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육아비용 얼마가 좋을까요?
오후 5시~7시나 제가 늦으면 8시까지 부탁드리고 월 90이면 괜찮을까요..?
올해 64세이신데 저희 애들 평일 저녁에 챙겨주시기 많이 힘드실까요?
1. ㅇㅇ
'18.2.17 7:07 PM (223.62.xxx.212)일반적으로 하루 두시간씩이면 90은 많은거 아닌가요?
2. 원글
'18.2.17 7:11 PM (223.62.xxx.136)3시간 시간당 15000원씩 계산했어오..
3. ,,,
'18.2.17 7:12 PM (121.167.xxx.212)집안 살림 안해 주고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 시키고
32개월 9개월 두아이 하루 4시간 저녁 먹이고 봐주는데
80만원 받아요. 그돈도 많아서 받기가 미안해 하면서 받고 있어요.
주말에도 봐주고 있고요.4. ,,,
'18.2.17 7:12 PM (121.167.xxx.212)서로 합의해서 정하세요,
5. ...
'18.2.17 7:17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150드리고 반일반 하고 3시하원 안되나요?
3살아이에게 5시까지 힘들어요.
다른거보다 그거만 눈에 띄네요.6. 시세
'18.2.17 7:20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하원도우미 살림까지 해도 시간당 12천원부터 시작해요
15천원이면 엄청 많이 드리는 거죠7. 엉
'18.2.17 7:21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애가 둘인데 15천원 시급 엄청 많이 아닌데요?
근데 안맡길수 있음 맡기지마세요.
애보기 힘들어요.8. 원글
'18.2.17 7:22 PM (223.62.xxx.136)아무래도 엄마니 아이 반찬도 해서 먹여주실 것 같고 딱 무자르듯이 매일 2시간 이렇게 해 주시지도 않을 것 같아서요..시간당 시세는 12000 원이군오
9. 원글
'18.2.17 7:24 PM (223.62.xxx.136)안맡기는게 낫다는 말씀이지요? 그것도 그런데... 엄마가 경제능력이 없으셔서 아이들 부탁드리고 비용드리는 걸로 생활에 도움이 되시면 어떨까 해서요..
10. 그
'18.2.17 7:28 PM (122.34.xxx.137)모르는 사람한테 맡기는 것도 아니고 엄마면 사랑을 얼마나 주실 텐데 돈계산하구 계신 거에요? 저라면 백은 드리겠어요
11. 생활비조로
'18.2.17 7:44 PM (220.73.xxx.105) - 삭제된댓글드리는거면 백만원 드려도 괜찮을거 같네요
필요할때시간 관계없이 봐주시기도 하니깡ᆢ12. 능력
'18.2.17 7:44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되시면 더 주시고 둘째 3시 하원.
5시는 아이에게 무리인듯 해요
늦을경우 저녘, 간식 등을 챙겨
줄것 같은데 90 이면 적은듯.
남하고 어찌 비교가 될까요?
식재료도 좋은것 쓸테고 사랑 담아서
돌봐줄텐데요
아이 보는 것 힘든거 아시쟎아요13. 역시
'18.2.17 7:53 PM (211.117.xxx.53)친정엄마에겐 후하네요
14. 시터비용으론 과하고
'18.2.17 8:03 PM (223.33.xxx.234)생활비면 부족한거죠
지금부터드림 앞으로 계속드려야하고
애들커도 못줄이니까
남편이랑 합의하에 드리세요
노인들연세들수록 돈액수에 민감합니다
절대못줄여요15. 원글
'18.2.17 8:16 PM (223.62.xxx.136)자식들이 모아 생활비 드리는데요.. 나중에 애들 커서 엄마 도움 안 받아도 되게 되면 엄마인데 시터비는 제외하고 기존에 드리던 용돈만 들이던가 아니면 시터비 드릴때보다 형편에 맞게 좀 줄여 드리는 걸 이해 못해주시나요..?ㅜㅜ 평생 월 백씩 드리지는 못하는데... 못 줄이면...ㅜㅜ
16. ..
