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년기나 청소년기엔 교육적 불평등을 느끼지 못했으나
대학졸업시즘되니 남자들은 취업이 여자보다 더 잘된다는거.
그리고 연봉도 더 잘받는다는거
학벌딸려도 대기업 잘가더라구요. 대기업 못가면 외국계 회사. 외국계 못가면 제약회사 라도...
2. 회사 취업하니 남자선배들이 남자후배들을 더 잘이끌어준다는거
그리고 여자 선배들이 여자 후배 끌어주기 보다 은근 갈구거나 위계질서 엄격히 세우면서
스트레스 푸는거 겪었을때
남자후배라면 여자후배보다 더 잘해줌. 남동생같아서???? 아니면 그녀가 남존여비 사상 갖고 있어서????
3.대학때 남녀공학다니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남자들은 같은 남자 외모가지고 잘 안따지는데
여자에 대해선 외모를 많이 따진다는거....
여자친구 사귈때 외모 따지는거 말고도
그냥 같이 어울려 놀때도 못생기거나 뚱뚱한 여자들이나 안꾸민 여자는 안껴주고
투명인간 취급.
이건 비단 대학때 동아리에서 뿐만 아니라....
취업할때도 사회생활할때도 남자들 뚱뚱한건 여자들 보다 상대적으로 관대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음.
결혼한 남자들은 살이 스물스물 쪄올라 느끼한 돼지 중년 되는데
여자들은 사회생활할때 조금 살찌면 바로 다이어트 돌입하면서 외모 관리 한다는거.....
오히려 동네 아줌마들중에 뚱뚱한 여자 보여도
엥간히 버는 사무직 여자들 보면 나이든 여자들도 뚱뚱한 여자들 드뭄.
그들을 보면서 독하게 관리하는건지 처음부터 체질이 살이 덜찌는 체질이어서 취업할때도 수월하게 했는지
햇갈림.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만 분명한건 엥간히 버는 사무직종 남자들 배나오고 살찐거 많이 봐도
여자 상사 돼지처럼 뒤뚱대는거 별로 못봄. 간혹 있긴한데 정말 드뭄.
그러나 동성간의 외모나 비만가지고 따지지 않는 남자들에 비해 (능력을 가지고 사람차별 할지언정 외모는 안따집디다)
여자들은 동성간의 외모나 옷차림 가지고도 사람 평가하는거 같은 느낌 받음.
여자들 무리에 잘끼어 다니려면 어느정도 가꾸는게 필요함.
결론....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건 많이 피곤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