 39.. 노후대책으로 들어놨던 연금이 앞으로 6개월~1년 2개월이면 납입이 끝나네요.
납부하느라 정말 빠듯했고.. 나중에 알게 됐지만 사업비를 엄청나게 떼간거 생각하면 괜히 들었나 후회도 되지만..
아마 은행 적금이었음 중간에 해지했을것 같아요. 중간에 찾음 원금이 손실이고나 세금이 어마무시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틴것 같아요.
연금보험 들어서 좋은건 제가 급하게 돈이 필요할때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약관대출이 가능했던 거예요.
갑자기 몇백만원 필요해도 전화 한통이면 통장에 바로 입금되고 갚을때도 전화 한통이면 이자 일할로 계산되서 쉽게 갚았구요.
이자는 비록 내가 낸 돈 담보로 빌려준거지만 4%~5.5%정도라 수월한 대출과정 고려하면 낮은편인듯 해요.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부화재, 삼성화재, 농협생명, 우체국, 대신증권, aia생명, 현대라아프 등등.. 돈이 조금 여유있을때마다 하나씩 들어서 여러 회사에 조금씩 들어갔구요. 연금보험, 연금저축, 연금보험, 종신보험(거의 연금형태), 변액 종류별로 있어요.
수익률로 따지면 2008년에 넣었던 대신증권 연금펀드가 제일 낫구요. 최저보증이율은 2001년에 넣고 납입 끝난 삼성생명이 3%로 괜찮아요. 변액은 2개 있는데 둘다 마이너스 15%대라 후회막급이네요.
넣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 아니구요. 하나는 2008년에 넣어서 올해 납입끝나는 대한(한화)생명, 하나는 8년째 납부중인 aia변액인데 둘다 별로네요.
앞으로 어떻게 굴리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주가지수 따라갈꺼면 매달 일정금액씩 주식을 사놓는게 나았겠다 싶어요.
애 셋이고 맞벌이해요.
큰애 10살이고 막내 아직 기어다니는데 애들 밑에 돈 왕창 들어가기 전에 노후대책 마무리 해야겠다 싶어서 일찌감치 시작했고 5년~10년납으로 바짝 넣었어요.
45세부터 48세, 53세, 55세, 60세, 63세, 65세부터 연금 개시인데 10년 수령하는 것도 있고 평생 나오는 것도 있어요.
일하다 그만두고 싶을때 다들 많으시겠지만 저는 보험약관 훑어보면서 버티고 있어요. ^^,,
남편은 보험이 많은건 알지만 어디에 얼마나 들어간다는것까진 모르구요. 나중에 짜잔~ 하고 보여주려구요. 저축이라고는 청약저축 한달에 10만원. 애들앞으로 15만원(5만×3)들어가는게 다거든요.

노후대책 준비중이신 분들 계시면 작게 몇만원이라도 시작하시라고 추천드려요.
IP : 182.224.xxx.5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8 7:47 AM (223.39.xxx.45)

    광고네요.
    일반인이 이리도 자세히 써올리진않죠.

  • 2. ㅎㅎㅎ
    '18.2.18 7:48 AM (39.7.xxx.21)

    전 별로여서 깨버렸어요
    10년만에 보니 그냥 은행에 넣어놓은것과 비슷하더라구요
    사업비만 왕창떼가고...

  • 3. 원글
    '18.2.18 7:48 AM (182.224.xxx.59)

    광고 아닙니다~

  • 4. 원글
    '18.2.18 7:51 AM (182.224.xxx.59)

    맞아요. 사업비 그렇게 많이 떼가는거 알았음 (특히 변액) 안 들었을 상품 여러개네요. 그래도 공시이율 상품은 은행 적금보다 낫더라구요. 10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들수 있음 증권사 연금펀드 들었겠지만요.

  • 5. ㅁㅁ
    '18.2.18 7:5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세상어리석은게 사보험에 바치는건데 ㅠㅠ
    그 싯점되면 약속한 금액 나오지도 않아요
    차라리 국민연금을 믿지

  • 6. 광고 아니긴요.
    '18.2.18 7:5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장점이라는 약관대출만 해도 우리동네 조그만 단위농협, 신협에서도 다 해주는 거예요.

