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제가 곧 이혼 앞두고 있는것 뻔히 알면서
어플로 남자라도 만나보라네요;..뭐가 그렇게 걱정이냐며..ㅜ왜 걱정이 안돼겠어요 누구의 도움없이
애혼자 키울생각..양육비로 집세 생활비..다 될지..앞날이 캄캄하고ㅠㅜ 일구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어플로 남자 여러명 만나보고 그중에 고르면 되지..하는데 할말이 없네요..참고로 30이 넘은 동생입니다.집에 분위기도 안좋은데 휴가때 자기 남편데리고 일주일을 저희집에 놀러온다고 하질않나.. 참고로 남편이 아직 집에 같이 사는 상태입니다: 도대체 전 누구에게 제 마음을 의지하고 살아야할지..ㅜ 제가 이상한건지 제 주변이 다 이런건지 가끔은 헤깔려요 ㅋ; 저더러 예민하다 그러는데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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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동생 이정도면 참 철이 없는거죠?
......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8-02-17 18:53:47
IP : 82.246.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7 6:5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철없는 게 아니라 제정신이 아닌 듯
2. .....
'18.2.17 6:58 PM (82.246.xxx.215)네 ㅜㅜ정말 말이 안나와서 그냥 화도 안냈어요 이런식으로 싸운적이 많아서 그냥..듣다가 끊었습니다 정말 의지할곳이 없네요 ㅠ
3. 아하라
'18.2.17 6:59 PM (110.13.xxx.81)헐 미친 ㅎ 결정사도 아니고 어플이라 멀리해요
4. 진짜
'18.2.17 7:01 PM (119.207.xxx.100)남보다 못하네요
5. ......
'18.2.17 7:04 PM (82.246.xxx.215) - 삭제된댓글원래 이런건 알았지만 정말 제가 이런 힘드시기엔 제발 이런 헛소리 분위기.파악 못하는짓은 자제해줄수 있는 정도의 인지능력은 있을줄 알았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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