'18.2.17 8:5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보통 구십은 넘기시던데 남은 삼십년을 용돈외 병원비까지. 시댁도 똑같이 드리면 본인들 노후대비는 어떻게하나요?설마 친정만 드리진않겠고.
17. 어릴때애봐줌
'18.2.17 9:59 PM (223.39.xxx.128)보통 노후까지 책임져요
님네는 큰애도 꽤크고 둘째도 3살이라
좀다르긴하지만
시터비용드리다 딱 끊기어렵습니다
어느정도 생활비다른형제보다 더부담할각오는
하셔야합니다
여기도애보다골병들었다고 난리잖아요
시터비용몇년드리고끝나지않아요18. 님엄마연세에 애보다골병들면
'18.2.17 10:04 PM (223.39.xxx.128)병원비도 좀더부담하셔야할꺼에요
에너지넘치는아이라면 엄마몸 엄청 더 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6649 |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알려주세요 3 | 헬렐레 | 2018/06/26 | 1,189 |
826648 | 방탄커피 제대로 해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7 | .... | 2018/06/26 | 5,477 |
826647 | 요즘 맛있는 거 뭐 드시나요 9 | ㅇㅇ | 2018/06/26 | 2,841 |
826646 | 비오는 날 보면 좋을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영화 | 2018/06/26 | 982 |
826645 | 중1 여자애들이 롤러장 간대요. 괜찮을까요? 3 | 중1 | 2018/06/26 | 1,068 |
826644 | 찢지사 패러디 포스터 수작 나왔네요 ㅋ 14 | ㅇㅇ | 2018/06/26 | 2,626 |
826643 | 사람의 마음을 얻는법 있나요? 10 | 마음 | 2018/06/26 | 2,716 |
826642 | 이연희란 애는 웃을때 잇몸이 너무 보이네요 44 | .. | 2018/06/26 | 13,240 |
826641 | 세월호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5 | .. | 2018/06/26 | 1,196 |
826640 | 신랑 짜증나요 8 | ... | 2018/06/26 | 2,087 |
826639 | 아벤느 선크림 추천부탁드립니다. 5 | 아벤느 | 2018/06/26 | 1,263 |
826638 | 우리가 본능적으로 쥐를 징그럽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뭘까요? 27 | 음.. | 2018/06/26 | 4,899 |
826637 | 중세시대에 묘사된 천사 모습.jpg 2 | ㅎㅎㅎ | 2018/06/26 | 2,988 |
826636 | 신묘하고 전설의 나무가 쪼개진거보니 18 | 수원 | 2018/06/26 | 3,549 |
826635 | 이케아 쇼룸 조명 전구 어떤걸로 쓸까요? 1 | 스팅레이 | 2018/06/26 | 886 |
826634 | 정치가 심한 회사... 사회생활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사애 | 2018/06/26 | 1,566 |
826633 | 단백질. 진미오징어는 안되겠죠? 4 | 음 | 2018/06/26 | 3,361 |
826632 | 애완동물용 우유.. 2 | 47528 | 2018/06/26 | 691 |
826631 | 내일 한국 & 독일전 치킨 오늘 미리 사왔네요~ 8 | 축구 | 2018/06/26 | 2,789 |
826630 | 이볌헌 회당 출연료가 2억이라네요 12 | .. | 2018/06/26 | 3,491 |
826629 | 냉동 보관한 팥의 유통기한이 얼마인가요? 3 | 팥빙수 | 2018/06/26 | 4,313 |
826628 | 한방갈비찜 팁ㅋㅋ 5 | ㅋㅋ | 2018/06/26 | 1,749 |
826627 | 강아지가 가장 먹고싶어한 식품베스트는? 8 | ‥ | 2018/06/26 | 1,886 |
826626 | 찌질이 극강을 보여주는 남편 3 | 이런남편 아.. | 2018/06/26 | 3,496 |
826625 | 외국인이 뽑은 한국인의 빨리빨리 Best 10 48 | 이런 | 2018/06/26 | 23,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