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뭔지요.
다 모인 날 정말 싫어합니다.
지독한 사춘기에 결과도 신통치 않아서 시댁 친정 다 비난들었어요.
다 있는데서 결과가 왜 그러냐고.
순간 먹먹하고 눈물이 나서 그만하라고 했습니다만.
애가 제 눈치를 봐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하다못해 50대들도 결과가 에이~~이런 식이고.
시댁은 남편이 한마디했는데 전 왜 친정서 제 아이를 지키지 못했나 싶어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이젠 아이가 미워요.
설날이 뭔지요.
다 모인 날 정말 싫어합니다.
지독한 사춘기에 결과도 신통치 않아서 시댁 친정 다 비난들었어요.
다 있는데서 결과가 왜 그러냐고.
순간 먹먹하고 눈물이 나서 그만하라고 했습니다만.
애가 제 눈치를 봐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하다못해 50대들도 결과가 에이~~이런 식이고.
시댁은 남편이 한마디했는데 전 왜 친정서 제 아이를 지키지 못했나 싶어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이젠 아이가 미워요.
아니 다들 단체로 실성한건지 제일 속상할 사람이 아이본인인데 거기서 지들이 왜 싫은 소리를 하나요?
거기다 님은 왜 마지막에 애가 미워요?
님 진짜 나쁜엄마네요. 아이가 왜 미워요? 아이가 뭘 잘못햏는데요? 님이 진짜 아이를 생각했으면 저딴 얘기할때 뒤집었어야되요. 님은 아이 맘에 대못 박은거에요.
엄마가 애 하나 못 지켜줘 놓고 애가 밉다니...
아이가 원글님 인생 악세사리예요?
친정서 바람막이 못 돼준 자신을
책망해야지
애한테 화가나요?
애 불쌍
그러지 마세요.
너무 자책하지도 마시고요.
어찌되었든 이번 명절은 끝났네요.
캔맥주 하나 드시고 털어버리세요.
헐 아이가 미워요?
엄마가 할소리인가요?
친정에서 왜 애를 못지키나요?
아이한테 사과부터 하시고 친정가족들한테
문자라도 한마디하세요
저는 누가되었든 내아이 남편에게
악담못하게 해요
별 희한한 집구석들도 다 있네요
다들 정상이지도 않구요
다들 나이들을 똥구멍으로 먹었나
성적이 안좋다고 양쪽 친척들한테까지 비난을 들어야하는 아이는 뭔죄냐고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그런사람들을 친척으로 뒀으니 ...
우리 언니가 공부 못하고
말 안 들어서 그런 구박당했는데
지금 빌딩이 세채에 재산 100억 넘어요.
저는 전교1등 명문대 나와
평범한 교사고요.
사람 미래는 모르는 거예요.
아이 위로나 하세요.
진정하시고
인생은 길어요.
아이 위로나 하세요...2222
어린 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 데리고 가서 별소리를 듣게 하는지??
데리고 다니지 마세요.
애가 듣지 않아도 할 소리가 아닐건데
한심한심 하네요 가족들이
뭔데 한소리해요? 웃기네 ㅎㅎ 대학교 등록금 1원도
안보태준 사람들이 무슨 권리로 ㅎ오지랖도 태평양이네요
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제대로 사과하기 전까지 발 끊을겁니다.
애가 밉긴 개뿔.
애가 그런 소리 듣고 있음 엄마가 나서서 버럭해도
모자를판에 애가 미워요?
엄마가 그러니 친정식구들이 애를 그렇게 대하는거에요.
속상해요?
애는 더 속상해요.
내 새끼를 향해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데 부모가 그걸 보고만 있었어요? 그리고 애가 밉다구요? 엄마 맞아요?!!
헐 엄마가 암말 안하셨다고요?그상황에 왜 애가 밉죠?
저도 어른들이 제대로 사과하기 전까지 발 끊을겁니다.
님 아주 나빠요
본인이 밉다면 또 몰라, 애가 왜 미워요??????