  • 7. 원글
    '18.2.18 7:56 AM (182.224.xxx.59)

    정말 광고 아니에요.
    은행권 대출받으려면 서류 준비해갈게 너무 많아요.
    내돈 내가 쓰면서 간편하다 좋어하는 꼴이긴한데 그래도 급할땐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해도 되고.. 저는 괜찮더라구요

  • 8. 누가바도
    '18.2.18 8:03 AM (175.223.xxx.168)

    광고맞네요 ㅡㅡ

  • 9. ..............
    '18.2.18 8:07 AM (180.71.xxx.169)

    연금으로 준다는 돈이 지금은 꽤 큰돈 같지만 개시일쯤 가면 큰돈이 아니더라구요. 가령, 연금 예상액이 300이면 20년 후쯤 돈의 가치로는 백여만원대.
    저라면 그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게..

  • 10. 흠...
    '18.2.18 8:09 AM (121.182.xxx.90)

    아이고...그돈으로 차라리 국민연금을 넣지....뭐...안 넣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아직 젊으시니 사보험 끝나면 국민연금 10년이라도 넣으세요...작게라도 평생 나오니깐.

  • 11. 그냥
    '18.2.18 8:15 AM (175.117.xxx.45)

    원글님이 계획하신대로 그냥 쭉 밀고 나가세요!
    정말 애들 크기전에 일찍 잘 준비하신듯. 칭찬 백만개 해드려요.
    오래된건 7.5% 나 6.5% 확정 금리 도 꽤 있어요..
    변액에 가입한건 회사에 물어봐서
    펀드 종류를 바꿔보세요.

  • 12. 물가상승
    '18.2.18 8:20 A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물가상승 생각하면 장기연금이 좋을까 싶기도 하지만 잊어버리고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살다보면 나중엔 쏠쏠하실거예요. 절대 중간해약마시고 끝까지 버티세요.

    전에 미국에서 스카웃되어오신 직장 상사님이 젊을때 들어놓은 염금이 60넘어가니 사방에서 들어온다고 좋아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 13. ㅡㅡ
    '18.2.18 8:38 AM (223.33.xxx.42) - 삭제된댓글

    예적금담보대출은 예적금통장,주민증,도장만 가져가면
    마이너스통장대출 형태로 해달라 해도 해줘요

    저는 국민연금을 넣고 있지만 국민연금을 많이 받지는 못하기 때문에(계속 직장을다녔거나 월급이 많지 않기때문에)
    사보험사 연금보험을 5년납입으로 110만원 넣고 있는데
    (1년정도만 더 넣으면 끝나요)
    재테크측면에서는 별로인데 다른 재테크도 하면서
    연금보험은 마지막 보루로 넣고 있어요
    돈 좀 있는 집이라도 자식들 이리저리 도와주다보면
    워낙 변수가 많아서요 (간접경험)
    다른 재테크도 하고 조금 사보험사 연금보험도 하면
    괜찮지만 연금보험에 올인 하지는 마세요
    실제 받는거 많지 않아요
    옛날에 금리 높을때 확정금리나 최저보즘금리도 높은
    연금보험은 좋지만요

  • 14. 국민연금의
    '18.2.18 8:42 AM (121.128.xxx.117)

    단점은 배우자가 사망하면 둘중 하나만 나오고
    공무원 연금이나 군인연금 보다 배우자가 타는 금액이 많이 적다는 거죠.

  • 15. ..
    '18.2.18 8:5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광고 심합니다.
    적금 대출은 더 쉽습니다. 이자는 더 적구요.
    이분 참 이렇게 광고하느라 애쓰네요.

  • 16. 에혀
    '18.2.18 9:07 A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광고가 아니라면 님이 지금 엄청 잘 모르시는거에요 ㅠ
    사기업의 연금은 물가상승분을 고려하지않기때문에 장기로 넣으면 손해보는겁니다 ㅠ 그건 나이들어서 바짝 넣는게 맞아요 7.5% 확정금리 같은 상품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모를까 이미 연금보험이 활성화?된 2000년대에는 확정금리 1.5 2.0이 대세였어요 정말 이거저거 다 하고도 남는 돈이 있다면 모를까 에혀..

  • 17. ㅇㅇ
    '18.2.18 9:08 A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맞벌이니까 국민연금은 당연히 들어가고 있지 않을까요?
    근데 저축을 조금 하면서 연금을 이렇게 여러가지 넣을 필요가 있나요..

