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티 지진희가 고혜란을 변호하는 이유?
1. ㅡㅡ
'18.2.17 11:55 PM (211.188.xxx.45) - 삭제된댓글애즐과 연민?
2. ㅡㅡ
'18.2.17 11:55 PM (211.188.xxx.45)애증과 연민?
3. . .
'18.2.17 11:57 PM (58.143.xxx.203)구원자로 나서서 고혜란 마음을 소유하려고요
4. 원글
'18.2.17 11:58 PM (58.229.xxx.40)오늘 보니 둘 사이가 좋아져서 궁금했어요 키스도 하던데
5. 음
'18.2.18 12:03 AM (211.41.xxx.16)5,6회 논리전개가 억지스러워요
6. ..
'18.2.18 12:04 AM (182.215.xxx.177) - 삭제된댓글살인자는 없는거같아요
진짜 사랑해서 변호해주는거고
오늘로 고혜란은 임신할거같고ㅋ
그래서 김남주는 정말 사랑에빠지는데
지진희는 블박보고 무섭게변해버림
살인이아니라 진짜사고일뿐이었는데
그걸로인해 관계된사람들이 모두 얽히는 그런스토리일거같은...7. 제생각으로 범인은?
'18.2.18 12:08 AM (59.26.xxx.197)제 생각으로 범인은 케빈리 부인 고등학교 동창인거 같아요.
케빈리가 진짜 사랑하는 여자가 누군지 알고 있기때문에 그녀에게 흔들리는 케빈리를 보는게 힘들고
케빈리는 cf만 할뿐 더 이상 골프에 관심도 없어보이고...등등8. ///
'18.2.18 12:27 AM (1.224.xxx.86)지진희는 김남주가 자기 맘대로 유산한것 때문에
원망하고 사이가 안좋았었는데
저번에 시어머니한테 자기가 왜 아이를 유산까지 했는지 이야기하는거 듣고
김남주를 이해하고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거 같아요
김남주 무시했던 자기 부모님한테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친거
그 다음부터 태도가 변한듯9. 다람쥐여사
'18.2.18 12:36 AM (180.71.xxx.41)제 생각에 범인은 지진희같아요
전진 앞으로..가 인생의 목표인 고혜란.
자기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자기 배경까지 다 이용하라고
늘 얘기하지만 남편은 외면하는 아내
그래도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곤경에 빠뜨려서라도 자기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고싶게 만든건 아닐까요
아내가 곤경에 빠지자 뭔가 내면적으로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이 보였어요10. 원글
'18.2.18 12:42 AM (58.229.xxx.40)우와 지진희가 범인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완전 반전인데요~~
11. 지진희
'18.2.18 1:07 AM (93.82.xxx.113)범인이라고 첫회 끝나고 여기 게시판에 댓글 달았죠.
맘대로 유산한걸로 고혜란에 정이 떨어졌는데 결국 외면하는 자기 아버지 때문이었단걸 알고
오해를 풀고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태국에서 케빈을 보고 또 오해하고.
그럼에도 사랑해서 자기 마누라 협박하는 케빈을 죽인거죠.
혜란이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케빈의 본 모습을 보고
정말 자기가 사랑한 남자는 지진희였다는걸 알게되는 해피앤딩.12. 어디서 보니
'18.2.18 4:25 AM (112.148.xxx.134)고혜란이 단기기억상실증이라, 자기가 죽여놓고도 기억을 못하는거라네요. 그래서 본인은 두통의 이유를 모르고 펜잘 계속먹고.ㄷㄷㄷㄷㄷ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1151 | 증오심 때문에 영혼이 갉아먹히는 기분이에요.. 4 | ㅜ | 2018/02/18 | 2,007 |
781150 | 사주에서 부인복 10 | teatre.. | 2018/02/18 | 4,486 |
781149 | 이윤택씨가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면요? 1 | 라라라 | 2018/02/18 | 1,643 |
781148 |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3 | ... | 2018/02/18 | 2,112 |
781147 | 강아지 6년 내내 건강하면 이후에도 건강할 확률이 높을까요 20 | .. | 2018/02/18 | 2,830 |
781146 | 하얗게 입주변과 아랫입술 아래 피부가 일어나는데 10 | 핑크 | 2018/02/18 | 6,611 |
781145 | 악세사리 가게 3 | 개업선물 | 2018/02/18 | 1,344 |
781144 | 남편의 대화 방식 | .... | 2018/02/18 | 1,165 |
781143 | 옷캔하고 아름다운세상 하고 옷기부 어디가나요? 4 | 옷 | 2018/02/18 | 1,494 |
781142 | 제사 차례 없애자고 하니 거품무는 분들 보면 72 | 흠 | 2018/02/18 | 9,075 |
781141 | 서운하다와 섭섭하다의 차이가 뭔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8 | 행운보다행복.. | 2018/02/18 | 3,234 |
781140 |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2 | ㅇㅇ | 2018/02/18 | 1,339 |
781139 | 에바알머슨 판화 구입할 만할까요? 4 | 그림 | 2018/02/18 | 2,097 |
781138 | 서머셋팰리스 근처 구경할 곳 부탁드립니다. ^^ 2 | 가족여행 | 2018/02/18 | 1,074 |
781137 |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 | 2018/02/18 | 4,998 |
781136 |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 놀람 | 2018/02/18 | 5,651 |
781135 | 남편행동들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4 | ᆞᆞ ᆞ | 2018/02/18 | 3,844 |
781134 | 닭다리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데요 2 | 질문요 | 2018/02/18 | 1,780 |
781133 | 아이고 며느리 첫명절 힘드네요ㅠㅠ 2 | 클라이밋 | 2018/02/18 | 3,703 |
781132 |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한가하게 관람석에서ㅉㅉ.jpg 6 | 설레임 | 2018/02/18 | 3,158 |
781131 | 조언을 구합니다 4 | 조언 | 2018/02/18 | 886 |
781130 | 강아지에게 물렸는데요 ~ 질투가 장난 아니네요 ㅜ 6 | 둥이맘 | 2018/02/18 | 1,824 |
781129 | 손이 너무 크신 시어머니 5 | heartp.. | 2018/02/18 | 3,544 |
781128 | 여든 넘으신 아버님들 식사 잘 하시나요? 1 | 궁금 | 2018/02/18 | 1,125 |
781127 | 결혼하고 혼자 외국으로 3년 파견 나가야하는데요.. 19 | 고민 | 2018/02/18 | 4,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