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계속 안되요

ㄴㅇ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8-02-17 20:46:22
한달전 건강검진
위염 식도염 용종(크게 신경 안써도된데요) 있어요
근데 소화불량이 있어서
따로 내과가서 약처방 3주치 받았거든요
그 약2주정도 먹고 편안해졌다가
명절때 좀 과식했더니
이제 처방약도 안들어요ㅜㅜ
공부중이라 운동량이 부족하긴해요
어디 마사지라도 할까요?ㅠ
IP : 110.70.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8.2.17 8:50 PM (124.49.xxx.61)

    글쓰려고 했는데...뭘 먹어도 속이 아프네요.
    과식은 안하게되는듯

  • 2. ..
    '18.2.17 8:55 PM (49.170.xxx.24)

    위염 치료 하셨어요?

  • 3. ㅇㅇ
    '18.2.17 8:56 PM (110.70.xxx.194)

    치료 용도로 약먹고있던 중이었고 양배추환도 먹는중이에요ㅠ

  • 4. ㅇㅇ
    '18.2.17 9:11 PM (110.70.xxx.194)

    식탐? 은 그대로라 적당히 먹고는 있는데 그냥 금식하는게 나을까요?

  • 5. Gs
    '18.2.17 9:40 PM (125.133.xxx.89) - 삭제된댓글

    양배추 드세요. 소화 안 놓을때 며칠 먹으니 좋아져요

  • 6. Gs
    '18.2.17 9:41 PM (125.133.xxx.89) - 삭제된댓글

    양배추 며칠 먹으니 좀 좋아졌어요

  • 7. 그럴땐
    '18.2.17 11:04 PM (175.212.xxx.47)

    저는 아침 기상직후랑 취침전 밤꿀 한티스푼 입에물고 있다가 삼켜요 그러고 한시간있다가 물한잔마시고요 그러고 일단은 한두끼는 금식해요 그다음 죽을 2~3일 먹고요 그다음 일반식사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으로 죽지않을 정도의 량만 먹어요 식사외에는 일체 군것질 하지않고 꼬르륵 소리가 들릴때까지 공복상태 유지해요 (공복상태가 가장중요)식사 한시간전 물 한컵 마셔요 왜냐면 우리위는 소화를 시키기위해 위액이 나와야하는데 그정상적인 소화진행을 위해 500cc의 위액이 필요하다네요 그러기위해 식사 한시간전 물섭취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틈틈이 찜질팩 배위에 올려주고요

  • 8. ...
    '18.2.17 11:07 PM (175.223.xxx.137)

    식후 좀 산책하거나 몸을 움직이면
    멈춰있던 위도
    운동하기 시작해요

  • 9. ㅌㅇ
    '18.2.17 11:26 PM (110.70.xxx.194)

    소화팁 감사합니다

  • 10. ㅇㄹㅇㄹ
    '18.2.18 12:56 AM (218.147.xxx.34)

    한 몇 년 소화가 안 되어서 고생했는데 검진해보니 염증은 약하게 있지만 크게 문제될 건 아니라고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 확실히 음식을 덜 먹어야 하네요.
    저녁 식사를 조금 줄이고 야식을 안 하니 약으로도 안 나아서 힘들던게 싹 나았어요.
    자기 5-6시간 전에는 되도록 위를 다 채우지 마시고 좀 줄여보세요.
    당연히 운동하면 훨씬 빨리 좋아지고요.
    소화기 약한 사람은 무얼 먹으며 속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기보다
    덜 먹는 쪽으로 신경을 써야하는 것 같아요.

  • 11. dd
    '18.2.18 1:09 AM (59.8.xxx.231)

    살은 안찌는데 식탐이 많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727 출사나가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칠순 2018/05/12 821
809726 혜경궁 김씨 집회 30 이읍읍 제명.. 2018/05/12 2,142
809725 어른들이 좋아하는 상이 뭘까요..? 8 Doti 2018/05/12 3,973
809724 꿈을 꾸고 다차원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5 ... 2018/05/12 717
809723 선관위 공문 원주맘 2018/05/12 4,120
809722 상대방 음성파일을 이제야 들었는데 깊은 고민에 빠졌다네요 ㅋㅋ 8 갱필이 트윗.. 2018/05/12 5,163
809721 민주당은 대책이 있는거겠죠? 12 ㅇㅇㅇ 2018/05/12 4,687
809720 한살림 처음 가입했는데요~ 28 2018/05/12 7,786
809719 이이제이 이박사의 모욕죄로. 닥표간장과 별개로 이작가가 21 사월의눈동자.. 2018/05/12 6,283
809718 작명소에서 이름짓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이름 2018/05/12 5,312
809717 여행영어 배울수있는 앱 5 여행영어 2018/05/12 5,606
809716 남편한테 화낸게 잘못일까요? 30 .. 2018/05/12 8,684
809715 과외교사가 중학교 문제도 모르고 이게뭔지.. 3 .. 2018/05/12 5,923
809714 워마드, 메갈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이번 홍대 몰카 사건보고.... 35 ... 2018/05/12 6,945
809713 전해철 양기대 결국 선대위원장 맡았네요. 33 이읍읍 46.. 2018/05/12 6,236
809712 청와대 작은음악회, 초여름의 상큼함이 느껴지네요. ㅇㅇ 2018/05/12 583
809711 30대에 골프 치는 건 시간낭비? 12 ... 2018/05/12 3,694
809710 혜경궁 김씨 집회 27 이읍읍 제명.. 2018/05/12 2,011
809709 조직생활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을까요 4 ㅇㅇ 2018/05/12 2,706
809708 나물 캐는 아저씨(kbs) 재미 있네요~ 4 나물 2018/05/12 2,339
809707 그날바다 백만 못가나봐요.ㅠㅠ 5 dd 2018/05/12 1,425
809706 대학생 학원 알바인데요 12 알바 2018/05/12 3,101
809705 주말에 놓치지 않는 방송프로그램 추천좀 3 Acd 2018/05/12 1,093
809704 신점ㅡ상복입을운 6 신점 2018/05/12 3,484
809703 보통 친정이 잘산다고 하는경우 재산이 얼마정도여야 잘사는건가요?.. 12 기준 2018/05/12 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