  • 18.
    '18.2.18 9:46 A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광고 ㅎㅎㅎㅎㅎ

  • 19. 아이고
    '18.2.18 9:57 AM (221.149.xxx.183)

    재테크 무식자인 저도 변액이 사기라는 거 아는데..약관대출 이자가 얼마나 높은데요. 그깟 몇 백 적금,예금 해약하면 1분 안에 입금되고, 차라리 마통 만드는 게 싸요. 원글 보고 변액 비롯 쓸데없는 보험 들지 마시길.

  • 20. ㅎㅎ
    '18.2.18 9:58 AM (221.140.xxx.126)

    없는거 보다야 낫지만

    여기저기 부탁으로 할수없이 들어준 보험들

    교육보함 : 이걸로 무슨 교육을 시키란 얘기???? 애가 3학년 1학기 교환학생 갈때 한학기 비용썼구요

    연금보험1 : 지금와서는 한달 커피값, 한두번 영화값 정도나 될 돈이고

    연금보험 2 : 아직은 수령 전인데 역시나 생활비되기엔 어림도 없는 금액이네요


    결론은 보험이란 장기적으로 물가상승분 전혀 못 따라잡고 큰 이익은 없더란 말씀

  • 21. 스ㅇㄹ
    '18.2.18 10:21 AM (222.98.xxx.132)

    보험사 바보 아녜요 ㅋㅋ현대판 대동강 물장사들입다.

    유투브에서 연금보험의 진실로 검색하보세요 mbc 2580에서 집중취재한 편 꼭 보세요. 약정금액 20년 후엔 절대 그 금액으로 안줍니다. 월 200만원 준다던 s보험사...별별 핑계 다 들어 100만원 남짓 준다네요 그나마도 몇년후엔 7-80으로 줄고요. 사연주인공이 80년대부터 그 돈 붓느라 고생했다던데 차라리 서울에 집한 채 더 살걸하고 후회하더군요.

    제 지인도 20대때부터 연금보험 꾸준히 들어서 작년부터 수령하고 있는데요. 월 200이상은 예상된다고 했는데 지금 월 120받어요. 뭐 이거라도 타서 어디냐...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시절에 그냥 집한채 샀으면 원금의 열배는 불었겠죠

  • 22. 스ㅇㄹ
    '18.2.18 10:23 AM (222.98.xxx.132)

    게다가 연금보험은 물가상승률 절대 반영 안해줍니다.

    국민연금 파산하면 어쩌냐고 사기업 변액보험 드시는 분들ㅋ 국가가 망할 확률이 높나요 일개 사기업이 멍할 확률이 높나요. 국민연금은 최소한 물가상승률 반영해줘요

  • 23. 스ㅇㄹ
    '18.2.18 10:24 AM (222.98.xxx.132)

    연금보험을 들어도 되는 분들은 재산이 너~~~~무 많아서 증여세 아깝다 하시는 분들은 가입해도 이익이예요. 하지만 중산층 이하에겐 그냥 사기상품

  • 24. ....
    '18.2.18 10:34 AM (39.7.xxx.192)

    가장 바보가 절세효과 보겠다고 연금보험 드는 사람이죠. 조삼모사는 하루 7개 보장이라도 되지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ㅇㅇ
    '18.2.18 10:41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연금보험에 대한 이야기 여러 루트로 들었습니다
    원글님 한 개도 아니고 정말 그렇게 많이 드셨다면

    차라리 광고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6. 진짜 잘못하심...
    '18.2.18 11:25 AM (219.165.xxx.15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노후대책으로 보험 들어놓는거는 진짜 잘못하신거에요.
    나중에 노후에 연금 주는 금액보시면 눈물이 날겁니다.

  • 27. 진짜 잘못하심...
    '18.2.18 11:26 AM (219.165.xxx.15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노후대책으로 보험 들어놓는거는 진짜 잘못하신거에요.
    나중에 노후에 연금 주는 금액보시면 눈물이 날겁니다.

    세금 많이 내야해서 자식들한테 세금 적게 내고 증여하려는 머리굴리는 사람들이나 연금 드는 거에요.

