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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뱃돈 특수인가봐요

sss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18-02-17 19:06:44
오늘 롯데몰 갔는데 토이져러스에 아이들 바글바글, 조막손으로 만원짜리 쥐고 있는 애기들도 있고 ㅋㅋㅋ 옆에 에이비씨마트도 학생 손님으로 완전 포화상태, 거기에 사람 그렇게 많은거 첨봤습니다.
IP : 175.22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맞아요
    '18.2.17 7:09 PM (183.98.xxx.142)

    식당하는데
    확실히 젊은?어린?친구들이 삼삼오오
    와서 세트메뉴만 먹네요 ㅎㅎ
    그 부모들은 자식이며 조카들 세뱃돈
    주고 노부모 용돈 드리느라
    한동안 졸라맬테고요

  • 2. ..
    '18.2.17 7:11 P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5만원권 나오고... 아이들 세뱃돈이 너무 과해요.

  • 3. @@
    '18.2.17 7:13 PM (121.182.xxx.90)

    죽겠네요....ㅋㅋㅋㅋ
    그나마 3명이니깐 다행이다 싶어요..
    5만원권이 미워요...

  • 4. 맞네요
    '18.2.17 7:16 PM (183.98.xxx.142)

    식당한단 사람인데
    다들 오만원권 내네요
    바꿔놨던 만원짜리 부족하게 생겼어요
    낼 어쩌나...

  • 5. ...
    '18.2.17 7:16 PM (220.120.xxx.158)

    그러게요
    아이들도 중고등 되어서인지 세배돈에 만원짜리는 아예 없네요...

  • 6. 시조카
    '18.2.17 9:08 PM (125.178.xxx.187)

    자영업하는 시댁형제의 11살짜리 조카애가 .친가가서 배춧잎만 받았다고 종일 부엌에서 일하느라. 정신없는데 저녁에 와서 단무지(오만원권 지폐를 그리 부르는듯)
    달라고. 하는데 다들 귀엽고 읏기다고 웃는데 전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건 부모들이 좀 교육을 시켜야 되는건 아닌지 .
    애들이 돈,돈,거리며 형제들끼리 비교하고 외삼촌,외숙모한테 와서 오만원짜리 달라고 하는게. 버릇없어 보이기도하고 마냥 웃기고 재밌지 않던데,지엄마는 자랑스럽다는듯이 애를 띄워주는게 이해가 안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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