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명절 다들 끝나셨나요?

..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8-02-17 15:27:23
모두 수고들 하셨어요.
마음 상하는 일 있으셨던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모두모두 위로드립니다.
명절을 이렇게 고역으로 만든 사람들 미워요...
각자 마음에 위안이 될만한거 누리시길~~^^
전 커피와 초콜렛 그리고 케이크 먹으면서 집에서 영화보고 싶은데 집에 있는건 커피뿐이네요.
그래도 좋아요^^
IP : 125.178.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7 3:31 PM (223.62.xxx.164)

    원글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ㅎㅎ

  • 2. ㅇㅇ
    '18.2.17 3:32 PM (175.223.xxx.84)

    그제 시댁갔다가 상경하면서 성묘까지
    오늘은 아침먹고
    친정엄마 모시고 아버지산소까지 다했네요.
    남편이 고생많았어요. 전 힘들다고 주저하니
    장인어른 산소 갔다와야 맘이 편하다고요.

  • 3. 저도 딩굴~
    '18.2.17 3:43 PM (61.82.xxx.218)

    저흰 시집, 친정 다~ 가까워서 명절이 이틀이면 끝나요.
    설 전날에 친정을 먼저 들러서 가족들과 떡국 먹고요.
    설날엔 시집에서 하루종일 보내다와요.
    오늘은 아이들과 전 늦잠 푹~ 자고, 남편은 혼자 알아서 컵라면에 햇반 챙겨 먹고.
    점심은 나가서 먹으려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걍 명절 음식 다시 꺼내 챙겨 먹었네요.
    지금은 그냥 평소 주말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 편히 쉬세요~~~

  • 4. 싱글
    '18.2.17 3:49 PM (180.230.xxx.96)

    좀전 집에 도착해서 꼼짝 않고 누워서 티비봐요
    배가 고픈데 귀찮아서 좀 더 버티다 먹으려구요
    싸온 음식은 많으니 ~~
    엄마집은 와이파이가 안돼서 지금 폰도 하면서..
    아~~너무 좋으네요 ㅎㅎ

  • 5. 원글님 고생하셨네요
    '18.2.17 4:08 PM (122.37.xxx.115)

    남자들은 쳐자고 ㅋㅋ
    여자들은 라면끊여먹으며 티비도 보고 얘기나누다 왔어요

  • 6. 큰 싸움 두 번
    '18.2.17 4:17 PM (175.116.xxx.169)

    큰 싸움 두 번 나고 엄청 소리 지르고
    어쨌건 유야무야 지나고 지쳐서 누워 있네요

    음... 명절이고 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488 남자아이 키. 고등까지 크나요? 8 ** 2018/05/29 2,292
815487 시댁에서 받은 김치 내다버려도 될까요?? 42 .. 2018/05/29 16,757
815486 나의 아저씨 대사중에.. 12 ,. 2018/05/29 3,000
815485 지금 김문수후보 토론 이해가능하신분요? 1 . . . 2018/05/29 960
815484 러쉬 마스크팩 강하네요..화끈거려요 3 .. 2018/05/29 1,525
815483 홍발정 트럼프에게 편지 써야겠다... marco 2018/05/29 491
815482 그림주목) 왜 이재명보다 남경필인가라고 묻는다면... 6 졸라맨그림 2018/05/29 697
815481 이태원 첨 가는데 4 2018/05/29 1,343
815480 갱년기로 한약 드셔 보신 분? 5 아프지마요 2018/05/29 1,945
815479 중3, 슬림하고 키큰 남자아이. 옷 브랜드요 4 슬림 2018/05/29 1,073
815478 디지털사회 좋은점도 있지만 노인들에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21 디지털사회 2018/05/29 3,512
815477 양배추등 채소에 올리브유, 소금 넣고 푹푹 삶는 글 좀 찾아주세.. 5 부탁드려요 2018/05/29 2,220
815476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업계에선 인정받나요? 6 .. 2018/05/29 3,346
815475 아파트 살다가 리모델링 할 수 있나요? 11 ㅇㅇ 2018/05/29 3,548
815474 6학년 아이가 생리시작했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4 생각많음 2018/05/29 2,485
815473 나의 아저씨 정주행중..대본이 그냥 멋진 소설책이네요 6 ... 2018/05/29 3,197
815472 이 아주머니의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6 욕하지마라 2018/05/29 3,338
815471 변진섭같이 생긴 얼굴이 늙어도 별로 표시가 잘 안나는 스타일인가.. 8 ... 2018/05/29 1,814
815470 기대하고 있는 진로강좌 크리스티나 2018/05/29 391
815469 열무에 알타리에 오이김치 2 ... 2018/05/29 1,084
815468 중국초등남아선물?? Drim 2018/05/29 399
815467 염색고민 너무 심해요 9 으휴 2018/05/29 2,833
815466 백인들 관람료 좀 내지. . . 8 길거리공연 2018/05/29 2,436
815465 예체능은 정말 간절함, 열정이 잇는 .. 7 ... 2018/05/29 2,664
815464 차 투표하주시면 안돼영?^^ 2 SUV 2018/05/29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