공부해야 된다고 집안행사 엄마까지 덩달아 다 빠지면서
유난떤거는 아니시죠?
진짜 미워야 할 대상은 미워도 못하고 약자인 자기 아이한테로 미움의 화살을 돌리다니 비겁함의 극치네요. 아이가 불쌍합니다.
친가,외가 모두들 형편없는 사람들이군요.
아이가 제일 속상할듯해요.엄마 눈치도 본다니...
엄마 속상한 마음도 이해 가지만 자식인 아이가 상처 받고 비난 받는데 가만히 계셨어요?마음 추스리시고 아이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고 친정에도 한마디 하세요.저라면 내 아이한테 상처 주는 친정 안가고 싶을거 같아요.비난하는 친척들 배려도 사랑도 모르는 이기적인 어른이네요.
엄마도 기운 내시고 아이 격려 많이 해주세요.아이도 그 사랑을 믿고 또 일어나 열심히 할겁니다.
애가 왜 미워요? 감싸줘야죠..내새낀데..
혹시
친정에 아이 데려갔는데 동갑내기 사촌이 안와서
왜 안왔어요? 물으니 올케가 우리 애를 비웃듯 바라보며
걔는 이제 고 3이라 공부해야 돼서요.
라는 말 듣고 암 소리도 못 하고 온 엄마신가요?
되주세요.
아이 두둔하고 그 어른들에게 그만하라고 해야죠
엄마가 아이 지켜야죠.
그 양쪽 집안은 모두 왜 그래요?
위에서 다른분들 말씀하셨듯이
제일 힘든 건 원글님 아이입니다.
엄마가 아이편이 되야지요.
애가 엄마눈치를 볼 정도면ㅉㅉㅉ
이 집 자식도
이미 성격은 쭈구리 됐겠네...
이런 부모가 애 인생 망치는 거임.
애는 평생 남 눈치보고 기죽어서 살겠네.
저희 시댁모임에서 대학10년째 졸업반 1명. 휴학생1명 고3두명~~
아무도 애들한테 물어보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대화 일상대화들만 하고 덕담도 건강하고 원하는거 잘 이루라는 말들~~조심조심조심....
그래도 예민한 울 고3딸은 갔다와서 울더군요..기분이 걍 안좋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오거나 입바른소리 말라고 일침을 가했어야죠.
아이랑 남편보기 미안하지 않았어요?
지금이라도 다독여주고 용기주세요.
내 어깨 못 펴게 해준 애가 미워요?
드문 모친이네요.
발달 장애가 있는 아이라도 보통의 엄마는 아이를 위해 힘을 내고 따뜻하게 감싸죠.
지독한 사춘기곆은건
친정에서 어찌 안답니까?
전부 님이 그렇게. 만든거지
아이는 아이 인생이 있어요.
원글님 체면 차려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친정가서 아이 사춘기든 성적이든 뒷담화하고 다니지 마세요.
애가 착하네요.
다른집같으면 싫은 기색 팍 내고 다시는 안간다고 했을텐데요.
애가 엄마 눈치를 보다니..
엄마가 아이감정 많이 존중해주세요
미친.. 대체 뭔 결과를 말하는진 모르지만 그런곳에 애 데리고 가지마세요 담부터 절대 님아이 데리고 가지 마시길
모자라는 집안인데,
왜 애를 미워하세요.
제 아이한테 그랬으면,
누구하나 제 손에 죽었어요.
사실은 제 아들도 상태 않좋아요.ㅠㅠ
그래도 어쩝니까...
내 새낀데,
엄마가 보호해야죠.
공부 못 하는 애들은 자존심도 없답니까?
도대체 왜 그랬어요....
잘못은 친정식구들이 하고
그 탓은 애에게 돌아가고
시어머니가 그랬으면
미친 늙은이, 오래 살면 안되는데
하는 댓글 줄줄이 달릴 겁니다
그나마 친정이라 이만한 줄 아세요
암튼 애는 외가 정말 싫겠네요
내아이에기 감,히, 왜 뭐라고 비난하죠?
