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맛집

울산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8-02-18 00:20:38
제가 담주에 일때문에 울산에 가는데 혹시 신라스테이 근처에 추천해줄만한 식당 있으시면 부탁 좀 드릴께요. 아침은 조식신청해서 먹을건데 저녁먹을 식당을 검샏해보는데 현지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가보려구요. 한식과 빵식 좋아합니다~ 미리감사드려요.
IP : 211.51.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8.2.18 12:24 AM (121.176.xxx.214)

    저도 궁금 하네요.답변 진짜 기다려요
    제가 그 신라스테이 근처 사는 데
    맛집이 있는 지
    제일 번화가 이긴 한 데
    현대 롯데 백화점 있고
    그냥 프렌차이즈 들어가 먹어요

  • 2. 없어요...
    '18.2.18 1:04 AM (112.149.xxx.27)

    울산 토박이인데 가성비 괜찮은 그런곳이 없네요 혹시 방아랑 산초 들어간 음식도 괜찮으시면 길건너편 뒷골목에 정칼국수의 매운칼국수 추천드려요 들깨칼국수랑 바지락칼국수도 무난하니 괜찮아요 아구찜 좋아하심 형제아구찜도 유명해요 잘모르겠다 싶으시면 길건너 주상복합인 센트럴자이에 온갖 체인점 다 모여있구요 신라스테이 뒷쪽으로도 음식점들 쪼르르 모여있습니다

  • 3. 저도
    '18.2.18 5:49 AM (211.220.xxx.25)

    정칼국수 추천. 제가 산초를 가리지 않아서 이집 매운 칼국수 좋아합니다. 이거 못 드시면 그냥 칼국수 드시고. 만두를 드셔보세요. 만두 좋아하는 남편이 딘타이펑 이니 팀호완이니 좋다는 외국 딤섬 다 먹어봐도 정칼국수 만두가 최고랍니다. 개인차가 있음을 유념하세요.^^;

  • 4. 그리고
    '18.2.18 5:55 AM (211.220.xxx.25)

    현대팩화점 안에 중식당 홍보석 짬뽕 제가 엄청 좋아하구요 다른 음식도 평균 이상합니다. 그리고 아키라라고 사누키 우동집인데 생활의 달인인가하는 명인 으로 뽑히곳인데 면발 넣는 순간 아! 뭔가 다르다... 하는걸 느끼게 합니다. 붓카게 우동드셔 보세요. 이상... 5년 전에 이아와서 애타게 울산엔 없다고만 하는 맛집 찻기 노력 끝에 찾아낸 보석 같은 곳 리뷰 였습니다....

  • 5. 참..
    '18.2.18 6:00 AM (211.220.xxx.25)

    고기집은 물레가든이라고 내부는 허름 해도 좋은 고기 주고요, 지방이 한우 저렴한 것 아시죠? 이집의 매력은 밑반찬과 된장 찌개입니다. 저희는 이 집 가서 고기먹으면 된장찌개 꼭 포장해 옵니다. 반찬이 화려하진 않아도 다 맛있어요.

  • 6. 서울서 맛있는 집
    '18.2.18 6:26 AM (211.220.xxx.25)

    다 다녀 보시고 이게 무슨 맛집? 이럼 안되시구요, 평타 이상 하는 곳쯤이라고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집 찾기도 힘들어요.

  • 7. 현대백
    '18.2.19 1:43 PM (211.204.xxx.151)

    현대백화점 옆 16층 수라간 한정식 괜찮구요
    차일품 한정식도 좋아요

  • 8. 원글이
    '18.2.19 5:25 PM (39.7.xxx.83)

    추천 감사드려요. 이제 울산으로 향하는 중인데 잘 참고해서 맛있게 먹고 오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224 나는 왜 엄마 아빠가 없어?? ........ 10:30:27 47
1645223 이재명 한마디에 주식장 폭등인걸 보면 3 악의축 10:29:11 106
1645222 이재명은 그냥 표만 얻으면 되는 인간 3 10:28:23 98
1645221 죽음에서 살아나는 꿈 1 좋은아침 10:27:27 42
1645220 요즘 애들 핸드폰 벨소리 무음으로 해놓는게 유행인가요 8 ㅇㅇ 10:26:14 207
1645219 이부진 호텔신라 주식도 바닥을 에휴 10:26:05 158
1645218 속보] 尹 "민생 어려움 풀기 위해 2년 반 쉴 틈 없.. 13 하이고 10:26:04 390
1645217 효도의 결말은 가족해체, 희생의 댓가는 실망 3 음.. 10:24:03 286
1645216 더러운 집이 깨끗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1 dd 10:23:42 255
1645215 남편의 사랑? .. 10:22:56 115
1645214 요즘 지디 삐딱하게 123 10:22:51 139
1645213 시스템 패딩오리털충전여부 1 캔커피 10:21:22 63
1645212 이재명이 금투세 폐지한다니까 10 .. 10:20:54 313
1645211 남편과 아침밥문제로 갈등이 있었는데 4 ㅡㅡ 10:20:47 289
1645210 ‘윤석열 탄핵’ 압박하는 조국혁신당 “탄핵소추 사유 17개” 5 !!!!! 10:17:19 246
1645209 7년 된 레이저 프린터 수리대신 새로 사는 게 나을까요? 1 ㅇㅇ 10:15:37 98
1645208 하루도 마음편하지 않았다는데 저렇게 얼굴에 기름이... 2 ... 10:15:17 506
1645207 전립선으로 유명한 병원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 .... 10:15:16 57
1645206 고2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10:13:52 140
1645205 케이스 예쁘고,고급스러운 핸드로션 뭐가 있을까요? 6 VnA 10:09:23 303
1645204 낫또와 요거트 식단 10:08:15 88
1645203 김명신이 이순자보다 더 심한가요? 20 00 10:07:49 735
1645202 아이가 모르고 전자렌지에 스텐접시를 넣고 돌렸어요 5 ... 10:06:31 721
1645201 한화그룹 무기관련 사업부측은 전망이나 대우가 좋나요? ㅇㅇ 10:02:33 207
1645200 가구를 줄이니까 호텔 같은 집이 되네요 4 10:00:30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