  • 28. 진짜 잘못하심 ㅠㅠ
    '18.2.18 11:29 AM (219.165.xxx.15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노후대책으로 보험 들어놓는거는 진짜 잘못하신거에요.
    나중에 노후에 연금 주는 금액보시면 눈물이 날겁니다.

    세금 많이 내야해서 자식들한테 세금 적게 내고 증여하려는 머리굴리는 사람들이나 연금 드는 거에요.

    그리고 약관대출 받아서 다행이라시는 걸 보니 남의 집 일이지만 재테크 심하게 걱정되네요.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재테크 감각 자체가 심하게 없으신거 같아요.

  • 29. 진짜 잘못하심 ㅠㅠ
    '18.2.18 11:30 AM (219.165.xxx.15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노후대책으로 보험 들어놓는거는 진짜 잘못하신거에요.
    나중에 노후에 연금 주는 금액보시면 눈물이 날겁니다.
    게다가 내 돈 내고 나중에 다른 연금 받는거라도 있으면 세금 문제 골치썩죠.
    그런 이야기는 보험사에서 안해주죠. 사람들이 가입 안하니까...

    세금 많이 내야해서 자식들한테 세금 적게 내고 증여하려는 머리굴리는 사람들이나 연금 드는 거에요.

    그리고 약관대출 받아서 다행이라시는 걸 보니 남의 집 일이지만 재테크 심하게 걱정되네요.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재테크 감각 자체가 심하게 없으신거 같아요.

  • 30. 진짜 잘못하심 ㅠㅠ
    '18.2.18 12:00 PM (219.165.xxx.152)

    죄송한데 노후대책으로 보험 들어놓는거는 진짜 잘못하신거에요.
    나중에 노후에 연금 주는 금액보시면 눈물이 날겁니다.
    게다가 내 돈 내고 나중에 다른 연금 받는거라도 있으면 세금 문제 골치썩죠.
    그런 이야기는 보험사에서 안해주죠. 사람들이 가입 안하니까...

    세금 많이 내야해서 자식들한테 세금 적게 내고 증여하려는 머리굴리는 사람들이나 연금 드는 거에요.

    그리고 약관대출 받아서 다행이라시는 걸 보니 남의 집 일이지만 재테크 심하게 걱정되네요.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재테크 감각 자체가 심하게 없으신거 같아요.
    재테크 시작은 몇 천원이라도 저런 상품 가입 자체를 고정적으로 안하는 거에요 ㅠㅠ

  • 31. 빙그레
    '18.2.18 12:55 PM (39.118.xxx.249)

    광고건 아니건.
    저도 원글님과 비슷 함.
    다만 다른건 저는 이제 56세.
    집장만 하고 노후대책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일반 목돈은 적금으로 하고 노후대책은 개인연금으로..
    현재 국민연금하고 개인연금 합하면 매월500정도 나옴.
    이제 시간되면 자동으로 통장으로 또박또박.
    현재 즉시연금으로 만들려면 15~20억은 있어야될듯.
    연금의 가장큰단점은
    사업비와 중간에 해약시 손해를 본다는점. 그럼 오래지속시켜 사업비 적용률을 시켜 세금보다 적게 만들면 되고.
    장점인 나이들어 신경쓰지 않아도 제날짜만 되면 또박토박나오는걸 받아먹는다는거죠.

    각자 자기의 성향에 맞게 노후대비하면 됨.

    보험회사의 꼼수에 이용당하면서 욕하지 말고 그들은 잘 이용하면됨.

  • 32. 빙그레
    '18.2.18 12:57 PM (39.118.xxx.249)

    경험상 설계사가 장점을 엄청 강조한 애들꺼 변액연금은 아직도(9년됨) 좋은상품은 아닌것 같아요.

  • 33. 00
    '18.2.18 1:30 PM (1.241.xxx.182)

    저는 개인연금을 안들어서... 개인연금은 배우자 사망시 배우자개인연금 내 개인연금 다주나요?

  • 34. 빙그레
    '18.2.18 3:28 PM (39.118.xxx.249)

    옛날연금상품은 들때 정해진 수순으로 주는데
    요즈음 상품은 연금 개실할때 정하는 방법대로 줍니다.
    배우자 주는상품은 없는걸로 알고 보장되는기간을 정하고 그안에 사망하면 남은기간을 한꺼번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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