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기 부끄러울정도로 사소한 이유로 그리 되신분들도 계실까요?
소위 자존심싸움???
부모님께 자식이 자존심을 내세운다는것도 좀 우습기도하지만요.
명절맞아서 친정에 왔는데...
한없이 사이좋았던 엄마와의 사이가 좀 우스운 이유로 틀어질것같아요.
이 밤 너므 속상하고 힘드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과 연을 끊으신 분들은 어떤 이유로 그런 상황이 되셨는지..
..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8-02-18 00:49:01
IP : 223.62.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이
'18.2.18 1:05 AM (175.118.xxx.16)평소 좋으셨다면 다시 이어보세요
전 30년 넘게 쌓아온 분노로 연를 끊을려구요
제 자신을 위해서요2. 차별
'18.2.18 1:12 AM (1.216.xxx.130)아들들과의 차별이
내자식 조카로 대물림
연 끊어도 왜 그러냐고 묻지도 않고 관심도 없으시네요3. 쮜니
'18.2.18 1:43 AM (115.138.xxx.8)자식들차별에서 손주들 차별로의 되물림..공감합니다
저도 같은이유로 오래전에 끊었어요4. 가정폭력
'18.2.18 2:1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가해자 남동생
이웃이 신고해서 경찰 조사나왔는데 끝까지 애들끼리 투닥거린거라고 상습 폭행범 싸고돌던 부모
폭력방조자면서 협력한거나 다름없죠.
동생 암이라던데 오래오래 고통받고 천천히 죽으라고 기도합니다.5. ...
'18.2.18 8:29 AM (42.82.xxx.189)지속적인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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