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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기 힘들어 나왔는데 갈때도 없네요.

조회수 : 6,681
작성일 : 2018-02-17 14:25:49
나와보니 차도 실내등을 켜놨었는지 방전되어있고 집에 있음 숨이 막허 나와 커피숍에 있는데 어디 갈때가없네요ㅠ
IP : 125.132.xxx.20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7 2:27 PM (60.99.xxx.128)

    어째요!
    그럼 영화라도 보시면 안될까요?

  • 2. 호텔
    '18.2.17 2:32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가세요. 수영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피트니스도 하고요. 아님 쇼핑몰 돌아다니기.

  • 3. ....
    '18.2.17 2:36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보험사 전화해서 차부터 점프해달라고 하세요. 돈이 있다면 갈때는 많죠

  • 4. ......
    '18.2.17 2:43 PM (211.178.xxx.50)

    차는 보험사부르고 삼십분후 평창행
    수호랑이라도 사오세요

  • 5. 찜질방
    '18.2.17 2:46 PM (106.244.xxx.138)

    에서 푹 몸지지고 팟캐스트 이어폰으로 들으며 수면실 안락의자 누워 있습니다.

  • 6. 저도 찜질방에 한표
    '18.2.17 2:49 PM (61.82.xxx.218)

    만원이면 뜨근하고 편하게 누워서 쉴수 있어요.
    날도 추운데 찜질방에가서 쉬세요.
    가면 샴푸, 속옷도 다~ 팔아요. 아님 편의점에서 사서 가셔도 되고요.
    얼른 뜨뜻한곳 가서 쉬세요.

  • 7. 그럴때
    '18.2.17 2:54 PM (39.7.xxx.134)

    찜질방 좋아요.
    목욕도 하고 식사도 하고 좌욕실,수면실, 피씨방, 실면도실,
    안마의자등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 8. 원글이
    '18.2.17 2:54 PM (210.99.xxx.249)

    치사하게 남편에게 얘기했는데 보험사 부르는걸 깜빡했네요. 보험사 불러야겠네요ㅠ 그냥 혼자 밥먹고 커피숍 왔어요ㅠ 주변에 찜질방도 없고 ㅠㅠㅠ 자식도 남편도 다싫고 어디훨훨 떠나서 내맘대로 살다 후회없이 죽고싶네요ㅠ

  • 9. ..
    '18.2.17 3:02 PM (66.87.xxx.246)

    이왕이면 놀다 늦게 들어가세요. 동네 만화방, 호텔 스파 .. 돈 좀 쓰셔서 맛난것도 드시고...

  • 10.
    '18.2.17 3:04 PM (223.38.xxx.196)

    어우 방금 찜방다녀왔는데
    주차간신히하고
    탕에 사람가득
    찜질에도 사람가득
    스트레스풀려다 더 쌓여서 예상보다 일찍 탈출했어요
    샤워기도 줄서서 기다렸다하고
    다들 목욕탕와서 머리 한번 감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저는 영화예매하려구요
    거기도 미어터지겠죠 ㅜㅜ

  • 11. ㅁㅁ
    '18.2.17 3:08 PM (223.62.xxx.185)

    하남 스타필드 찜질방도 사람 바글바글하더만요
    명절에 찜질방이 의외로 핫해서 놀랬어요

  • 12. .....
    '18.2.17 3:39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갈때'가 없는 게 아니라
    '갈 데'가 없겠지요.....

  • 13. ...
    '18.2.17 3:5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날씨 화창한데 바람은 싸늘
    한시간 걷고 왔어요.
    음악 들으면서 걷는 동안은 저혼자 사는 세삿

  • 14. 핫하죠
    '18.2.17 3:56 PM (61.82.xxx.218)

    스타필드, 가든파이브 다~ 사람 많을겁니다.
    가든 주말에 한번 갔다가 깜놀했네요. 이건 뭐 난민 수용소 저리가라였네요. 돈주고 뭔짓인지.
    오피스타운의 찜질방이 그나마 좀 한가하니, 찜질방 가실분들은 도심으로 가세요.

  • 15. 어휴
    '18.2.17 5:02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갈때'가 없는 게 아니라
    '갈 데'가 없겠지요.....222222222222222

    이게 헷갈릴 수 있는 맞춤법인가 싶네요..
    ‘갈 데’에서 ‘데’는 ‘곳’과 바꿔쓸 수 있는 장소를 나타내는 말이고,
    갈 때에서 ‘때’는 ‘시간’과 바꿔쓸 수 있는 말이잖아요.
    갈 데, 갈 때를 글자로 칠 때 바로 느낌이 오는 맞춤법 아닌가 싶은데...

  • 16. ...어휴
    '18.2.17 5:05 PM (1.225.xxx.41)

    위에 맞춤법 지적하는 두분.진짜싫다.이런글에 멀그리 길게 지적실이신지ㅠㅠ

  • 17. 저도
    '18.2.17 5:13 PM (61.74.xxx.131) - 삭제된댓글

    지적질이 별 로. 구어체로 많이 쓰는 표현이라 소리나는대로 쓰면 실수로 그럴 수 있으련만...

  • 18. 갈곳이야 많지요
    '18.2.17 5:38 PM (124.54.xxx.150)

    지금 님 맘이 얼러붙어서 생각이 안날뿐..

  • 19. ...
    '18.2.18 12:54 AM (121.124.xxx.53)

    에휴. 이와중에 진짜 맞춤법 지적질 오지네요..
    눈에 그런거밖엔 안보이지. 원글님 마음은 안중에도 없고

  • 20. 구어체래ㅋㅋㅋㅋ
    '18.2.18 5:30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웬열~~~~
    구어체가 뭔지도 모르나 보다
    어디서 구어체란 소리를ㅋㅋㅋㅋㅋㅋ낯뜨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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