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모임을 1박2일로 한다는데

..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18-02-17 14:53:36
사촌간 끈끈한 정들이 있어서 사촌들끼리 만나는거 반대는 안합니다. 근데 왜 배우자들도 같이 만나려 할까요. 사촌 동서지간에 싫어하거나 미운감정은 없어요 움직이기 귀찮은 마음뿐이예요. 어제 시댁에서 싫은 내색을 했더니 시아주버님이 울집안으로 시집온게 잘못이라네요 어른들계셔서 큰소리내기 싫어 입 다물고 있었네요. 나이드니 정말 모여서 시끌벅적하게 노는것도 싫으네요
IP : 220.8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 마세요
    '18.2.17 2:58 PM (117.111.xxx.18)

    나이들면 사촌 잘 안보게 되는데
    무슨 남편 사촌까지 만나나요. 안가도 됩니다

  • 2. 웃겨요
    '18.2.17 3:01 PM (14.40.xxx.74)

    내가 가고 안가는 건 내가 하는 겁니다
    님 마음대로 하세요

  • 3. ...
    '18.2.17 3:02 PM (223.62.xxx.91)

    안가요~~
    지형제랑도 사이 안좋은 우리 시누년
    이모임에 목숨걸더이다~
    그년 꼴보기싫어 일절 안가요.

  • 4. 갈수록
    '18.2.17 3:02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더 해져요

  • 5. ...
    '18.2.17 3: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당일에 다른 일 있어서 못 간다고 하면 되죠
    안 가면 폭행, 협박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 6. T
    '18.2.17 3:0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지금 거절해요.
    지금 거절하고 욕먹으나 참고참고 또참다가 5년 10년 있다 안간다하고 욕먹으나 욕먹는건 똑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 거절해야죠.

  • 7. 전 가요
    '18.2.17 3:06 PM (210.183.xxx.10)

    지금껏 그래왔듯이

    사촌이지만 만나면 반갑고유쾌하고 그렇네요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좋은 사람 이라서 그런듯요

  • 8. 니들끼리 만나
    '18.2.17 3:07 PM (59.30.xxx.248)

    저희 남편네도 슬슬 사촌간 모임 만들자고 말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못 확실히 박았어요.
    당신 사촌끼리 만나거나 말거나 간섭은 안하겠지만
    만난적도 별로 없는 배우자들과 애들은 빼라고.
    두 번 자기들끼리 만나서 밥 먹더라구요.

  • 9. 우리집도
    '18.2.17 3:08 PM (125.178.xxx.57)

    그런 모임 있어서 두어번 참석하다 안가요
    남편도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나 만나지 회비 걷고 강제로 나오게 하고 뭔짓들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709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면 살수있을까요? 2 독일약 2018/06/29 1,495
827708 마트 물건 바코드 찍어 보면 계산된 물건인지 아닌지 알 수 있나.. 7 ... 2018/06/29 3,271
827707 주말 드라마 보면서 짜증.. 10 ... 2018/06/29 2,619
827706 (수정)피부관련 소소한 팁하나 알려드릴게요 147 누리심쿵 2018/06/29 29,904
827705 중등 과학 인강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4 과학인강 2018/06/29 2,137
827704 김혜선씨 살 빼고 엄마에서 딸 된거 같아요 30 아나 2018/06/29 19,235
827703 녹즙기로 갈면 식이섬유가 1 녹즙 2018/06/29 1,017
827702 이병철 트윗, "일단 뽑은 후 끌어내자더니 이젠...&.. 45 ..... 2018/06/29 2,619
827701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작가가 몇년만에 이 소설을 완성했는지 아시.. 2 Dd 2018/06/29 1,585
827700 아버지에게 사업물려받는 자식들 19 중소기업 2018/06/29 10,846
827699 백화점고객에대한 호칭이 언제부터 언니로 되었나요 15 ... 2018/06/29 3,266
827698 감기에 좋은 음식이 뭘까요? 11 ... 2018/06/29 1,379
827697 대기업 과장(여자) 정도면 보통 나이나 연차가 어느정도 되나요?.. 9 ... 2018/06/29 12,836
827696 아파트에서 악기 연주연습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7 r.. 2018/06/29 2,130
827695 제가 생각하는 나이들어보이는 포인트 10 튼튼 2018/06/29 6,588
827694 배움이 목마른 아이 어떡해 가르쳐야할까요? 20 콕콕 2018/06/29 2,429
827693 다이어트) 3일만에 젤 많이 빼는 방법 뭘까요? 13 날씬이 2018/06/29 3,277
827692 추자현씨 진짜 괜찮은거 맞나요? 50 너무해 2018/06/29 19,605
827691 경기도세금 살살 녹네요(임명장광고 버스/엘베등장) 13 버스엘베광고.. 2018/06/29 1,179
827690 동네 옷가게 이제 안갈거에요 6 .... 2018/06/29 4,424
827689 칼로리 낮은 식품 총출동 좀 해주세요^^ 15 .. 2018/06/29 2,050
827688 초보주부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4 꼬끼오 2018/06/29 647
827687 비린맛나는 훈제연어 구제방법과 대상포진약 ... 2018/06/29 399
827686 방탄)bts방탄소년단 콘서트 예매했는데요 8 콘서트 2018/06/29 1,666
827685 넘 피곤하고 졸린데..병걸린것 마냥.. 8 .... 2018/06/29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