만약 제 아이에게 제 아이의 사생활에 대해서 한마디라고 하면
제손에 다 죽었습니다. 지들이 뭔데, 내 아이를 가지고 판단하고 뭐라 할 자격이 있나요?
부모가 되갖고 무슨 경우에요, 원글님,
내 아이가 미워요? 아이가 참 안됐네요.
내아이에게 감,히, 왜 뭐라고 비난하죠?
만약 제 아이에게 제 아이의 사생활에 대해서 한마디라고 하면
제손에 다 죽었습니다. 지들이 뭔데, 내 아이를 가지고 판단하고 뭐라 할 자격이 있나요?
부모가 되갖고 무슨 경우에요, 원글님,
내 아이가 미워요? 아이가 참 안됐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490 | 청령포 가보신분 6 | 청령포 | 2018/02/17 | 941 |
780489 | 동계올림픽.. 이만하면 성공적으로 치뤄지고 있는거죠? 40 | 평창 | 2018/02/17 | 7,335 |
780488 | 원룸건물의 1층 상가는 잘 임대되는편인가요? | 다가구 | 2018/02/17 | 577 |
780487 | 전자담배가 뭐에요? 1 | 엥? | 2018/02/17 | 696 |
780486 | 40대 허리둘레와 피부의 상관관계ㅠㅠ 2 | myJ | 2018/02/17 | 4,041 |
780485 | 잠실 전세는 타 고가 지역대비 왜 저렴한거죠? 15 | 아 | 2018/02/17 | 4,715 |
780484 | 아는 형님 시청하고 있는데 6 | appleo.. | 2018/02/17 | 2,515 |
780483 | 서이라를 욕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32 | 대체 | 2018/02/17 | 9,206 |
780482 | 구리시 아파트 5 | 이사 | 2018/02/17 | 2,730 |
780481 | 컬링 보다가 4 | 궁금 | 2018/02/17 | 1,251 |
780480 | 쇼트트랙은 ..운이 좀 있어줘야 하는듯 해요 19 | ㅁㄴㅇ | 2018/02/17 | 5,902 |
780479 | 여자의 적은 여자다...맞나요? 11 | .... | 2018/02/17 | 3,506 |
780478 | 잠시후 10시반 토토가 너무 기대돼요! 3 | ... | 2018/02/17 | 2,094 |
780477 | 컬링선수들 화장품을 뭘 쓰는건까요? 20 | 음 | 2018/02/17 | 13,986 |
780476 | 장남이랑 장손만 아는 시가식구들 두고보자 5 | 두고보자 | 2018/02/17 | 2,805 |
780475 | 호텔이불 덮는법 아시는 분! 27 | 100원내기.. | 2018/02/17 | 10,137 |
780474 | 박영선의원 윤성빈 금메달 딴 현장에 몰래 끼어있던거 21 | 별 | 2018/02/17 | 5,397 |
780473 | 보이차 좋다고 자부심 4 | 도리 | 2018/02/17 | 3,820 |
780472 | 금방 남자 쇼트 결승전에서 출발전 임효준 선수 표정 7 | .. | 2018/02/17 | 4,558 |
780471 | 소고기 말고 떡국 육수 어떤 걸로 가능할까요? 15 | 떡국 | 2018/02/17 | 3,573 |
780470 | 살때문에 애 낳는게 무서워요. 24 | ... | 2018/02/17 | 5,804 |
780469 | 동계 올림픽이라 그런지 역시 북유럽이 강하네요..! 1 | ... | 2018/02/17 | 819 |
780468 | 잠 너무 많이 자는 병도 있나요? 13 | ㄷㄳ | 2018/02/17 | 5,118 |
780467 | 오브제 옷들 어떤 가요 4 | 옷 | 2018/02/17 | 3,130 |
780466 | 한국에서 살면서 여자로 좌절감 느꼈을때 언제였나요? 6 | 여자로태어나.. | 2018/02/17 | 2,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